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이하 KDEI)이 지난해 12월 1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Black belt day 2017’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부터 300명이 넘는 인원이 등록하면서 조기마감 될 정도로 큰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세미나는 보험청구를 비롯해 치과병원사무 영역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뤄졌다. 세미나 연자는 송윤헌 원장과 윤지영 원장, 홍선아 교수, 정예영 강사 등이 나섰다. 세미나는 크게 두 가지 파트로 진행됐는데, 먼저 보험파트에서는 저 연차부터 고 연차까지 모르면 놓치는 보험청구 핵심에 대해 다루면서 보험청구 심사기준의 기본부터 지급불능 건에 대한 재심사 조정청구와 이의신청에 대한 부분을 자세하게 짚었다. 또한 전자차트를 이용해 차트입력 및 보험청구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활용법도 공유됐다. 홍선아 교수는 ‘우리치과만 몰랐던 보험청구 꿀팁’을 주제로 세미나 첫 연자로 나서 보험청구 시 헷갈리는 산정기준에 대해 강의했다. 송윤헌 원장은 요즘 강화되고 있는 개인정보관리와 전자차트 활용법에 대해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전했으며, 정예영 강사는 ‘숨겨진 하나로 기능으로 데스크짱 되기’를 통해 치과
아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임치원)이 2018학년도 전기 수시전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치의학 석사학위로 △치과교정학 △통합치의학 △치주보철·임플란트학 △구강악안면외과학 등이다.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예정자 포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김영호 원장은 “다양한 교육 경력을 지닌 교수진의 커리큘럼과 미국 UCLA치과대학과의 교육 컨소시엄을 통해 다양한 임상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마련돼 있다”며 “국내외 검증된 기관이 펼치는 학문의 장 안에서 이루게 될 소중한 경험은 임상가로서의 통찰과 시야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지원방법은 홈페이지, 우편송부, 방문제출 등이다. 면접이 이뤄지는 전형일시는 오는 24일이며, 합격자는 다음달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문의 : 031-219-5022 전영선 기자 ys@sda.or.kr
김영삼 원장(레옹치과)의 성공개원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덴탈스쿨이 오는 2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김영삼 원장의 성공개원전략-원장과 직원이 함께 듣는 성공개원 노하우’ 앵콜 강연회를 개최한다. 낮은 보험수가, 과도한 비보험 수가경쟁으로 내몰리고 있는 개원 현실에 휩쓸리지 않고, 소신있게 진료하고, 개원에 성공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그는 ‘도망친 곳에 낙원이란 없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신환의 가치와 신환 늘리기 △건강보험은 이제 기본 사양 △상담동의율 높이기 △애사심은 최고의 상담기법 △원장을 황제로 모셔라 △철저함 고객중심 사고 △나를 위한 환자에게 친절 △성공하는 치과직원 △치과 쉽게 그만두지 마라 등 신환 상담 및 직원교육 그리고 소통 등을 소주제로 성공개원의 핵심을 짚어줄 예정이다. 한편, 김영삼 원장은 다음달 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사랑니 발치 책 출판 기념 세미나도 개최한다. ◇문의: 010-4512-1828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계 대표 학술행사로 자리 잡은 샤인학술대회가 다음달 3일과 4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샤인학술대회는 더욱 풍성해진 강연으로 치과임상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무경 위원장(목동부부치과)과 △김석훈 원장(김석훈치과) △손윤희 원장(손윤희 치과) △최정원 원장(서울본 치과)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홍재현 원장(의정부 연세이예쁜치과)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광진점) △강승복 원장(관악이안치과) △김하영 원장(서울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의원)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 △김종근 원장(그레이스치과) 등 총 11명의 학술위원이 샤인학술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5개월간 고심을 거듭했다. 다음달 3일에는 치과의사를 위한 오전·오후 강의가, 4일에는 치과의사 및 진료스탭 세션이 예정돼 있다. 기존과 같이 엔도, 교정, 보철 등 개원의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를 다루되, 소아치과, 약물, 방사선 등 새로운 주제의 강연도 추가돼 더욱 다채로운 학술잔치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본지는 지난 호에 이어 샤인학술대회의 두 번째 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번 호에서는 다음달 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열리는 세션
구강내과 관련 저널의 선두주자로 각광받고 있는 ‘Oral Dis eases’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구강내과학회)의 공식 학회지로 지정됐다. JOMP(Journal of Oral Me dicine and Pain)에 이어 구강내과학회의 공식 학회지로 지정된 Oral Diseases는 Wiley사에서 출판하고 있다. 편집장은 Bruce Bum(미국)과 Guovanni Lodi(이탈리아)며, Oral Diseases의 영향력지수는 2.011로 ISI Journal Citation Report 카테고리의 치과학 저널 90개 중 서열 27위다. 구강내과학회는 Willey사와 제휴를 맺고 Oral Diseases를 공식 학회지로 지정, 향후 모든 회원들이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Oral Diseases’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강내과학회 관계자는 “Oral Diseases와 구강내과학회는 국내 구강내과학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힘쓰고자 한다”며 “특히 이번 학회지 지정은 전 세계 Oral Diseases 독자에게 구강내과학회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강내과학회 회원은 누구나 Oral Diseases에 원고를 제출
제21회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백승학) 동계연수회가 다음달 1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수회는 ‘Current Con cept of Treatment for Cleft Lip and Palate Patients’를 대주제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이론 강연으로 구성된 세션Ⅰ은 고승오 교수(전북치대)가 좌장으로 참석, ‘New and Cutting-edge Techni que’라는 큰 틀 아래 △최진영 교수(서울치대)가 ‘구순열비변형의 외과적 교정’ △정영수 교수(연세치대)가 ‘Rotation-Advancement 원칙을 이용한 편측 구순열 일차 수술’ △정동화 교수(단국치대)가 ‘구순구개열 환자에서의 Bone-Anchored Face mask의 효과’ △이은정 교수(세한치대)가 ‘우리 말소리 산출 체계’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션Ⅱ는 Video Lecture, 핸즈온, Nasometer 실습 과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Video Lecture 과목은 최진영 교수(서울치대)와 정영수 교수(연세치대)가 ‘구순열비변형의 외과적 교정과 편측 구순열 일차수술’을, 핸즈온 과목은 이정섭 교수(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와 정휘동 교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철홍·이하 마취과학회)가 오는 28일까지 제7회 치과진정 학회인정의 시험 응시 접수를 시행한다. 이번 시험의 응시자격은 △국내 치과의사 또는 의사 면허증 소지자로 학회 3년 이상 회원 △계속 회원 기간 3년 중 2회 이상 마취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참석 회원 △위원회가 인정하는 교육과정에 따라 경구흡입진정 최소 18시간, 정주진정 최소 60시간 이상의 치과진정법 교육 이수 및 기본생명구조술, 고급생명구조술 과정 이수 회원 △마취과학회 관련 1편 이상의 연구보고나 증례보고가 마취과학회지나 유관학회지 또는 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자 등이다. 응시 희망자는 △시험응시원서 △학회 3년 이상 회원증명서 △이력서 및 연구업적 목록 △교육증명서 △증례기록 △치과의사 또는 의사 면허증 사본 등의 서류를 학회 사무국(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치과병원 B1 B167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중 응시원서와 이력서 및 연구업적 목록은 학회양식에 따라 제출해야 한다. 한편 제7회 마취과학회 치과진정 학회인정의 시험은 다음달 1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시험은 객관식 60문제, 구두시험 3문제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개별 통보한다. ◇문
제43차 치과의료인 학생선교수련회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강남비전교회에서 열린다. 치과의료선교회(대표 김명진)가 주최하고, 한국의료선교협회와CGNTV가 후원한 이번 수련회는 ‘눈 열어 보게 하소서’를 주제로 개최된다. 전국 치과대학생과 치의학전문대학원생을 비롯해 치위생과·치기공과 학생, 치과의료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사전등록은 홈페이지(www. dentalmission.org), 전화(02-511-1040) 또는 이메일(dsi@ dmfc.org)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치과의료선교회는 지난해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골방에서 열방으로’를 주제로 제42차 치과의료인 학생선교수련회를 개최한 바 있다. ◇문의 : 02-511-1040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다음달 2일까지 ‘2018년 제18차 인정의 고시’ 접수를 받는다. 응시자격은 △국내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했으며 3년 이상 교합학회 회원으로 임무를 충실히 이행한 자 중 학회 주관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연 1회 이상 3년간 참여한 자 △국내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했으며 2년 이상 학회 회원으로 회원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한 자 중 치과턱관절교합학 관련 전공 수련자로서 학회 주관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연 1회 이상 2년간 참여한 자 등이다. 응시 희망자는 △인정의 고시 신청서 △이력서 △학위 및 수련(예정)증명서 또는 학회 인정 기관 교육증명서 △본 학회 3년 이상 계속 회원증명서 △연구업적 등의 서류를 교합학회 사무국에 우편(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B177호) 또는 이메일(occlusion80 @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전형료는 10만원이다. 한편 2018년 제18차 인정의 고시는 다음달 10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된다. ◇문의 : 070-4606-1980 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18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이하 DENTEX 2018)가 오는 7일 코엑스 B1홀에서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김영준·이하 공보의협) 주최로 개최된다. DENTEX 2018은 오는 4월 전역을 앞두고 개원관련 정보를 수집하고자 하는 공중보건치과의사와 봉직의, 군의관 등 개원 예정의, 그리고 재개원을 목전에 두고 있는 젊은 치과의사들에게 유익한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개원 예정의에게 필요한 치과기자재, 세무, 금융, 홍보, 인테리어, 입지서비스 등의 상품박람회와 개원 시 도움이 될만한 주제의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해 한 자리에서 보고, 듣고, 상담할 수 있는 개원 솔루션을 제공한다. DENTEX 2018은 전년 보다 약 20% 늘어난 47개 업체 16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신흥 △오스템임플란트 △HDX △바텍코리아 △디오 △포인트닉스 △덴티움 △메가젠임플란트 △마이크로엔엑스 △디디에스 등이며, 세무서비스 및 홍보관련 업체로는 △텍스홈앤아웃 △닥터CEO △단비마케팅 등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개원경영 컨퍼런스는 △BASIS △EVOLUTION △MYDRIASIS 등 크게 세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오는 3월 10일까지 ‘2018 교합아카데미’ 등록 신청을 받는다. 총 60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교합아카데미는 1년 과정 연수 프로그램으로 토요일 4시간, 일요일 6시간씩 진행된다. 오는 3월 17일부터 시작하는 1분기는 △개원가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TMD 솔루션 △치과건강보험과 개원의를 위한 임상교합 등에 대한 강연과 실습으로 마련됐다. 또한 오는 5월 26일부터 진행되는 2분기 아카데미는 △교합의 기초 △교합기와 교합조정 △실전임상교합마스터 Ⅰ : 총의치 및 국소의치, 치료에서 관리까지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7월 7일부터 시작되는 3분기 아카데미는 △임상교합조정술 △이갈이·코골이·보톡스 치료 △실전임상교합마스터 Ⅱ : 임플란트 치료에서 관리까지 등의 강연 및 실습이 펼쳐진다. 교합아카데미 전 과정을 이수하면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6점이 인정된다. 등록비는 회원 및 치과의사 290만원, 회원 공보의 및 군의관 250만원, 치과기공사 및 치과위생사 190만원이다. “지난 2002년부터 교합아카데미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한 교합학회 이석형 회장은 “교합아카데미는 교합학회 인정의 자격 취
치과계 대표 학술행사로 자리 잡은 샤인학술대회가 다음달 3일과 4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샤인학술대회는 더욱 풍성해진 강연으로 치과임상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무경 위원장(목동부부치과)과 △김석훈 원장(김석훈 치과) △손윤희 원장(손윤희 치과) △최정원 원장(서울본 치과)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홍재현 원장(의정부 연세이예쁜치과)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광진점) △강승복 원장(관악이안치과) △김하영 원장(서울바른이치과 교정과치과의원)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 △김종근 원장(그레이스 치과) 등 총 11명의 학술위원이 샤인학술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5개월간 고심을 거듭했다. 다음달 3일에는 치과의사를 위한 오전·오후 강의가, 4일에는 치과의사 및 진료스탭 세션이 예정돼 있다. 기존과 같이 엔도, 교정, 보철 등 개원의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를 다루되, 소아치과, 약물, 방사선 등 새로운 주제의 강연도 추가돼 더욱 다채로운 학술잔치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본지는 이번 호를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샤인학술대회 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토요일 펼쳐질 강연을 소개한다.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상윤·이하 접착치의학회) 제16회 학술대회가 지난 17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개최됐다. ‘시린이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고려사항 및 Hypersensitivity 해결방안’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3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쉽게 설명하는 접착의 클래식과 트렌드(서덕규 교수) △이가 시린 이유(박수정 교수) △Desensitizer는 효과가 있을까?(황성욱 원장) △치경부 병소 수복 시 임상가가 알아야 할 고려사항(박정길 교수) △직간접 구치부 수복 후 이가 시릴 때 해결방법은?(최경규 교수) △복합레진을 활용한 수복물의 repair(박정원 교수) 등의 강연이 펼쳐졌고, 호응 또한 높았다. 접착치의학회 측은 “인준학회로 이름을 올린 후 열리는 첫 학술대회로, 개원의들의 궁금증과 요구에 관심을 갖고 준비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 후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최경규 교수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최경규 신임회장은 “2006년 학회가 창립되고 만11년만에 인준학회가 됐다”면서 “회원수를 늘리는 데 집중하기보다는 회원을 위하고 회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치의학 임상연구 및 온오프라인 교육 웹사이트 ‘덴탈빈(www.dentalbean.com)’이 지난 17일 코엑스에서 ‘2nd Dental Bean Digital Symposium 2017’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42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It’s All About Digital’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덴탈빈 디지털 연자를 비롯해 임플란트, 구강악안면외과, 보철, 교합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연자 16명이 나서 디지털 토크쇼, 라이브 서저리, 스탭 강연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 준비위원장을 맡은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은 “덴탈빈은 특정 업체의 이익보다 공익적인 가치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온·오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 역시 특정 기업에 치중하지 않고 공정하게, 오로지 치과의사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덴탈빈 멤버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세션1은 이수영 원장이 사회를 맡아 ‘디지털치과, 실화냐?’를 주제로 디지털 토크쇼가 진행됐다. 실제 치과에서 벌어지는 임상에 대한 상황을 영상으로 제작해 각 연자와 패널 간의 디지털치과의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영욱·이하 악성재건학회)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17일 고려대학교에서 제2회 턱얼굴 미용수술 연수회를 개최했다. 총 34명이 등록한 이번 연수회는 지난 6월 개최된 ‘안면미용을 위한 보톡스 필러시술 연수회’에 이은 것으로 △필러 치료와 입체적 얼굴을 위한 안면 이식재 이용 수술 △흡수성 실의 콜라겐 재생 효과를 이용한 얼굴 리프팅 등의 강좌 및 실습이 진행됐다. 악성재건학회 박영욱 회장은 “얼굴 부위 수술이 주를 이루는 악안면성형재건외과 영역의 수술은 심미적인 결과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며 “이번 연수교육을 이수함으로써 구강악안면외과 영역의 임상에 적용해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악성재건학회는 임상 위주의 턱얼굴 미용수술 연수회를 필수 교육으로 운영, 매년 2회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018 악성재건학회 및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사체해부 연수회’가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연세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와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다. 연수회 첫날인 19일은 강의, 20일과 21일은 실습으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다음달 12일까지 선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