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다음달 19일 코엑스에서 개최될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일 간담회에서 심미치과학회는 현재 200여명이 참가 등록을 완료, 치과기자재전시에 45개 부스가 신청해 조기 마감이 될 정도로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심미치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로 ‘의사소통(醫士疏通)’을 선정했다. 이는 심미치과 영역에서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들의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바람에서 결정됐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간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폭넓고 다양한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그간 강의를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각각의 세션별로 분리, 진행해온 것과 달리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또 치과위생사의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메인 강연은 심미치과학회 성무경 고문과 오상윤·박휘웅 원장, 염문섭 학술이사 등 심미치과 분야 인기 연자들이 나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소통’을 주제로 각자의 노하우를 전달한다. 오후에는 ‘의사소통’이라는 대주제에 걸맞춰 심미보철,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 3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다음달 1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치과도재기공학회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의사소통’을 대주제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가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인 강연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에는 오상윤, 박휘웅, 염문섭, 성무경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오후에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의 협력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동영상으로 보는 원포인트 레슨 강연으로 이승규 원장의 ‘라미네이트 접착’, 이동운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의 complication’, 조상호 원장의 ‘레진 빌드 업 팔리싱’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의 Yoichiro Nara, 미국의 Salvatore Lotardo, 중국의 Ryan Tse 등 해외연자들이 나서 각국의 다양한 사례들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전망이다. 이외에도 김우현 원장과 고경훈 치과기공사의 핸즈온 실습과 KAED 인정의 MASTER·FELLOW 강연, 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 분과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대회 참가 시 치과의사 4점, 치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다음달 19일 코엑스에서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의사소통’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한 강연 등으로 구성, 서로가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술대회에서는 △메인 강연 △동영상으로 보는 원포인트 레슨 강연 △해외 심미치과학회 연자 초청 강연 △KAED 인정의 MATER/FELLOW 강연 △핸즈온 △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 분과 강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메인 강연은 오상윤·박휘웅·염문섭·성무경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소통’에 이어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의 Coperation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동영상으로 보는 원포인트 레슨 강연은 이승규 원장의 ‘라미네이트 접착’, 이동운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의 complication’, 조상호 원장의 ‘레진 빌드 업 팔리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본의 Yoichiro Nara와 미국 Sa lvatore Lotardo, 중국의 Ryan Tse 등 해외연자들이 나서 각국의 사례들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전망이다. 강연 후에는 김우현 원장과 고경훈 치과기공사의 핸즈온 실습이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2017 학술집담회 및 인정의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구치부 수복에서의 딜레마 극복하기’ △이진한 교수(원광치대 보철과)가 ‘총의치 제작에서 환자의 심미 회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 10점이 부여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일까지 홈페이지(www. kaed.org)를 통해 가능하다. 등록비는 회원 3만원, 비회원은 5만원이다. 현장 등록 시에는 회원과 비회원 모두 5만원이며, 심미치과학회 인정의는 1만원에 참가할 수 있다. 심미치과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집담회 및 인정의 보수교육은 치협 보수교육점수와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가 부여되는 만큼 많은 참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심미치과학회는 오는 11월 19일 코엑스에서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2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7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디지털이 심미를 만났을 때’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치과 디지털화에 따른 임플란트, 교정, 보철 등 각 분야의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조경안 원장(용인오케이라인치과의원)은 ‘Esthetic dentistry throuth the lens’를 주제로 임상사진의 질을 높이기 위한 ‘빛의 조절’에 대해 다뤘다. 이어 한상봉 원장(대구FM치과병원)은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교정에 관한 강연을 진행, 교정치료 분야에서의 디지털 기술이 향후 간접 브라켓 접착분야에서 폭발적인 확대로 이어질 것을 예측했다.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의원)은 ‘너무나도 쉬운 디지털 보철’을 주제로 구강 스캐너와 치과용 CAD/CAM장비를 이용한 디지털 보철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이날 마지막 연자로 나선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의원)은 심미를 위한 최소 침습 디지털가이드 임플란트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심미치과학회는 이날 2017년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원장 김기성·이하 교육원) 연수회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다음달 2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막을 올린다. ‘디지털이 심미를 만났을 때’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학술대회는 디지털 교정, 디지털 보철,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각 분야의 전문가를 연자로, 심미와 함께 접목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학술대회 강연에는 △조경안 원장(용인OK라인치과)의 ‘Introduction(심미와 Photo) 카메라로 심미를 쉽게 접근’ △한상봉 원장(대구FM치과병원)의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정’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의 ‘너무나도 쉬운 디지털 보철’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의 ‘심미를 위한 최소침습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등이 진행된다. 이날 학술대회를 비롯해 2기 인정의 교육원 수료식도 진행된다. 학술대회 사전등록비는 치과의사 5만원, 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공중보건의·수련의는 3만원이며, 현장등록비는 각각 8만원, 4만원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며, 등록은 심미치과학회 홈페이지(www.kaed.org)에서 가능하다. 방민기 학술대회장은 “임상의 디지털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심미치과에서의 디지털 활용에 관한 최신지견을 나누는 자
대한심미치과학회(이하 심미치과학회) 임영준 회장과 염문섭 학술이사가 미국 심미치과학회에 참석, 한국 심미치과학의 비전을 선보이고 국제적인 교류에 나섰다. 2017 AACD(American Aca demy of Cosmetic Dentistry) Scientific Annual Meeting이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Venetian Resort Hotel에서 개최됐다. 이번 미팅에서는 임영준 회장과 염문섭 학술이사가 심미치과학회 대표연자로 초청돼 ‘New Paradigm for an Ad vanced Surgical Guide in Dentistry’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청중의 관심을 주목시켰다. 이후 한국·일본·미국으로 구성된 3개국 심미치과학회 미팅도 진행됐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인정의교육원(원장 김기성) 2기를 모집한다. 인정의교육원은 심미치과치료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본교육과 인정의펠로우를 양성하기 위해 4개월간 52시간에 걸쳐 심미치과인정의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교육원을 이수한 치과의사에게는 심미치과학회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필기시험과 구술시험을 포함한 인정의 고시를 통해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펠로우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 과정은 인정의 교육이사들의 강연과 이론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3월 25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오후 3시~10시), 일요일(오전 10시~오후 6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육동에서 실시된다. 등록 자격으로는 치과대학 졸업생 혹은 2년 이상의 임상 경험을 가진 치과의사며, 등록비는 심미치과학회 회원 300만원, 비회원 350만원이다. 인정의 교육원 프로그램은 △심미 치료의 이해 및 심미 임플란트 보철치료 △실전 심미레진 수복 강의 및 핸즈온 △임플란트 심미의 모든 것 △심미보철 All ceramic crown: 프렙, 인상, 임시치아, 접착 △심미를 위한 치주치료, Crown lengthening, sutu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18일 코엑스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심미치료, 누구나 할 수 있지 말입니다’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는 개원가에 초점을 두고 임상에도 학술적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강연으로 마련했다. 심미치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메인 강연 외에 핸즈온 강의와 심미 원포인트 레슨 강의를 별도로 준비, 최초로 시도했다. 강연들은 매시간 마다 5개의 강연장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강연장을 채운 회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특히 핸즈온 강의는 개원의가 가장 궁금해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구치부 레진치료 및 전치부의 Diatema closure로 준비됐다. 두 강의 모두 별도의 등록비를 책정했으나 이른 마감으로 인해 심미치과학회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심미 원포인트 레슨은 좀 더 심화된 강의 내용을 원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준비된 특별 강의로 준비됐다. 병원 내의 DSLR 카메라 사진을 무선 전송하는 시스템 구축에 대한 강의부터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의 ‘심미 임플란트 교합조정’ △김기성 부회장의 ‘임플란트 보철물 Subgingival conto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18일 코엑스 E홀에서 ‘심미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 ‘심미치료, 누구나 할 수 있지 말입니다’로 회원들을 찾아간다. 심미에 대한 회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정의교육원 등을 진행해오고 있는 심미치과학회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도 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내용으로 학술대회를 준비중이다. 특히 치과의사들의 메인세션을 비롯해 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 세션, 심미 원포인트 레슨, 핸즈온 등 다방면으로 섭렵할 수 있는 강연을 꾸려갈 예정이다. 심미치과학회는 릴레이 강의 ‘나는 이렇게 한다’를 진행할 9명의 연자를 비롯해 메인 세션에서 3명의 연자가 나선다. 이어 위생·기공분과 세션에서는 총 8명의 연자가 나서며 주로 △치과위생사가 알면 더 좋은 방사선 사진의 활용 △치과위생사를 위한 영어고수들의 꿀Tip △복합레진을 이용한 심미보철-Resin inlay 등이다. 뿐만 아니라 심미 원포인트 레슨에서는 △실패하지 않는 DSLR 무선전송, 더 쉽고 편하게 사용하기 △심미 임플란트의 교합조정 △임플란트 보철물의 Subgingival Contour 형성 시 알아야 할 것들 등이다. 심미치과학회는 3개의 핸즈온 코스를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다음달 3일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에서 대구·경북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그런데 심미는?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임상을 위하여’를 주제로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과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Dental erosion 진단과 치료’, ‘디지털아트: from idea to realization’를 준비 중이다. 김우현 원장은 “치아 부식의 경우 치아 삭제를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최소화해 심미적으로 개선시키는 것이 한 단계 더 높은 심미치료라고 생각한다”며 “치아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임상적인 고민을 같이 해 볼 생각이다”고 밝혔다. 신준혁 원장은 “새로운 디지털아트를 심미와 접목시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임상술식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30일까지며, 등록비는 심미치과학회 회원 2만원, 비회원 3만원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 평점 5점이 인정된다. ◇문의 : 053-753-0153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심미치료, 누구나 할 수 있지 말입니다’를 주제로 찾아온다. 다음달 18일 COEX에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심미치과학을 주도하는 연자들을 초청, 심미치과학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심미치과학회 측은 “심미치과학회 연자들의 릴레이 강의를 비롯해 해외연자 세션, 핸즈온, 심미 원포인트 레슨 뿐 아니라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들을 위한 강연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구치부 본딩과 라미네이트, 크라운, 심미를 고려한 임플란트 등 단 하루에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학술대회는 릴레이 강의로 시작된다. 서상진 원장(예인치과),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 김선영 교수(경희치대)의 릴레이 강의 ‘나는 이렇게 한다-구치부 bonded restorations’를 시작으로 도한웅 원장(미서울치과),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의 릴레이 강의 ‘Laminate preparation’도 진행된다. 마지막 릴레이 강의는 박철완 원장(보스톤완치과), 오경아 원장(플로렌치과), 김창환 원장(불당치과)의 ‘심미보철을 위한 전치재배열’로 마무리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지난 6월, ‘1기 인정의 교육원 수료식’을 진행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10월 8일 인정의고시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2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염문섭 학술이사는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필기와 구술 시험을 진행, 인정의 펠로우 자격이 주어진다. 무엇보다도 심미치과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를 우리 학회의 가족으로 받아들인다는 생각이다”고 전했다.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펠로우를 취득할 경우,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임영준 회장은 “심미에 대한 환자들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일반 개원의들도 심미치과에 관심이 높다”며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학회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심미치과학회는10월 25일 플라자호텔에서 인정의 펠로우 수여식을 개최한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 ‘제27회 일본심미치과학회(JAED)’에 참석, 한국 심미의 위상을 알리고 돌아왔다. 일본 게이오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제27회 일본심미치과학회’는 심미치과학회의 추천연자로 신주섭 원장(미치과)이 나섰다. 신 원장은 ‘Challenge of a Korean Dentist for Esthetic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한국 심미치과학의 정수를 보여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임영준 회장을 비롯해 김종화 부회장, 이도운 국제운영이사는 일본심미치과학회 이사회에 참석, 연석회의를 가지고 상호 연자 교류와 저널 교류를 포함한 자매결연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기로 합의했다. 임영준 회장은 “일본심미치과학회서 내년 일본 토야마에서 개최될 IFED에서 한·미·일 3개국 세션을 통한 학술적 교류를 합의했다”며 “또한 국제 인정의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오는 25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오스템ATC에서 Tetric N-Collection과 N-Cements를 활용한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접착기술을 이용한 복합레진 수복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살피고, 이를 효과적으로 임상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 그리고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서 △Class4, Class5와 Diastema closure 등의 전치부 직접수복과 △Class2, 심미수복물의 합착, 캐드캠 올세라믹 수복 등의 구치부 직·간접 수복에 대해 강연한다. 세미나 관계자는 “임상에서 가장 넓게 사용되고 있는 복합레진 수복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임상에 바로 적용시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복합레진 심미수복에 대한 임상의 깊이와 폭을 넒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착순 12명으로 제한되는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30만원이며, 공보의 및 수련의는 15%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 02-536-0714 전영선 기자 ys@s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