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BDEX 2018’을 개최했다. 이미 영남권 5개 지부 공동주최 학술대회인 YESDEX를 개최하고 있는 부산지부는 이번 ‘BDEX’의 개최로, 상·하반기 모두 회원들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첫 단독개최에 많은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YESDEX로 축적된 행사 노하우와 부산지부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이 결합되면서 성공적인 학술대회였다는 평가다. 부산지부에 따르면 이번 ‘BDEX’에는 치과의사 920여명, 전시업체 관계자 260여명 등 1,000명을 상회하는 참가자를 기록했다. 학술대회 역시 △단숨에 따라잡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근관치료 60분 속성 정리 △스마트한 치과건강보험청구 등 강연을 선정, 강연장에 빈자리가 없을 만큼 큰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기자재전시회에는 25개 업체가 출품 총 56개 부스를 꾸렸다. 강연장을 전시장 내부에 마련해, 참가자들이 전시장을 가로질러 갈 수 있도록 했고, 자연스레 출품업체들의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졌다. 부산지부 전상원 총무이사는 “규모는 YESDEX에 비해 작지만, 실질적인 판매가 이뤄지는 등 출품업
2018 한림대 치과학교실 45주년 기념학술대회가 오는 25일 한림대성심병원 본관에서 개최된다.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림대성심병원 안장훈 교수(치과교정과)와 양병은 교수(구강악안면외과)가 좌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오소희 교수(소아치과)의 ‘성장기 부정교합의 조기치료 전략’ △박인영 교수(치과교정과)의 ‘매복치아의 Orthodontic Management’ △박준우 교수(구강악안면외과)의 ‘For the Future of Dentistry’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의 ‘Digital Oral Design’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사전등록은 오는 20일까지 개원의·봉직의는 4만원, 전공의 ·공보의는 3만원에 참가 가능하다. 한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재학생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학술대회 참가 시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문의 : 031-380-3870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조봉혜·이하 부산치대)이 2018학년도 평생교육 일정을 확정했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디오 사옥에서 열리는 평생교육은 다음달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부분의 강연에는 부산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며, 주제 역시 임플란트, 보존, 교정, 치주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세부 강연주제는 △임플란트 시대의 치근절제술 재조명(이주연 교수) △임상의가 궁금해하는 디지털 치의학 실효성(박시찬 원장) △디지털 셋업을 이용한 손쉬운 교정진단 방법(김성식 교수) △근관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예방, 처치법(곽상원 교수) △치주성형수술의 활용(주지영 교수)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상하악 치조골 증대술(김욱규 교수) △치경부 수복에서 만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박정길 교수) 등이다. 이외에도 △전문가 치면세정술(김진범 교수) △성장기 Ⅱ급 부정교합 환자치료의 최신 경향(김성식 교수) △미성숙 영구치의 치료(김지연 교수) △디지털 가이드 수술 시 보철적 고려사항(이소현 교수) △개원의가 쉽게 할 수 있는 치주치료(이주연 교수) △실패한 근관치료의 진단과 효율적인 재근관치료(김현철 교수) 등의 강연이
사단법인 한국치과경영정보협의회(이하 MIC)가 회원들에게 보다 다가가는 학술단체가 되기 위해 올해부터 일반회원을 대상으로 정기적 모임을 시작한다. 그 첫 행사로 지난 10일 KTX 서울역사 내 회의실에서 국내연자 초청강연회를 진행했다. 지방회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강연회의 개최장소 역시 KTX 역사로 정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초청강연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대하는 회원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비트클럽 한국대표 사업자인 김치만 소장과 우리나라 최초로 치과에서 비트코인으로 치료비 수납을 받도록 한 이준호 원장(향기로운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선한부자클럽 대표이기도 한 김치만 소장은 4차 산업혁명, 블록체인, 그리고 암호화폐에 대한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강의를 통해 회원들의 이해를 증진시켰다. 애크로덴트의 부사장이기도 하면서 just plus의 대표인 이준호 원장은 암호화폐의 쓰임새를 소개했다. 최근 쏟아진 부정적 뉴스로 비트코인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가운데, 암호화폐에 대한 또 다른 시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MIC 관계자는 “다음 기회에도 더 유익하고 유용한 행사로 회원에게 다가가는 MIC가 되도록
전북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이 주최하고 동교 총동창회 및 아원아카데미가 후원하는 ‘AWON Meeting 2018’ 전북치대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치과임상의 핵심정리’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교합학의 세계적 권위자 Dr. Gary DeWood가 초청돼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16명의 국내 연자들이 전하는 다양한 임상 노하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Dr. Gary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일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Facially generated treatment planning and oclusion’을 주제로 교합 관련 최신 경향을 짚어줄 예정이다. Dr. Gary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치의학 교육기관 중 하나인 ‘Spear Education’의 임상 교육 담당 수석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밖에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송광엽 교수(전북치대)의 ‘변화하고 있는 총의치’ 강연을 필두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케어스트림덴탈 제품을 국내 공급하고 있는 케어덴트코리아(이하 케어덴트)가 오는 25일 서울(케어덴트 서울본사)과 부산(케어덴트 부산지사)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과 부산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서울 세미나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부산에서는 조승헌 원장(부산세인트치과)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케어덴트 캐드캠 스페셜리스트에 의해 ‘New Scan S/W V3’가 다뤄질 예정으로, 케어스트림의 디지털 라인업과 새로운 스캔 프로그램 V3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본격적인 강연에서는 ‘구강스캐너와 밀링머신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진료’를 주제로 허인식 원장과 조승헌 원장의 지견이 펼쳐진다. 강연에서는 △하이브리드 세라믹을 이용한 당일 진료의 매력 △원내에서 Full zirconia 제작 및 임상적용 △Scanbody를 이용한 임플란트 워크 플로우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핸즈온 실습으로 스캔 디자인 밀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20분 만에 끝나는 초고속 신터링 퍼니스 시연도 진행된다. ◇문의 : 070-7780-5985 신종학 기자 sjh@sda.or
국제치의학회한국회(회장 여환호·이하 ICD한국회)가 오는 19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구강외과)가 연자로 나서 ‘약물관련 악골괴사증과 co-morbidities’를 주제로 다양한 임상노하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ICD한국회는 “치과계에 유명 연자로 정평이 나 있는 권용대 교수를 특별 초청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임상 관련 이론과 노하우들을 알차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학술집담회 참가 등록비는 회원 4만원, 비회원은 5만원이다. 한편 ICD한국회는 오는 5월 26일 서울클럽에서 ‘2018 신입회원 인증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년도 회무·재무 감사보고 및 올해 사업·활동계획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문의 : 070-8275-4739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17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8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Latest kn owledge of oral medicine’을 대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날 오전에는 학위논문 발표와 구강내과학회 이사회가 열릴 예정이며, 오후에 본격적인 학술강연이 시작된다. 1부 강연은 안종모 교수(조선치대)가 좌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고홍섭(서울대치의학대학원), 김성곤(강릉원주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미각장애의 진단과 치료 △TNFα 과발현을 특징으로 하는 구강점막 질환의 치료법 등에 대한 강연으로 임상구강내과학의 최신 지견을 소개한다. 2부는 안형준 교수(연세치대)가 좌장으로 참석해 ‘치과진료와 장애’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한 안용우 교수(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가 ‘치과 영역의 장애 진단’을, 강원섭 교수(경희의대)가 ‘치매 및 기타 인지장애’에 대해 각각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 : 063-859-2917 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18년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영준·이하 양악수술학회) 해외연자 초청강연회 및 제10차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24, 2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다. 오는 24일 개최될 해외연자 초청강연회에서는 일본의 Tetsu Takahashi 교수와 Sugawara 교수가 연자로 나서 ‘선수술의 Biologic Back ground’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Sugawara 교수는 Skeletal anchorage 시스템을 턱교정수술에 적용하고 체계화해 골격과 치열부조화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선수술 치료법’을 Takahashi 교수와 발전시켜왔다는 게 양악수술학회 측 설명이다. 제1강은 Tetsu Takahashi 교수가 ‘Systemic and regional acceleratory phenomenon occurred after orthognathic surgeries : A biological rationale of surgery first approach’를 주제로 한 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한다. 2강에서는 Sugawara 교수가 ‘Recent advanced know ledge in surgery-first treatment concept-Sendai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이하 치위생과학회)가 지난 6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동계 학술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연수회에서는 ‘치과위생사 임상역량강화를 위한 신경전달체계와 통증의 이해’를 주제로 이승표 교수(서울치대 구강해부학교실)가 강연에 나섰다. 이승표 교수는 강연에서 머리 및 목의 신경과 자율신경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얼굴 및 구강의 감각 전도로와 그 손상 범위에 대해 다뤘다. 이와 함께 신선정 교수(강릉원주대)와 이상임 교수(단국대)가 치위생학과학회 회원들의 연구 질 향상을 위해 연구수행 및 출판과정에서의 윤리에 대한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 연구수행에 있어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치위생과학회 한양금 회장은 “올해는 치위생과학회가 20주년을 맞이하는 성년의 해로, 학회의 성장뿐만 아니라 치위생학계에 밑거름이 되는 학회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김진환 원장(원데이치과)이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릴 ‘2018 Asian Congress of Tissue Regenera tion in Medicine and Oral implantology’에서 한국 초청연자로 나선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진환 원장은 ‘Digital occlusion approach in Full mouth implant restoration’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진환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무치악 환자들의 전악 임플란트 보철 후 교합 변화로 인해 생기는 구강 악안면 영역 근육의 변화를 증례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악 임플란트 시 교합 측면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도 함께 짚어볼 예정이며, 특히 정량적 방법인 디지털 장비(T-scan)를 이용한 교합 조정 후 안면 변화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진환 원장은 서울대학교치과대학,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석·박사 졸업 후 대한턱관절교합학회, 대한디지털치의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18 덴트포토 엑스포’가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을 통해 펼쳐지는 개원정보박람회로,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업체전시관, 기공관, 금융관, 학술관 등이 구축됐으며, 치과계 주요 업체와 단체도 만나볼 수 있다. 치과의사들을 위한 임상강연도 준비됐다. 방문회원에게는 다양한 치과기구 및 기구의 특가판매 혜택이 주어지며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덴트포토는 치과의사 2만여명을 비롯해 치과직원, 관련업체 등 3만5,000여명이 가입돼 있는 치과계 최대 커뮤니티다. 2018 덴트포토 엑스포는 홈페이지(http://expo.dentphoto.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현기·이하 서치기)가 지난 11일 코엑스에서 ‘2018 서울시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그간 서치기 학술대회는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컨벤션에서 개최됐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코엑스로 자리를 옮겼다. 개최 전부터 장소 변경으로 인해 학술대회 등록비에 혼선이 있었지만, 학술대회는 큰 혼란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학술대회준비위원회 측에서 코엑스 개최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 상황. 특히 접근성이 매우 용이해지면서 학술대회 등록비에 관계없이 많은 회원이 편안하게 참가할 수 있었다는 게 준비위원회 측의 설명이다. 총 참가인원은 사전등록 2,600여명, 현장등록 60여명, 치과의사·치과위생사 60여명 등 총 2,700여명이 참석했다. 준비위원회는 “명절 전에 개최되는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참석이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많은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The rise of self-esteem through change’를 주제로 총 22개의 학술강연이 마련됐다. 장소를 옮기면서 강연도 기존 16개에서 22개로 대폭 늘리며, 보다 알차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채워졌다. 그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부터 매달 디지털 세미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0일 대구 덴티스 본사 의료기기사업부에서 ‘3D 프린터 ZENITH, LAB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세미나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서울에서 동 세미나를 진행했다. 올해 덴티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전국투어 ZENITH 세미나는 실제 3D프린터 ZENITH를 활용하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세미나로, 새로운 디지털 기공 시대에 점차 다양해지는 3D프린터의 활용 방안을 알아보고, 빠르고 정확한 기공의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D 프린터 시장현황부터 △기공소에서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하는 법 △모델 출력 팁 등의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 ZENITH를 이용한 PFM & 보철 제작 및 디자인 기법, 템포러리 제작 등 심도 있는 강연이 이어지고 있다. 세미나에는 ZENITH 유저인 김문선 소장(진흥치과기공소)과 이기봉 소장(센트릭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섰다. 두 연자는 ZENITH를 활용한 기공소의 비즈니스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며, 기공의 기본기부터 사업 방향까지 폭넓은 지식을 공유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2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벨 덴탈 센터에서 ‘DDA in San Francisc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미국 DDA에는 3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함께해, 미국법인 단일 DDA로는 최다인원이 참석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오전에는 디오 정석준 이사가 ‘DIO Digital workflow’를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디오가 추구하고 있는 Digital Dentistry의 방향과 과정을 상세히 전달했다. 이어 오후에는 Dr. William 원장(벨덴탈센터)과 Dr. Dyani 교수(스탠포드대학교 메디컬센터)가 ‘왜 Guide 시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리서치 자료와 디오나비 임상 케이스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3,500여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쌓은 디지털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는 핸즈온 실습을 통해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Dr. Reza Saeidi는 “이번 DDA 참석으로 타사 가이드시스템 사용 경험에서 얻은 가이드 서저리에 대한 불신을 완벽히 해소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주변 동료들에게 디오나비 도입을 강력히 추천해도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