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지난 4월 25일 Dentbird Batch 솔루션을 출시했다. Dentbird Batch는 대량의 보철물 디자인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양의 스캔 데이터를 한 번에 업로드하고 AI가 크라운 디자인을 자동으로 완성해 결과물을 제안하는 획기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Dentbird Batch의 론칭으로 다중 동시 접속 또는 다중 업무 처리가 가능한 AI 솔루션을 필요로 했던 글로벌 중·대형 치과·치과기공소의 갈증을 완벽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entbird Batch는 단순히 AI 자동 디자인 기능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유저 편의 기능이 탑재, 생산성 뿐 아니라 사용성까지 모두 잡았다. 먼저 사용자가 작업이 완료된 케이스를 썸네일로 간단히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3D viewer를 통해 보다 자세히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썸네일 확대 혹은 3D viewer로 확인한 결과물에 대해 AI가 자동으로 설정한 마진, 크라운 디자인 등에 수정이 필요한 경우, Modification 기능을 이용해 웹 브라우저에서 직접 수정이 가능하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의 목소리로 전달하는 구강보건 관련 공익 메시지가 전파를 타고 국민의 일상에 전해진다. 서울지부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강건강 관리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라디오 공익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지부의 라디오 공익광고는 치과의사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진행돼왔다. 이번 홍보 캠페인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이 직접 녹음에 참여,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입니다. 스케일링과 65세 이상 임플란트는 보험 적용이 됩니다. 6월에는 치과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서울시치과의사회는 국민 구강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오는 6월 9일까지 CBS 라디오 음악 FM/93.9 MHz를 통해 전국에 송출된다.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 △최강희의 영화음악 △김현주의 행복한 동행 등 동시간대 청취율이 높은 채널과 함께 편성됨으로써 광고효과는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지부는 오는 6월 7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 강서·양천·금천·구로·영등포·관악·동작 등 7개구 치과의사회 연합행사가 회원 및 가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금천구치과의사회(회장 박정석·이하 금천구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그간 개최해오던 연합 체육대회를 대체해 진행됐다. 7개구 회원들은 지난 4월 28일 대한민국 대표 안보 관광지인 DMZ 구역을 견학하며 분단국가의 아픔과 현실을 체감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지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치과의사 동료 및 선후배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비롯한 회원 가족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았고, 화창한 날씨 속 진행된 행사에 회원과 가족들은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이날 점심을 함께 즐기며 그간의 회포를 풀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어 △안보전시관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을 돌아보며 지역의 역사와 의미를 되짚어보고, 주변 일대를 관람하며 통일에 대한 바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금천구회 박정석 회장은 “7개구회 연합행사는 오랜 기간 명맥을 이어온 7개구만의 전통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기간이 5월 17일까지 1주일 연장된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사전등록의 할인혜택을 보다 많은 회원에게 제공하고자 등록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서울지부 회원은 소속 구회를 통해, 그리고 타시도지부 회원과 군의관, 전공의, 공중보건의,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은 SIDEX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등록비는 △치과의사 8만원 △군의관·전공의·공보의 7만원 △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간호조무사 6만원이다. 사전등록이 끝난 후에는 등록비가 4만원 증액(치과의사 기준)되는 만큼, SIDEX 2024 참가를 희망하는 치과가족이라면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지난 4월 15일부터 사전등록에 돌입한 결과 전국 각지에서 고른 등록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5월 8일을 기준으로 사전등록 6,000명을 돌파했다. 오는 17일까지 사전등록이 진행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치과의사 사전등록자는 7,000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지난해와 비슷한 1만
저자 : 정영욱, 최지숙 출판 : 도서출판웰 치과진료실에서 만나는 환자를 이해하는 첫 걸음, 환자의 마음과 표정을 읽고 소통하는 것이다. 이 책은 환자에게 더 좋은 진료를 해주고 싶고, 환자가 두려움 없이 치과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한발 다가가도록 돕는다. 저자는 “환자가 덜 불편하고, 덜 무서워하고, 만족하는 치과를 만들고 싶다면 환자의 행동과 표정을 함께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라고 제안한다. △치과, 사람의 진화, 그리고 보디랭귀지 △치과에서 관찰되는 환자/치과의사의 주요 보디랭귀지 △비언어를 통한 효과적인 상담전략 등을 다루고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가 선보이고 있는 연마 페이스트 ‘Proxyt’가 탁월한 세척력과 우수한 폴리싱 효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Proxyt는 치아와 치과용 수복물, 임플란트를 효과적으로 세척하고 연마하며, 우수한 상태와 자연스러운 광택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식성 박테리아의 대사를 방해하는 자일리톨이 함유돼 있고, 향상된 조작성으로 연마와 세척 과정을 간소화한다. Proxyt는 △Fine △Medium △Coarse 등 세 가지 연마도와 불소 미함유 옵션으로 필요에 따라 효율적인 적용이 가능하다. Proxyt Fine은 퍼미스를 함유하지 않아 민감한 충전물이나 상아질, 법랑질 같은 치아 구조물, 고품질 복합레진과 세라믹 수복물 등에 적합하다. Proxyt Medium은 플라그 제거에 탁월하며 굵은 입자를 가지고 있는 Proxyt Coarse는 플라그 제거는 물론 얼룩제거에 용이하다. 아울러 Proxyt Medium fluoride-free의 경우 불소가 함유돼 있지 않고, 수복치료 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Proxyt Single Dose는 자연치과 치과 수복물, 임플란트의 효율적인 세척과 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 치위생정책연구소(소장 안세연)가 주최한 ‘2024년 제1차 정책아카데미’가 지난 4월 20일, 신흥 연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책아카데미는 고령화 시대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흐름에 맞춰 구강보건전문가로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실천적 대안을 고민해보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치위협 황윤숙 회장 등 임원진과 50여명의 아카데미 등록자가 참석했다. 황윤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고령화 시대, 노년층의 치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방문관리를 통해 구강건강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한 활동 기반이 될 제도가 함께 갖춰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제도의 변화를 위해선 오늘 아카데미와 같이 스스로의 행동과 더불어 보건의료 계열과의 연대가 필요하다. 전문가로서 실천적 전략을 찾기 위해 함께해준 참석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 김용익 이사장은 ‘지역사회돌봄 내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지역사회돌봄의 개념과 사업 전개를 위한 주요 요소를 상세히 소개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노년층과 장애인 등에게 더욱
저자 : 김영삼, 강수영, 김희진, 소지현, 조은주 출판 : 군자출판사 재작년 출간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So Easy! 쉽게 따라하는 실무 치과보험청구’가 2024년도 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장애인 가산 항목 확대 및 가산율 상향 적용’ 등 최신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인정 및 산정기준, 실제 청구화면을 업데이트해 활용도를 높였다. 원장도 스탭도 알아야 할 필수항목인 치과건강보험 청구에 관한 기초 개념부터 원리, 보존, 외과, 치주, 틀니, 임플란트 등 다양한 진료행위에 따른 실제 보험청구 방법까지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아냈다. 보험청구를 처음 접하거나 좀 더 실무를 완벽히 익히고 싶은 치과인이라면 누구나 보험청구의 달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Pencil Tower 2023 / NYC Nikon Z8 | 48㎜ | F4 | 1/400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건물 폭과 높이의 비율이 10:1이 넘는 건물을 보통 펜슬타워라고 부른다. 건축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재료의 강도가 좋아졌고, 건물이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능력이 좋아지면서 생겨나고 있다. 전 세계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뉴욕 맨해튼, 이곳에 몇 년에 하나씩 생기고 있는 건축물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는 토지마다 용적률이 정해져 있어 해당 면적에 올릴 수 있는 층수가 정해져 있다. 뉴욕에는 ‘공중권 Air Right’이라는 개념이 있다. 토지나 건물 위에 하늘을 개발할 수 있는 권리인데, 서로 다른 위치의 여러 땅들의 공중권의 소유주가 같다면 이 권리를 한쪽에 몰아주는 것도 가능하다. 센트럴 파크나 도시가 영구적인 조망으로 보이는 초고층 뷰는 부동산에서 천문학적인 금액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뉴욕의 여러 땅을 사들여 여러 곳은 저층을, 한 곳에는 초고층을 짓는 방식으로 현대의 펜슬타워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지난 4월 21일 ‘GBR Hands-On’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에서는 최근 활발한 강연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REID GBR 연자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실습을 진행했다. 소수정예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GBR 심화 실습을 중심으로 rhBMP-2를 활용한 골재생 테크닉부터 △비흡수성 차폐막 활용 방법 △Sinus Lift 등 GBR 과정에서 쓰이는 대부분의 스킬을 깊게 다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돼지 상악뼈 및 교보재와 함께 하는 실습에서는 연자와 수강생 간 활발한 소통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코웰메디 대표 제품인 골형성단백질 ‘코웰BMP’, 비흡수성 차폐막 ‘Wifi-Mesh’는 물론 GBR 전용 수술 키트와 MFS(Multi Functional Sinus Kit) 등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이끌었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GBR 시술을 위해 제작된 All-in-One Solution ‘GBR KIT’, 세계최초로 E.Coli 유래로 개발 및 시판된 rhBMP-2
글을 쓰려고 지난번 투고한 글을 찾다보니 금주의 인기기사 4위에 오른 것에 놀랐다. 아무리 생각해도 ‘유혹’이란 자극적인 제목을 사용한 탓이 아닐까하는 의심이 든다. ‘믹스커피의 유혹’이란 제목 때문인지, 아니면 그저 필자의 기호식품에 대한 글이 인기를 얻었다고 생각해야 할지, 아니면 독자들도 믹스커피의 유혹에 견디려고 노력하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자극적인 제목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최근 뉴스에 나오는 머리기사는 대부분 자극적이거나 아니면 낚임성으로 구성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 가지 기사를 서로 재생산하면서 서로 경쟁적으로 자극적인 제목을 달게 된 것이다. 24시간 뉴스 채널이 없던 90년대 초반까지는 그렇게 흉악한 범죄도 많지 않았다. 24시간 뉴스를 생산해야 하다 보니 나쁜 것을 계속 키워야 했고 많은 사람들이 몰라도 될 일들을 본의 아니게 알게 되는 시대다. 타임지 창립자 헨리 루스의 “좋은 소식은 뉴스가 아니다. 나쁜 소식이 뉴스다”라는 유명한 말처럼 뉴스를 들을수록 나쁜 소식만 가득한 세상으로 보인다. 심지어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아니고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라고까지 에둘러 비판한 사람도 있었다. 얼마 전 모 연예인이 집을 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교정치과에서의 구강스캐너 활용법과 교정상담 노하우를 전수하는 ‘스킬업 세미나’를 오는 5월 26일 워크24 대구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활용한 상담이 어려운 치과실장과 구강스캐너가 익숙하지 않은 스탭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강스캐너를 교정상담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배우고 싶은 사용자들을 위해 △디지털 교정상담 프로세스와 공략법 △임상 케이스별 구강스캐너 적용하기 등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중심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스캔 데모와 핸즈온 세션도 마련, 구강스캐너 사용에 관한 다양한 팁을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트 측은 “대구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역 유저들에게 실질적인 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스킬업 세미나’는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되는 만큼, 수강을 원하는 유저들은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세미나 등록 문의는 메디트 카카오 채널을 통해 하면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가 지난 4월 27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4’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국내 치과계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개발팀 정시영 부장의 ‘DIOnavi. Full change’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의 ‘다양한 임플란트 실패분석과 VUV 임플란트를 이용한 실패극복사례’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의 ‘DIO UV+ Abutment 활용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손현락 원장은 시멘트리스 보철솔루션 ‘UV+ Abutment’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함께 상황에 따른 활용법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멘트리스 보철솔루션 ‘UV+Abutment’는 추가 컴포넌트 없이 스크루만으로 보철 체결이 가능하다. VD가 낮은 환경에서도 보철 높이 5㎜까지 제작할 수 있어 간편한 진료와 함께 심미적인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세미나는 시멘트리스 보철 제작 노하우를 소개한 이재두 소장(부산웰컴기공소)의 강연으로 마무리됐다. 디오 마케팅팀 이창민 이사는 “서울에 이어 부산까지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4’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다”며 “오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투명교정의 기본 원리부터 진단, 셋업까지 숙련도를 높일 수 있는 클리얼라인 마스터코스가 오는 5월 11일 시작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오는 8월 25일까지 서울 마곡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클리얼라인 마스터코스에는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패컬티로 이학 원장(동탄예치과)과 김경수 원장(THE다나을치과)이 참여해 투명교정에 대한 숙련도 향상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클리얼라인 마스터코스는 실전 환자 케이스를 디렉터와 함께 진행해 투명교정 진료를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실습 위주로 구성해 이론 교육 후 즉각적인 모델 등에 학습한 내용을 적용해볼 수 있어 투명교정에 대한 원리와 이해도까지 높일 수 있는 게 이번 코스의 특징이다. 마스터코스에서는 △개인 맞춤형 장비 지급 △실전 환자케이스 지급 △투명교정 간접 경험 △Lite case 쿠폰 지급 등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디렉터와 협의해 치료계획 수립부터 함께 진행해 쉽게 투명교정 시작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다양한 케이스 리뷰 뿐만 아니라 실전 환자케이스 치료 현황도 함께 공유해 다양한 케이스를 간접 경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와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지난 5월 7일 ‘신뢰회복과 혁신을 위한 보험개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 및 유관단체, 연구기관, 보험회사, 보험협회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최근 보험업권의 현안과 논의 과제, 신성장동력과제 등을 다룬다는 계획이다. 실손보험 개정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실손보험의 경우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만큼 범부처 논의와 연계해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과잉진료, 선량한 보험가입자의 급격한 보험료율 인상 등의 문제에 대해 관계기관 간 의료개혁 논의와 연계한 상품개선 모색이 필요하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보험사기 및 보험금 과소지급에 따른 민생 관련 집중 점검을 진행할 것임을 강조했다. 실손보험 문제의 핵심으로 과잉진료를 꼽은 만큼 보험사기 외에도 보장에 제약을 받는 문제 등도 불거질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보험개혁회의는 앞으로 △소비자보호 및 건전성 강화를 통한 신뢰회복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혁신을 중심에 두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는 취지를 밝혔다. 그리고 주요 과제로 △판매채널, 회계제도, 상품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