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dson Vibes 2023 / NYC DJI Maivc 3 | 24㎜ | F3.5 | 0.5sec | ISO-2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맨해튼 서쪽에 위치한 Hudson Yard는 원래 맨해튼 중앙에 있는 기차역 펜 스테이션으로 들어가는 차량 기지가 위치한 곳이다. 이 일대가 최근 5년 사이에 개발되면서 랜드마크가 되는 건물인 Vessel도 생기고, 고층 호텔과 오피스 빌딩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기찻길이 보이는 옛 모습과 화려한 현재의 모습, 뒤편으로 보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역사적인 모습까지 한 구도 속에 담아 보았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대여치) 25대 집행부가 대여치 발전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여치는 지난 5월 12일, 광교 덴티움 사옥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새 집행부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새롭게 대여치를 이끌어갈 신임 이사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비롯해 부서별 활동 보고 등이 이어졌다. 또한 △분과위원회 위원장 선출의 건 △SIDEX 및 DV월드 부스 운영의 건 △현대백화점 MOU 건 △한국여성리더연합 가입의 건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검토의 건 등 대여치 주요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주고받았다. 이어 오후에는 ‘70년대생이 운다’의 저자인 박중근 대표(캠프코리아)가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박 대표는 사회생활에서 마주치게 되는 ‘세대갈등’ 해소를 위한 양방향 소통법과 원활하게 팀을 이끄는 리더십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여치 관계자는 “화창한 날씨 속 신임 임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대여치 활동에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4월 20일과 2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4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700여명의 튀르키예 치과의사를 비롯해 △유럽 △중동 △중남미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1,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Silk road to 100% Success’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월드 심포지엄은 네오의 핵심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임플란트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 과정에서 모든 임상가들이 꿈꾸는 성공률 100%를 위해 네오가 걸어온 도전과 노력의 결과를 공유했다. 행사 첫날인 4월 20일에는 GAO(글로벌 임플란트 연구회)와 협업으로 네오의 진료 콘셉트와 솔루션을 정립하는 컨센서스 프로젝트 미팅이 진행됐다. 20개국, 1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토론장을 가득 채워 네오 진료 콘셉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AnyTime Loading is a reality’를 주제로 열린 4월 21일 메인 행사는 총 10개의 강연이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허영구 원장, Dr. Jeffe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건강보험 본인확인 의무화제도가 5월 20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과태료 처분을 3개월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건강보험 재정 누수 방지를 위해 도입됐지만, 대국민 홍보가 부족해 혼돈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본인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요양기관에 대해 1차 30만원, 2차 60만원, 3차 100만원까지 부과할 수 있는 과태료 처분을 오는 8월 20일까지는 유예한다는 것이다. 건강보험을 대여해준 사람과 대여받은 사람도 모두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부당이득금은 전액 환수된다. 다만, 병의원에서 신분증 확인 절차를 충실히 거쳤음에도 도용사실을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면 의료기관의 책임은 묻지 않는다. 의료기관에서는 본인확인이 안 된 경우라면 보험진료라 하더라도 전액 본인부담으로 처리하고, 14일 이내 환자가 신분증을 소지하고 재방문할 경우 건강보험으로 적용해 금액을 정산해야 한다. 특히 환자 본인여부 및 자격을 확인한 후에는 요양기관정보마당 ‘본인확인완료’란에 체크하거나, 진료기록부에 본인여부 및 확인수단을 기록해야 한다. 치과에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5월 10일, 영·호남 지역 12개 치과대학·치과대학병원이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모 절차를 통해 국립치의학연구원에 가장 적합한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동성명서에는 △경북대학교치과대학 이재목 학장 △경북대학교치과병원 권대근 원장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김용덕 원장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김현철 원장 △원광대학교치과대학 이유미 학장 △원광대학교치과병원 강경화 원장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김재형 원장 △전남대학교치과병원 황윤찬 원장 △전북대학교치과대학 유미경 학장 △전북대학교치과병원 김경아 원장 △조선대학교치과대학 민정범 학장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이난영 원장 등 12명의 학장 및 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국립치의학연구원은 향후 국내 치의학 분야를 선도할 대표기관으로, 나아가 대한민국을 치의학계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케 할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앞둔 지금, 그 중대한 의미에 시대적 사명을 느낀다”며 연구원 입지 선정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입지 선정이 정치적 이권이나 특정 지자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가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구지부는 지난 5월 1일,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열띤 논의를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는 대구지부 박세호 회장과 부회장인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위원회 이원혁 위원장, 이재욱 총무이사 등 대구지부 임원진과 경북대치과대학 이재목 학장, 경북대치과병원 권대근 원장, 대구광역시 권건 의료산업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원혁 위원장은 “연구원 설립은 정치적으로 진행돼선 안 되며, 지역, 이해관계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여러 후보 지역들의 특성과 장단점을 종합적으로 평가·판단해 최적의 지역을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사회적 합의에 의한 투명한 방식으로 의견을 수립해야 설립지 선정의 당위성 확보는 물론 설립 이후에도 치의학계 및 사회 구성원들의 긍정적·우호적인 협력과 적극적인 지지를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청취한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미래 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연구원이 대구에 유치되면 일자리가 많이 창출돼 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치과의사들의 예술적 끼와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치의미전’ 공모전이 내년 4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기간 중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치협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국내외 치과계 인사는 물론 국민과의 소통·존중·나눔을 실천하는 문화행사로 치과의사들의 삶, 철학, 과학, 자연 등을 미적으로 풀어낸 예술작품과 공감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모 부문은 회화(동양화, 서양화 10∼20호 이내), 사진(액자포함 60×48cm 이내)과 미디어 아트를 포함한다. 공모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두 달간 작품 이미지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가능하다. 1차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2월초 결과를 발표하고, 2차 심사는 실물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해 최종 결과를 2월 말경 치협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통지하게 된다. 치의미전 대상, 우수상(2명), 특선 10명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치협 조은영 문화복지이사는 “회원들이 좀 더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예년보다 빠르게 공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장영환 대표)이 최근 출시한 신제품 ‘S01 임플란트’에 대한 개원가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S01 임플란트는 티슈 레벨(Tissue Level) 타입의 임플란트로, 서브머지드(Sub-Merged) 특장점으로 인해 측방 스트레스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S01 임플란트는 1.8㎜, 2.8㎜, 3.8㎜ 등 3가지 진지바 칼라(G.Collar) 타입으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3.1 Internal Octa 및 8° Morse Taper 형의 디자인으로 스크루 풀림 현상에 강한 커넥션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완벽한 체결력으로 본로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탑플란은 자사 스테디셀러 ‘T01 임플란트’와 함께, 신제품 ‘S01 임플란트’가 국내외 매출을 견인하는 양대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레벨(Bone Level) ‘T01 임플란트’는 우수한 초기고정력, 빠른 식립 능력, 부드러운 식립감,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SLA 표면을 적용해 생물학적 안정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S01 임플란트’는 기존 ‘T01 임플란트’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영준) 2024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6월 22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된다. ‘개원의에게 듣는 TMD 치료 실전 비기’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턱관절장애의 비약물적 치료와 약물적 치료에 대한 다양한 강연을 준비한다. 먼저 이승렬 원장(하늘정원치과)의 ‘행동요법 및 환자교육’, 조수현 원장(특편한치과)의 ‘물리치료요법’, 조철배 원장(센트럴치과)의 ‘교합장치 100% 활용하기’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약물적 치료 영역에서는 김지현 원장(연세구강내과치과)이 ‘약물치료의 실전 가이드’에 대해, 김영균 원장(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이 ‘보툴리눔 독소 주사 및 관절강 내 주사요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측두하악장애학회는 “턱관절장애는 치과분야를 뛰어넘어 전체 근골격계질환 중에서도 상위 빈도를 차지하며 매우 중요한 질환이 됐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재 개원가에서 충실하게 열정적으로 턱관절장애 평가와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개원의들의 임상 노하우를 통해 턱관절장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박용덕·이하 구보협)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4일,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구보협은 매년 구강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구강건강관리 체험, 구강보건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4월에는 초등학교 치과주치의제도 홍보와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제1회 튼튼이 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구보협은 올해 구강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을 통해 국민에게 건강한 치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구강보건 정보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에서 진행된다. 구보협을 비롯해 대한치과병원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등 치과계 유관단체들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구보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치과계 단체들이 함께 참여한다. 각 부스에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와 소정의 기념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구보협 지부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병원(원장 권대근·이하 경북대치과병원)이 지난 5월 9~10일 양일간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울릉군 지역민 53명을 대상으로 진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봉사에는 경북대치과병원, 울릉군 보건의료원, 대구 메트로안과, 포항오거리사양요양병원, 에스포항병원 등 의료진이 참여했다. 경북대치과병원 공공보건의료실장인 이두형 교수를 비롯한 3명의 치과 의료진은 진료버스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치과진료를 제공했다. 이두형 교수는 “의료취약지인 울릉군 거주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필수의료환경이 취약한 대구·경북지역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4에 참가한다. 푸르고는 SIDEX 2024를 맞이해 5월 27일부터 6월 21일까지 약 4주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및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SIDEX 2024 현장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특히 신규고객을 위한 ‘뉴 기프트 박스’는 푸르고 인기제품인 ‘THE Graft’와 ‘LegoGraft’를 특별할인가로 구성, 제품별 1인 1박스만 판매한다. 이외에도 푸르고에서 판매하는 전 제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SIDEX e-Shop에서 5월 27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럭키드로우 참여혜택이 주어진다. SIDEX 현장에서는 푸르고의 대표 제품인 이종골이식재 ‘THE Graft’를 비롯해 △콜라겐을 함유한 합성골이식재 ‘LegoGraft’ △THE BCP △멤브레인 ‘THE Cover’ △Suture ‘Biotex’ 등을 전시하고 핸즈온도 운영한다. 푸르고 관계자는 “SIDEX 2024를 위해 내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치과대학 치과보철학교실이 지난 4월 개최된 제91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강연과 포스터 발표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쳤다. 전남치대 박찬 교수는 4월 14~29일 진행된 사전 온라인 강연에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디지털 기술 업데이트’를 주제로 다양한 디지털 치의학 기술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프라인 학술대회에서는 치과보철학교실 전공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먼저 김형준 전공의는 ‘과도한 치아 마모 및 구치부 지지 상실 환자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자료의 통합을 통한 완전구강회복 증례’에 대한 발표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김인아 전공의는 ‘심한 하악골융기를 가진 무치악 환자의 piezography를 이용한 상하악 총의치 수복 증례’에 대한 발표로 최우수상을, 김수헌 전공의는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BPS를 이용한 총의치 수복 증례’로 포스터 우수상을 수상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수술 심화 과정을 숙련도 높은 전문의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마스터코스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거쳐 서울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양승민 교수(성균관대의대)가 디렉터로 나서고, 구성영(삼성바른치과), 김형섭(서울이편한치과), 김형종(연세다정플란트치과) 원장 등 임플란트 숙련도가 높은 강사진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특히 맞춤형 실습을 위해 교육 시 필요한 장비를 개인별로 지급한다. 실제로 참가자 개인별로 1엔진, 1마네킨, 1키트, 1모델을 제공해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실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임플란트 숙련도가 높은 연자들과 라이브 서저리를 함께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실제 임상 환경을 경험해 보면서 다양한 케이스에 대해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다. 평소 궁금증이나 의료진의 수술 노하우 등도 전수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이론에서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모델 및 돼지 뼈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는 등 실전 임상 적용에 목적을 두고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6월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유한트윈제로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5월 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의 보급 확대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치과계에 널리 알려진 ‘시멘트리스(Cementless)’ 개념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에 대한 연구개발 및 보급 확대를 골자로 한다. ‘Cement-Zero, Link-Zero’의 뜻을 담은 시멘트리스 어버트먼트 유한트윈제로는 기존 시멘트 유지형 보철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유지보수 관련 문제를 보완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인 새로운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이다. 기존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에서 Link라는 구조를 없애고, 어버트먼트와 크라운을 직접 체결하는 일체형 보철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중간 Link 구조를 사용하는 기존 투피스형 제품에 비해 시술 과정이 간소화돼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두꺼운 마진부와 지르코니아를 통해 보철물의 내구성까지 높여 피로파절에 대한 저항도 이뤄냈다. Angled screw channel을 통해 최대 30도 각도 내 Torx driver로 체결의 편리성을 더했으며, 최종보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