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고성능 광중합기 ‘Bluephase N G4’가 균일한 중합과 짧은 중합시간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Bluephase N G4’는 높은 광도로 광원이 수복물 내부 깊은 곳까지 침투해 중합 실패를 줄여주고, 수복물을 빠르게 중합한다. 1,200㎽/㎠ 광도의 하이 모드, 950㎽/cm² 광도의 사전중합 모드, 2,000㎽/㎠ 광도의 터보모드 등 3가지 모드로 수복물 특성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000㎽/㎠ 광도의 터보모드로 중합할 경우 단 5초만에 중합이 가능하며, 사전중합 모드를 사용하면 시멘트를 편리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자유로운 360도 회전과 모든 치면에 접근이 가능한 오토클레이브와 10㎜의 넓은 라이트 가이드로 중합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Bluephase N G4’는 Polywave LED 기술을 적용,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든 치과용 광개시제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아랍에미레이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AEEDC 2023’에 참가한다. AEEDC는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MENASA) 지역에서 열리는 치과 기자재 분야 전시회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에만 6만6,000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올해 또한 전 세계 155개국에 걸쳐 3,600여 업체가 참여할 예정. 오스템은 지난 2016년부터 8년 연속 AEEDC에 참가, 브랜드를 알리고 중동 지역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올해 오스템은 ‘A Global Leader in Total Dental Solution'을 컨셉으로 전시부스를 조성한다. 전시공간은 체어존(K5, K3), 영상장비존(T2), 교보재존, 의약·재료존(A-Oss, Q-Oss+, OssMem, OssBuilder, HySil Plus), 임플란트존(TSⅢ CA, TSⅢ BA), 소장비존 등 기능적으로 분할 구성해, 참관객들은 오스템의 주요 제·상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살펴보고 체험하며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디코디(대표 최선규)가 공급하고 있는 플라즈마 멸균기 ‘EXPalsma Q2 MEDICAL’이 출시 이후 개원가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메디코디는 2023년 신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Plasma Q2 MEDICAL’은 기존 EXPlasma Q2의 보급형 신모델로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대용량 카트리지 멸균제를 채택해 효율성을 높였다. 회당 멸균비용으로는 600원~1,200원 정도며, 오일리스펌프를 사용해 오일교환이 필요없는 진공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EXPlasma Q2 MEDICAL은 60도 이하 저온멸균으로 의료기구의 손상을 줄일 수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진료실 어디에든 공간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소음도 60 데시벨 이하로 거의 없다. 특히 EXPlasma Q2 MEDICAL은 핸드피스 전용 플라즈마 멸균기로 짧은 시간(15분)에 작업을 끝낼 수 있다. 저온 멸균 시 핸드피스의 수명은 최대 2~3배 늘릴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저온 멸균 EXPlasma Q2 MEDICAL은 고온 멸균기로 불가능했던 플라스틱 의료기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는 3월 14일부터 5일간 독일 쾰른메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 2023’의 방문객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는 IDS는 세계 치과산업의 최대 행사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올해는 특히 국내 치과기자재업체 약 200개사가 참가할 예정으로, 한국 업체 전시면적은 7,600sqm를 훌쩍 뛰어넘었다. 코로나 이전 역대 최대 규모였던 IDS 2019 기준 5,500sqm 대비 무려 40%가 증가한 수치다. 방문객 입장권은 IDS 공식 홈페이지의 티켓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시장 입장 전 미리 IDS 앱을 다운로드 한 후 현장에서 직접 모바일 QR코드 입장권을 스캔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올해 IDS 2023에는 전세계 60개국 1,600개 이상의 출품 업체가 참가해 최신기술 및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치기공, 치과진료, 감염 보호 및 유지 관리에서 고객서비스, 커뮤니케이션까지 광범위한 치과 산업 전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IDS 2023 관련 사항은 주최사 쾰른메쎄의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에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이 미국사업 협력사 큐메드(QMED)와 계약기간 종료일 변경에 따른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에 대해 지난 9일 정정 공시했다. 지난해 11월 플라즈맵은 큐메드와 약 895억원 규모의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달 중순 1차 발주로 11억원 규모의 구매주문서(PO)를 접수했다. 이에 플라즈맵은 해당 PO의 약 90% 물량의 제품을 같은달 말일에 납품했다. 플라즈맵 측은 이번 제품 공급을 통해 미국 시장 핵심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 미국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잔여 주문 물량 또한 큐메드의 2차 발주와 함께 1분기 내 공급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플라즈맵은 수술기기 케어를 위한 플라즈마 멸균기(STERLINK) 3개 모델(FPS-15s plus, mini, max)과 임플란트 케어를 위한 플라즈마 재생활성 제품(ACTILINK) 3개 모델(mini, motion, reborn)을 해외 의료기기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미국서 동물병원과 치과 시장에 일부 모델의 판매를 시작했으며, 올해 판매 모델 및 적용 시장 확대를 통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성을 키워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기영 원장이 제11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샤인학술상은 DV 컨퍼런스가 1년 동안 우수한 학술활동을 펼친 임상가에게 전달하는 학술상으로, 매년 말 치과의사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유기영 원장은 지난해 열린 제16회 DV 컨퍼런스에서 술자와 환자가 모두 편할 수 있는 상악제1대구치 근관치료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 바 있다. DV 스페이스 월드 & 재선기 아카데미에서도 ‘근관치료에 사용되는 다양한 종류의 치과기자재 및 치료 도중 발생하는 환자의 컴플레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2021년 유튜브 채널 재선기에서 진행된 ‘유기영 원장의 엔도’ 아카데미도 빼놓을 수 없는 강연이었다. 샤인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3월 19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7회 DV 컨퍼런스에서 진행된다. 유기영 원장은 2024년 개최될 제18회 DV 컨퍼런스 특별연자로 초청될 예정이다. 한편 공동 개최되는 DV 컨퍼런스와 A.T.C. 임플란트 애뉴얼 미팅 2023은 오는 25일부터 DVmall을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기관 감염관리 전문기업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와 경희대치과병원(원장 황의환)이 지난해 12월 21일 Central Supply Department(중앙공급실, CSR) 구축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SR은 환자에게 사용하는 각종 의료 물품 및 기구를 특수성에 따라 적합한 방법으로 재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의료 관련 감염을 예방하고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한다. 의과에 비해 치과는 중앙공급실 운영에 많은 제약이 있는데, 사용하는 기구의 종류가 많고. 개별로 사용하는 기구가 대부분이기 때문, 이는 작업의 양이 많고 수불상 분실의 위험이 매우 높다. 또한 진료과마다 다른 종류의 기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통합 관리가 매우 어렵다. 엠디세이프 측은 “치대병원 등 대형 치과에서는 중앙공급실 보다 과별 소독실 운영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중앙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공간과 장비, 전문인력배치, 효율적 기구 운영 계획 등 많이 비용과 전문적인 계획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실제로 많은 치과병원들이 CSR 구축을 시도했지만, 획기적인 시스템 개선에 성공한 사례는 드물다”고 말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DENTEX 2023’에 ‘미리 체험해보는 치과 개원 가상체험’을 테마로 입체적 구성한 전시 부스를 선보인다.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가 주최하는 ‘DENTEX 2023’에서 오스템은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라는 취지에 맞게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이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체험하고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구현할 예정이다. 오스템은 30개 부스에 달하는 전시 공간을 인포데스크, 대기실, 진료실, 소독실, 기공실, 디지털룸 등으로 구성, 마치 모델치과와 같은 인테리어를 적용할 예정이다. 각 인테리어 구역에는 워크 플로우를 고려해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소장비존 △재료존 △의약품존 △소프트웨어존 △OIC(교육)존 △인테리어존 △개원존 등을 배치한다. 참관객들은 각 존을 거쳐가며 기능성과 심미성을 두루 갖춘 치과 인테리어를 직접 체험하는 한편 치과에 필요한 장비와 재료, 제품, 인테리어, 노무, 세무, 입지, 대출 등 개원 관련 전 분야의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바이오세텍(대표 임흥빈)이 지난달 30일 본사에서 종무식을 갖고 글로벌 교정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2023년의 미션과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종무식에서 바이오세텍은 ‘대한민국 교정용 브라켓의 진화’와 ‘글로벌 트렌드 리더’라는 새로운 미션을 공개했다. 이를 위해 세라믹 브라켓 제조시설과 생산 전문인력을 3배 이상 확충하고, 생산품질과 제품의 고급화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바이오세텍 임직원은 “대한민국 교정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은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고객의 기준과 세라믹 브라켓 품질에 집중해왔다. ‘SLine23™’과 ‘A-Line™’ 등 대표제품의 미국 및 일본시장 진출을 통해 대한민국의 세라믹 브라켓의 우수함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세텍은 올해 ‘A-Line™’의 FDA 인허가를 취득하고, 미국에서 공격적으로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Active 자가결찰 브라켓의 종주국인 일본에서도 모리타 그룹과 함께 점유율 확대에 나서는 한편, 진정한 품질평가를 받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독일, 미국, 두바이, 유럽 교정학회 등 전 세계 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ENTEX 2023이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조현태) 주최로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새해를 알리는 첫 전시회라는 점에서 DENTEX는 항상 치과계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는 일찌감치 모든 부스의 판매를 마무리짓는 등 경기 활성화와 덴탈산업 부흥이라는 측면에서의 기대감이 매우 큰 상황이다. 참가업체들도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본지는 DENTEX 2023 참가업체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지면에 소개한다. 이벤트를 따라 부스를 방문하는 것도 DENTEX 2023의 색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스트라우만(부스번호 A02) 스트라우만은 DENTEX 2023에서 임플란트 진료의 다양한 옵션 제공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기존 스테디셀러인 △TL △BLT △BLX 임플란트와 더불어 신제품인 ‘TLX’ 임플란트도 공개할 예정이다. ‘TLX’는 뛰어난 초기 고정력과 예측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외에도 스캔과 3D프린팅 등 디지털 치과 진료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구강스캐너 VirtuoVivo의 경우, 1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이하 DENTEX 2023)’에 참가한다. 디오는 맞춤형 개원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상담공간과 디지털 솔루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부스를 꾸민다. 이를 통해 개원의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디지털 솔루션의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특화된 디오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신규 개원 컨설팅 서비스는 입지 분석에서부터 자금 설계, 대출, 브랜딩, 인테리어, 인사, 보험 청구 등 개원 전 준비단계와 경영진단 및 코칭, 마케팅 점검 및 컨설팅 등 개원 후 사후관리로 나눠 개원의 전 과정을 커버한다. 특히 디지털 치과 진료의 핵심인 디지털 솔루션이 개원의들을 맞이한다. 최근 누적 식립 70만홀을 돌파하며 임상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를 비롯해,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 디지털 보철 진료 솔루션 ‘디오 에코시스템’,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2’ 등 진단부터 출력, 식립까지 모든 과정을 원내에서 가능하게 하는 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계 유일의 개원박람회, DENTEX 2023이 오는 15일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조현태·이하 공보치의협) 주최로 코엑스(D홀)에서 개최된다. DENTEX 사무국은 개최를 10여일 앞두고, 지난해 12월 2일까지 사전등록을 마친 937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전등록자 937명 중 48.56%에 해당하는 455명이 개원의로 조사됐다. 개원예정의도 40.76%(382명)로 나타나며 개원박람회라는 DENTEX만의 차별성을 여실히 보여줬다. 특히 주최측은 개원예정의에게 별도의 설문을 진행했다. 이들 중 65.18%(249명)는 ‘개원정보수집’을 위해 DENTEX을 방문한다고 밝혔으며, △개원컨퍼런스 참석(13.35%, 51명) △제품구매 및 상담(12.83%, 49명)이 뒤를 이었다.현재 근무형태는 페이닥터가 68.59%(262명)로 가장 많았으며, 공동개원 10.99%(42명), 공중보건의 5.50%(21명) 등의 구성비율을 나타냈다. 개원예정 시기를 묻는 질문에서는 ‘면허취득 5년 이내’라고 답한 응답자가 70.68%(270명)로 가장 많았다. 개원형태에서는 ‘단독 신규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진 모델링 작업 시 기구에 레진이 들러붙으면 조작이 어렵기 때문에 많은 치과의사들이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보클라의 구치부 레진 모델링 기구 ‘OptraSculpt®’는 이 같은 단점을 개선한 제품으로 개원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OptraSculpt®’는 특수 코팅으로 레진이 기구 표면에 달라붙지 않는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따라서 정교한 모델링이 가능해 치간 관리에 용이하고, 레진의 매끄러운 표면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플라크를 방지, 2차 우식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OptraSculpt®’ 팁은 360도 회전이 가능해 정확하게 수복물을 조작하고 원하는 위치에서 빠르게 작업할 수 있다. ‘OptraSculpt® Pad’ 또한 Pad 타입의 팁 사용으로 빠르고 뛰어난 심미적 결과를 보여준다. 높은 탄성과 압박기능을 통한 컴포지트 표면 접촉 덕분에 부드러운 모델링이 가능하고, 모델링 시 자국도 남지 않는다. 특히 쉐이핑과 콘투어링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으로써 체어타임을 크게 절약, 환자와 술자의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핸들 위의 그려진 참조 눈금을 통해 전치의 평균 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2일 임직원들의 ‘시민 서로 돕기 1004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1,004만원을 강원도 원주시에 기부했다. 네오의 임직원 천사운동은 매월 1,004원 이상 나눔 실천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부활동이다. 네오는 강원도 원주 기업도시 이전으로 2021년부터 원주시에 매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원주시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네오는 매해 연말마다 나눔과 봉사의 경영철학 아래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꾸준한 기부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치과대학 장학금 전달, 원주시 노사상생일자리 협약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정부가 인정하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겨울 추위에 취약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IPS e.max®’가 뛰어난 심미성과 검증된 데이터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IPS e.max®’는 모든 올 세라믹 수복물 제작에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 세라믹 시스템이다. 높은 강도와 뛰어난 심미성으로 단일치 수복물에 주로 사용하는 리튬 디실리게이트 글라스 세라믹 ‘IPS e.max® Press/CAD’와 롱-스팬 브릿지를 위한 고강도 지르코늄 옥사이드 ‘IPS e.max® ZirCAD’ 등으로 구성된다. 단일치 수복물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어버트먼트 제작에도 뛰어난 적합이 가능하며, 소구치부까지 3-유닛 브릿지로도 적용될 수 있다. 특히 ‘IPS e.max® CAD’는 한 번의 방문으로도 하루 만에 보철치료가 가능해 치과 워크플로우를 줄일 수 있다. 뛰어난 강도는 ‘IPS e.max®’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이보클라는 꾸준한 연구를 통해 ‘IPS e.max®’의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10년 이상의 품질테스트 결과, 평균 이상의 높은 강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