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원정보 박람회 ‘2019 덴트포토 엑스포’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치과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http://www.dentphoto.com)가 개최하는 온라인 박람회로, 다양한 개원정보와 특가판매, 경품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준비됐다.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라면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필요한 개원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치과의사는 온라인 전시장에서 개원관련 강의를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임플란트, 치과 기자재, 경영정보 등 치과관련 업체 정도도 얻을 수 있다. 특히 ‘패키지 상담 도우미’를 신설, 신규개원, 임플란트, 기구장비, 수술등 등 원하는 제품, 원하는 기업의 제품을 특별가로 상담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덴트포토 엑스포는 인터넷 활용이 보편화되고 온라인 활동이 하나의 문화로 정착돼 가는 가운데, 간편하게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덴트포토 관계자는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 이미 개원한 치과의사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가 가득하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덴트포토는 3만9,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다음달 20일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에서 ‘2019년 교합아카데미’ 1분기 교육과정을 개강한다. 다음달 20, 21일과 5월 18, 19일 개최되는 1분기 교합아카데미는 김성택 교수가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 I △TMD 장치치료, 장착실습 등에 대한 내용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김선종 교수가 TMD 환자에서 초음파 이용 진단법, 턱관절 세정술, TMJ 수술요법 등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이주석 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건강보험,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시작할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행위별 수가 및 급여·비급여의 구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또한 권태훈 원장의 ‘턱관절 장애의 진단과 치료 Ⅱ’ 강연에 이어 △진상배 원장의 ‘TMD를 위한 보험치료 및 치과건강보험청구’ △장원건 원장의 ‘교합수복을 위한 선교정치료’ △김정혜 교수의 ‘치주와 교합’ △조재현 원장의 ‘교정, 치주치료, 교합조정과 치과건강보험의 활용’ 등의 강연이 마련된다. 2, 3분기 교합아카데미는 각각 6월 15일, 9월 7일에 개강할 예정이며 치협 보수교육 점수가 분기당 2점씩 인정된다. 김인혜 기
아림치과병원 태일호 원장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Tufts University 연수회 초청연자로 나선다. 태일호 원장은 미국 Tufts University의 Dental Sleep Medicine Fellowship 코스를 수료하고 미국치과수면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국내 1호 치과의사다. 현재도 아림치과병원에서 수면질환자의 진료에 몰두하며 수면치의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태 원장이 수료한 Tufts University의 dental sleep medicine clinic은 치과수면질환과 관련된 진료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1년 과정의 Dental Sleep Medicine Fellowship을 운영하며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아시아 지역에 교육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연수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연수회는 오는 4월 18~20일, 7월 4~6일 개최되며, 기초부터 응용까지 이론과 실습을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미국치과수면전문의 태일호 원장이 패컬티로 Leopoldo Correa 교수(Tufts University)와 함께 강연할 예정인 만큼 새로운 치과 파이에 관심이 높은 한국 치과의사들에
‘2019년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과의사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16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역사의 다양한 지평을 찾아서’를 대주제로 김병옥 교수(조선대치과병원)가 첫 번째 연자로 나선다. 김병옥 교수는 ‘한국 치과의료의 시원 : 선사시대-삼국시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현홍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최신 영화 속에 나타난 치과의사’를 주제로 강연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아울러 마지막 강연은 한수부 교수가 국내 치의학박물관의 과거, 현재와 미래 등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등록은 오는 13일까지며, 회원과 군의관·공보의·전공의는 2만원에 참가할 수 있다. 비회원은 3만원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오는 25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ICD한국회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 배워보는 첫 번째 강연으로 김헌 교수(서울대)가 연자로 나선다. 김헌 교수는 ‘권력과 신화’를 주제로 문명사적 맥락 안에서 그리스 신화의 정치, 권력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등록비는 회원 4만원, 부부동반 시 7만원이며 비회원은 6만원에 참가 가능하다. 한편 ICD한국회는 오는 5월 23일 정동역사탐방을 진행한다.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이 강사로 나서며 탐방 후 만찬도 마련돼 즐거움이 배가될 전망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여동문회(회장 이현정·이하 조선치대여동문회) 정기총회가 오는 23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 2018년도 회무·재무 및 감사보고 후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고전(苦戰)하는 어른들에게 고전(古典)을’이란 주제로 많은 시청자의 호응을 받았던 박재희 교수가 특강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박재희 교수는 ‘내 안의 흥을 깨워라!’를 주제로 영혼이 떨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에 대해 고찰하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총회 등록비는 5만원이며, 36기 이하 및 충청도 이남 지역 개원 동문은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한편 조선치대여동문회는 지난해 3월 정기총회에서 전년도 회무 및 재무, 감사보고 및 2018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으며, ‘Implant assisted RPD’를 주제로 한 손미경 교수의 특강을 마련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박인우·이하 영상치의학회)가 오는 2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제51차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항문 교수의 강연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최 교수는 ‘2018년 영상진단 가이드라인 마련 : 11개 핵심질문 추가개발’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김은경 교수가 바통을 이어받아 ‘환자 촬영종류별 진단참고수준 마련 : 치과촬영장치(구내, 파노라마, 콘빔 CT’에 대해 다룰 전망이다. 이어 한상선, 이원진 교수와 전인성 원장이 각각 △치과병원의 MRI 도입 △치과의료 영상에서 딥러닝 활용 △The usefulness and clinical application of Impression CT in implant treatment compared with Optical Scanning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16일까지며 회원 10만원, 비회원은 15만원에 참가 가능하다. 현장등록 시에는 1만원씩 추가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이 ‘프로강사 양성과정 2기’를 진행한다. 프로강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지식과 스킬을 익히고 자신만의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3월 10일부터 4월 21일까지 6주간 36시간 강연으로 진행되며, 자기소개 3분 스피치를 시작으로, △강의 효과를 높이는 교육설계 및 교수법 △강사의 스피치 전략 △강의 주제와 맞는 PPT 만들기 △강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돌발상황 대처하기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특히 3차에 걸쳐 시강 및 1대1 개별 코칭 및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SIDA의 ‘프로강사 양성과정’은 2년만에 재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SIDA 측은 “6주간 각 분야 전문가들 강의로 진행하고, 우수 수료자는 SIDA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inus, 논란에 종지부를 찍다!국내외 Sinus 전문가 총출동…합병증에 대한 해법 제시 신흥이 후원하고 A.T.C임플란트연구회(이하 A.T.C연구회)가 주최하는 ‘A.T.C 임플란트 애뉴얼 미팅 2019’가 오는 24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은 ‘sinus surgery-Revisited’를 주제로 임플란트와 관련한 국내외 최정상급 연자들의 임상 노하우가 공유된다. 특히 sinus와 합병증 극복사례에 대한 토론과 대담을 진행, 개원가의 임상적 고민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본지는 2회에 걸쳐 ‘A.T.C 임플란트 애뉴얼 미팅 2019’를 다룬다. 이번호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오상윤 원장과 김성언 원장의 강연을 소개하고, 디렉터를 맡고 있는 오상윤 원장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심포지엄의 특징을 살펴본다. [편집자주] 술식의 발달, 그리고 예견치 못한 합병증 ‘해결책은?’그동안 많은 학자와 임상가들에 의해 sinus가 다뤄져 왔지만,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남아 있고 심지어 혼란을 가져다주는 부분까지 존재한다. 이에 A.T.C연구회는 이번 애뉴얼 미팅을 통해 sinus에서 논란이 돼 왔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룰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경규·이하 접착치의학회) 제19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4일 강남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수복치료, base부터 zirconia까지’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글래스 아이오노머의 활용부터 본딩의 개념과 레진 수복 테크닉, 레진의 임상적 활용법과 인레이, 지르코니아 크라운까지 광범위한 부분을 다양하고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Base : When? What, How?’를 주제로 한 김도현 교수(연세치대)의 강연을 시작으로, 서병인 박사의 ‘지르코니아 접착의 모든 것’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좋은 접착을 위한 최소삭제 라미네이트의 실제(박종욱 원장·드림치과)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슬기로운 구치부 수복(윤형인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연도 관심을 모은다. 오후에는 △세라믹 인레이 밀링 시 고려할 점(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소아치료 : 수복치료의 타이밍과 방법(남옥형 교수·경희치대) △접착이 근관치료에 꼭 필요한 이유(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구치부 레진 충전의 테크닉(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 강연으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접착치의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접착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인기 연자는 물론, 검증된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이 주최하는 ‘큐레이(정광량형광기)를 이용한 우식검사 및 임상적용법 세미나’가 오는 13일 목동 한국방송회관 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신의료기술 평가로 인정받은 정량광형광기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법의 핵심내용과 급여로 적용되기 전 비급여항목으로 청구할 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큐레이(Qray)세미나는 단계별로 대상과 주제를 달리하는 맞춤형 세미나로 인기가 높다. 1차 세미나는 일반 치과병·의원을 대상으로 큐레이(Qray) 신의료기술을 개괄적으로 소개하고, 2차 세미나는 큐레이 기술 및 제품을 진료에서 활용하고 있는 치과병의원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유저들의 요청을 통해 준비하는 2차 세미나 후에는 기존 사용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3차 세미나를 구성한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이사는 “큐레이를 이용한 검사법이 신의료기술로 고시됨에 따라 치의학에서의 진단검사영역 확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방사선 진단 외에 치과계에 추가 진단검사 영역이 생김과 동시에 요양급여화를 위한 노력도 진척되고 있어 치과계 전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위는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연은 오후 7시부터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이성복·이하 ITI 한국지부)가 지난 23일과 24일 부산 이비에스 앰배서더호텔에서 2019년 스터디클럽 대표자 및 팰로우 회의를 개최했다. ITI 한국지부는 이번 회의에서 스터디클럽 현황과 향후 발전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팰로우 및 대표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 시간도 마련했다. 이성복 회장은 “올해에도 예년과 동일한 수준의 학술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스터디클럽 대표와 팰로우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ITI 한국지부는 올해에도 1회의 연례총회와 총 4회의 학술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전 세계 학자들이 참여하는 ‘ITI Tx. Guideline’ 시리즈의 한국어 번역판 발행과 스터디클럽 회원을 위한 특별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특별 연수교육 프로그램은 ‘기본기 다지기’와 ‘고품격 치료기술 업데이트’ 등 기존과 다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ITI 한국지부는 이성복 회장을 비롯해 교육부장을 맡고 있는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스터디클럽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는 황재웅 원장(황재웅치과)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ITI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
스트라우만이 3월 11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호텔에서 골이식재 ‘세라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세라본’의 오랜 유저인 김영삼 원장(강남레옹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김영삼 원장은 ‘Only crestal approach in the macilla’를 주제로 쉽고 빠른 상악동 거상술을 소개하고, 상악동 골이식술에서 ‘세라본’만이 가지는 장점을 공유한다. 또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건강보험 적용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세라본’은 광우병 청정지역인 뉴질랜드 소뼈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1,250℃에 고온소결하는 특허받은 제조공정을 통해 모든 유기성분 및 화합물(탄산칼슘, 산화칼슘, 항원성분, 바이러스)을 완전히 제거해 안정성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다공성과 거친 표면으로 임상에서 높은 골 전도성을 보이는 이종골 이식재로 소뼈 자체의 구조를 그대로 유지해 골형성 서포와의 결합이 용이하고, 세포 및 혈관의 성장으로 임플란트 주변의 안전한 골유착에 유리하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2014년부터 보티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유럽, 북미, 아시아, 인도에 보티스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는 국내 시장에
‘iTOP(In dividually Trained Oral Prophylaxis)’ 코스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17일 서울역KTX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iTOP은 개인구강위생관리를 위한 전문가 교육프로그램으로 Dr. Jiri Sedelmayer에 의해 시작됐다. 지난 12년간 전세계 45개국 이상에서 1만5,000명 이상의 치과의사가 iTOP세미나에 참가했다. iTOP은 △Introductory △Advanced △Teacher 등 3가지 코스로 진행되며, 각 코스별로 일정과 교육과정이 다르다. 이번에 열린 Introductory 코스는 1일 과정으로, 개인구강위생관리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공유하는 한편, 적절한 도구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시드니대학의 치주과 교수인 Dr. Tihana Divnic-Resnik이 맡았으며,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한국iTOP의 책임자로 코스 진행을 도왔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이하 공직지부)가 지난 15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9년 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치과계의 나아갈 길·공존과 협력’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승표 교수(서울치대), 강명신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세계와 함께 발전하는 치의학의 미래 △‘공(公)’과 의료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공직지부는 “최근 통일 및 남북 관계에 관한 관심이 급증한 상황에서 국제협력을 통한 치의학 분야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또 의료와 공공의 관계를 다양한 측면에서 공직지부의 공적 역할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