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다음달 2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8(SHINHUNG IM PLANT DENTISTRY 2018)’을 개최한다. ‘RISK BUSTERS’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섹션 1, 2와 라이브 서저리, 그리고 통합 강연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RISK BUSTERS’라는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국내 최고의 임플란트 고수들이 임플란트 시술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와 함께 마련되는 치과기자재전시회 DV World에서는 오직 덴탈비타민 회원만을 위한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SID 2018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Ni-Ti Brush’의 경우 1박스(4개입)를 할인된 프로모션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Bite Impression Cop ing을 전용 드라이버와 케이스를 포함해 당일 전시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프로모션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SINUS Crestal KIT와 Lateral SET와 MaxPore 0.25g 5개가 포함된 SINUS KIT 패키지를 전시 특별 가
덴티움이 지난 16일 태국에서 ‘2018 Dentium Forum in Thailand’를 개최했다. 덴티움 태국법인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태국을 비롯해 인도, 중국 등지에서 4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총 5개의 강연으로 마련됐다. Dr. Pojanart Poomprakobsri의 개회사로 시작된 오전 세션에서는 Dr. Tacharkorn이‘Soft Tissue Management for Implant in Esthetic Zone’을 주제로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를, 그리고 정성민 원장(웰치과)이 ‘Practical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진단부터 수술, 보철까지 디지털을 활용한 임상증례를 공유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Diagnosis & Planning with rainbow™CT and Dentium Digital Solution’을 주제로 덴티움의 ‘rainbow™CT’를 활용한 성공적인 진단 사례를 소개했으며, 계속해서 Dr. Suphachai Suphanul의 ‘Immedi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이하 IBS) 부설 IBS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다음달 1일과 2일 그리고 15일과 16일 총 4회에 걸쳐 KT대전인재개발원 제1연수관에서 ‘쉽고 간단한 Magic Surgery(무절개) 연수회 9기’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IBS AMII 디렉터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을 비롯해 이영욱 원장(덴타피아 치과), 이영한 원장(유진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다음달 1일 첫 세미나에서는 민승기 원장과 왕제원 대표, 이영한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최소침습 임플란트란 △MagiCore 개발 원리 △IBS System 이해하기 등을 다룬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IBS implant kits에 대한 소개와 Fit drilling & tap drilling, Flapless bone grafting tech(무절개 골이식술), MagiCore 식립법 등이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이영한 원장과 이영욱 원장이 핸즈온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이영한 원장이 C.M.C(Crestal approach with m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DIO Digital Dentistry Course Seminar in Sydney’를 개최했다. 이번 호주 코스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활용한 ‘Flapless Live surgery’를 비롯해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지털 워크플로우, 핸즈온 코스 등을 통해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세미나 첫날에는 Dr. Victor Tsang이 연자로 나서 ‘디오나비’ 컨셉과 프로세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참가자 전원이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오후 섹션에서는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한 ‘Flapless Live Surgery’를 디오 트레이닝 센터와시드니 현지를 잇는 이원 생중계로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둘째 날에는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와 정승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가 연자로 나섰다. 오전 섹션에서는 ‘Digital Full Mouth Edentulous and workflow’를 주제로 ‘디오나비’ 가이드를 활용한 치료계획과 치료과정, 그리고 이에 적합한 식립방법 등 무치악 환자를 위한 풀 디지털 워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중심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오는 지난 6월 혜주와 상해지역에 이어 지난 9일 중국 하문 힐튼호텔과 10일 온주 진평호텔에서 ‘DIO Digital Symposium in Chin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오가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으로, 하문과 온주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됐다. 디오는 올해 중국 전역에서 13회 이상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의 첫 번째 강연은 디오 임상욱 이사가 나서 ‘치과계의 현황’이라는 주제로 디지털이 가져올 치과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DIOnavi. Clinical Case’를 주제로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 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이용한 가이드 시술 영상과 다양하고 상세한 임상자료를 토대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야오선 원장(야오우덴탈클리닉)이 ‘병원경영 개선’의 주제로 디지털 솔루션을 이용한 환자상담, 시술개선, 경영개선 등을 강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한페이페이 원장(시안 허롱치과)이 ‘DI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대전 본사 IBS교육관에서 ‘IBS implant international academy’를 진행했다. 이번 국제 교육 프로그램은 카자흐스탄 현지 치과의사 10여명이 참가해 4일간 라이브 서저리를 포함해 실질적인 임플란트 교육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인 왕제원 대표가 직접 강연과 핸즈온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세미나 첫날에는 ‘Intro to the Magic FIN THREAD/Magicore’를 통해 IBS 임플란트 시스템인 ‘Magicore’에 대한 소개 있었다. 이어 ‘Minimally Invasive Surgery(Magic Fit Drilling)’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이 이어졌다. 지난 7월 10일 세미나 둘째 날 왕제원 대표는 ‘Magic Flapless Surgery(IBS Surgical technique: C.M.C tech, B.E.B tech)’과 ‘Magicore Prosthetic’에 대해 다루고, 관련 핸즈온 실습을 이어갔다. 이 밖에 왕 대표는 ‘Magic Abutcoping’ 관련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제시하고, 마찬가지 실습을 지도했다. 세미나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OSSTEM Meeting 2018 Guangzhou’를 개최했다. 이번 광저우 오스템미팅은 지난 2013년과 2016년에 이어 3번째로, 약 2,000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첫날 강연에는 조용석, 이대희, 전인성, 김세웅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핸즈온 교육을 진행했다. 핸즈온 코스에 참석한 현지 치과의사들은 각 디렉터들의 수준 높은 강연에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 중국 치과의사는 “다양한 임플란트 세미나에 참가해 봤지만, 이번 핸즈온 코스처럼 깊이 있고, 폭넓은 내용을 다루는 교육을 접해본 적은 없다”며 “특히 핸즈온 코스에서 교보재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오스템 제품들은 성능이 우수하고, 사용이 편리해 매우 좋았다”고 평가했다. 이날 저녁에는 3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광저우 오스템 미팅 전야제 행사가 치러졌다.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 행사가 진행됐다. 이틀째에는 이대희, 조용석, 전인성 원장 등이 라이브 서저리를 펼쳐 참가자들의 임상 니즈를 충족시켰다. 또 사전에 접수된 100여 편의 포스터 중 온라인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해 일본에 이어 올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The 14th Annual MEGE GEN International Symposium in Las Vegas’를 개최한다.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라스베가스 맨달래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메가젠 국제 심포지엄은 ‘Beyond Technology-Digital & Esthetic Dentistry: A Powerful Combination’을 대주제로 국내외 21명의 유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심포지엄 첫 날인 10월 5일과 6일 오전에는 사전등록자에 한해 30여개의 다양한 강의와 핸즈온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참석자간 다양한 임상 노하우와 최신 트랜드가 공유될 계획이다. 10월 6일 오후부터 진행되는 메인 강연에는 박광범 원장, Dr. Soheil Bechara(리투아니아) Prof. Christian Makary(레바논), Dr. Miguel Stanley(포르투갈) 등이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안정성과 향후 임플란트치의학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인 대가들의 강연을 한자리에서 들을
덴티움이 지난 7일 수원, 창원, 원주에서 동시에 진행한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원에서는 ‘Simple & Easy of implant’를 주제로 박상욱 원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박상욱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 증가에 따라 개원의들의 임상적 고민도 날로 늘고 있다며, 많은 개원의들이 가지고 있는 임상적 고민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DASK를 이용한 안전한 Sinus 접근법과 Narrow Ridge에서의 NR Line과 RS 키트의 장점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창원에서는 송동석 원장의 ‘GBR & Sinus’ 세미나가 진행됐다. 송동석 원장은 그간 축적된 임상 테크닉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응용법을 가감 없이 풀어냈다. 또한 Graft material과 Membrane selection에 대한 선택 기준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원주에서는 이훈재 원장의 ‘심미보철 따라잡기’가 진행됐다. 이다듬치과의 이승기 실장과 함께 진행된 이번 강의에서는 심미수복 치료를 성공시키기 위한 임상적 기준을 체어 사이드와 랩 사이드 관점에서 제시했다. 특히 덴티움에서 출시된 ‘스캔 어버트먼트’는 디지털뿐 아니라 아날로그
온·오프라인 임상전문 교육기관 덴탈빈(dentalbean.com)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덴탈빈 BLACK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오프라인 교육으로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상악동 거상술 및 상악 구치부 치료를 완전정복한다는 모토로, 수술파트에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임플란트 보철 파트에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전인성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는 수술파트는 1~4회차로 구성된다. 상악동 거상술의 분류와 적용을 시작으로 △치조정 및 측방 접근 등 다양한 적용 방법 △성공적인 상악동 골 만들기를 위한 고려사항 △상악동에 적합한 골이식재 선택, PRF의 사용과 한계점 △상악동 거상술 합병증의 모든 것 △상악동 점막 천공의 수리와 구강 상악동 누공의 처치 방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김세웅 원장은 5회와 6회차 보철 파트에서 2회에 걸쳐 ‘Please, set me free from clinical stress derived from maintenance works’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임플란트 핵심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실전 임플란트 세미나를 대구와 서울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 덴티스 의료기기사업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대구 세미나는 다음달 18일과 19일, 25일과 26일 4회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13일과 14일, 27일과 28일에는 덴티스 서울본부 세미나실에서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임플란트 수술 파트를 진행하고,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GBR을, 그리고 나기원 원장(나의치과)이 임플란트 보철과 관련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세미나를 앞두고 있는 3명의 연자를 만나세미나에서 펼칠 각각의 무기들을 살펴보았다. [수술파트] 김재윤 원장 “쉽게 전달하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Q. 이번 세미나에서 다룰 부분은? 임플란트의 치료 단계별 핵심을 짚어주고자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수술에 대해 2회에 걸쳐 정리할 예정이다. 우선 최근 출시된 덴티스 ‘SQ’ 임플란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SQ 픽스처를 식립하기 위한 골 상태별 drilling protocol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1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DIO Digital Symposium in Taipei’를 개최, 500여명의 대만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대만임플란트학회 부회장인 Dr. Steven Lee와 신베이치과의사협회 이사장 Dr. Yi shan, Lai, 대만디지털치의학회 이사장 Dr. Chung ming, Chen 등 대만 치의학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좌장으로 참가해 디오 디지털 시스템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강연에서는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이 ‘Digital Art: from idea to realization 2018’을 주제로 풀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 그리고 치료계획까지 아우르는 심미치료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와 정승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가 연자로 나서 ‘Digital technique for immediate loading in edentulous patients’를 주제로 무치악 환자의 즉시 보철을 위한 디지털 기술을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Ov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중국 치과의사들의 메가젠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지난 5월에 이어 지난달 21일 중국 치과의사 대상 2차 방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30여명의 중국 유저들이 초청됐으며, 메가젠 대표 제품 AnyOne 및 AnyRidge와 Soft tissue management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메가젠 대구 본사에서 진행된 방한 세미나에 참석한 중국 치과의사들은 생산본부를 직접 확인하는 투어에서 임플란트 자동화 생산시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메가젠의 특수 표면처리 방식인 ‘Xpeed’ 공정을 직접 확인한 참가자들의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두터워졌다는 평가다. 세미나에서는 이승엽 원장(경산미르치과)이 Any Ridge 및 AnyOne 임플란트와 관련해 ‘Specific characteristics and Clinical benefit & application’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안명환 원장(대구미르치과)이 ‘Soft tissue management for Esthetic’을 통해 메가젠 임플란트 시스템의 특장점을 고려한 심미 테크닉을 다양한 케이스를
덴티움이 다음달 16일 태국 방콕에서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을 대표해서는 정성민 원장(웰치과)과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Practical Digital Transformation’과 ‘Diagnosis & Planning with rainbow CT and Dentium Digital Solution’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외에도 △Dr. Thachakorn Kuntiyaratana의 ‘Soft tissue management for implant in Esthetic zone’ △Dr. Parinya Amornsettachai의 ‘How to make a Digital Abutment’ 등 임상증례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전시 부스에서는 강연 타이틀에 걸맞은 △rainbow CT △rainbow Mill-Zr 등을 선보이며, CT Viewer 시연 및 IOS Healing 어버트먼트 체험이 가능한 PC 핸즈온도 구성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단기 연수 차원에서 지난달부터 미국을 방문중인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구영 회장(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교수)이 지난달 25일 하버드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초청특강에 나섰다. ‘GTR, GBR 그리고 이들의 공존’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구영 회장은 골증대를 동반한 임플란트 치료가 인접 자연치의 상실된 치주조직의 재생을 동반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장기간의 증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구영 회장의 강연 후 하버드치대 치주과에 재직 중인 김민준 교수는 “임플란트가 자연치아 아끼기와 공존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주제에 참석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구영 회장은 강의에 앞서 하버드치대 도노프 학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하버드치대가 한국의 치의학 발전에 지속적으로 지원해준 데에 사의를 표했다. 또한 구영 회장이 강연한 6월 25일은 한국전쟁 발발일로, 구 회장은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한국전쟁 중 희생된 18명의 하바드대학 재학생들에 대한 애도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