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강석만·이하 대전지부)와 충청북도치과의사회(회장 김기훈·이하 충북지부), 충청남도치과의사회(회장 김영만·이하 충남지부) 등 중부권 3개 치과의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중부권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CDC 2013)가 오는 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11번째 열리는 CDC 2013은 이번 대회부터 국제학술대회를 표방해 실속 있고 알찬 행사로 재도약 할 것으로 조직위원회는 전망하고 있다. 지난 7일 CDC 2013 이상훈 조직위원장을 만나 행사 막바지 준비사항에 대해 들어봤다.CDC가 벌써 11회를 맞이했는데…우선 지난 2009년에 이어 4년만에 대전지부가 주관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행사를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넘어가고 있다는 것은 발전적인 모습으로 변모를 시도해볼만한 시점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이번 CDC 2013은 ‘국제학술대회’를 표방하고 이에 걸맞는 제반 요건을 충족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국제학술대회의 요건을 갖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일각에서는 조금 부족하다는 평가를 내릴 수도 있다. 하지만 처음 표방하는 국제학술대회인 만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유념해서 이번 행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이하 인천지부)가 장애인에 대한 사랑을 문화예술 공연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인천지부와 인천장애인치과진료봉사회(회장 김건일·이하 봉사회)는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인천여성문화회관에서 ‘제1회 인치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지부 회원 및 가족들의 문화적 소양 고취와 봉사회 정기 후원자를 마련하기 위한 이번 문화예술제는 크게 전시와 공연으로 나뉘어 열린다. 사진과 회화 작품이 주가 될 전시회에는 총 38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공연은 클라리넷, 색소폰, 바이올린, 성악,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연주회로 구성된다.인천지부 이정우 치무이사는 “회원을 비롯한 직계가족 등 치과인을 위한 축제의 자리가 될 전망”이라며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심흥보 기획이사는 “올해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가을마다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문화적 소양도 고취하고, 봉사회 기금도 마련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032-438-2828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족들과 함께 모교를 방문,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오는 27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에서 펼쳐진다.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정세용·이하 동문회)가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이근우)이 후원하는 ‘2013 해피 워킹 데이’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전통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엄마, 아빠 어디가? 함께 걷는 연세 둘레길’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동문회는 지난달 2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행사의 개요 및 일정 등을 알렸다.예년과 마찬가지로 해피워킹데이는 연세치대 앞마당을 출발해 청송대를 지나 연대 뒷산인 안산을 거쳐 봉은사로 내려가 다시 치대 앞마당에 집결하는 약 2시간 코스로 진행된다. 산행이 어려운 회원 및 가족들을 위해 약 1시간이 소요되는 연세 둘레길 산책 코스도 준비 중이다.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동문회 정돈영 부회장은 “가족들에게 자신의 모교를 직접 소개하고 열심히 공부했던 시절을 함께 추억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세용 회장은 “졸업생은 물론 재학생들까지 모든 연아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피워킹데이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회원들의
전문의제도, 포화된 치과의사 수 등 다른 나라도 우리와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을까?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 주최로 다음달 9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YESDEX 2013 글로벌 포럼(이하 글로벌 포럼)’이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줄 전망이다. 치협은 영남권을 대표하는 권역별 학술대회인 YESDEX 기간 중 각국 치과의사 협회 회장단을 초청해 최근 논쟁의 중심이 되고 있는 치과계 현황을 자유 토론방식으로 알아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치협은 전 세계 46개국에 총 6개의 질문이 담긴 서한을 보내고, 현재 그에 대한 답변을 받고 있다. 이중 이번 글로벌 포럼에는 호주, 아랍에미레이트, 말레이시아, 베트남, 마카오, 중국, 필리핀, 네팔, 일본, 라오스, 몽골, 미국 등 12개국이 참가한다. 6개의 질문은 △치과의사 수(남녀성별 구별) △치과대학 수 및 입학 정원 △치과 보험 현황 △필러와 보톡스의 치과 허용 범위 △외국인 치과의사의 면허취득 방법 및 개원 방법 △치과의사전문의제도 등이다. 치협은 글로벌 포럼에서의 회의 결과와 46개국으로부터 받은 설문의 답변 내용을 취합해 책자로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이번 글로벌 포럼을 총괄 기획한
경영난으로 인해 건강보험 급여비를 압류당한 요양기관이 893곳, 압류액은 4,13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13년 6월 기준)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건강보험 급여비 압류 요양기관 현황’ 자료를 분석, “의료계도 ‘골목상권’ 어렵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12년 987곳이었던 압류 기관은 올해 들어 893곳으로 다소 감소했지만, 급여 압류액은 오히려 110억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60%를 차지하는 543곳이 의원급 기관으로 가압류 금액만 2,565억3,500만원에 달했다. 병원급 의료기관은 166곳(18.6%)으로 압류액은 1,166억1,700만원이었다.더 큰 문제는 893 기관 중 79%가 넘는 708곳이 의원과 약국으로 드러나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요양기관의 어려움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는 점이다. 김현숙 의원은 “규모가 작은 의원과 약국들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골목상권’의 어려움이 의료계도 예외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렇게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들의 경우 수익을 내기 위해 비싼 비급여 약품을 처방하거나, 항생제를 과다 처방
진료비 할인을 내건 의료광고가 활개를 치고 있지만, 환자 본인부담금 면제는 명백한 의료법 위반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와 관심을 모은다. 부산에서 개원하고 있는 A원장은 2010년 복지부 현지조사에서 6개월 간 3,178건에 걸쳐 본인부담금을 면제해준 사실이 적발됐고, 이에 복지부는 1개월 면허정지를 명령했다. 의사 A씨는 “본인부담금 면제는 친족, 친구, 직원들의 지인들에게만 이뤄졌으며 그 금액은 1,500~3,600원으로 소액이었다”면서 영리 목적이 아니었다고 항변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은 “본인부담금 면제는 환자 유인행위에 해당하므로 면허정지는 적법하다”면서 “본인부담금 면제는 의료전달체계를 망가뜨리고 공정 시장경제질서를 왜곡하며 자칫 부실 진료를 가져올 위험성마저 크다”고 적시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
지씨-코리아가 후원하는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 on Course’가 오는 27일 지씨코리아 덴탈 컬리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지난 수 차례에 걸쳐 진행된 핸즈온 코스는 특히 일반 개원의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임상 팁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얻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이번 핸즈온 코스 또한 박정길 교수(부산치대 보존학교실)와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임상의들이 꼭 알아둬야 할 구치부 및 전치부 수복 관련 필수 임상 노하우가 가감없이 전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박정길 교수는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를 주제로 이론 및 핸즈온 실습에 나선다. 이어 최경규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과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가 없으려면’ 등을 주제로 이론 및 실습을 지도할 예정이다.이번 핸즈온 코스는 전치부와 구치부 모두에서 심미와 기능을 다 잡는 임상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문의 : 010-9378-1254신종학 기자 sjh@sda.or.kr
“5~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바뀐 부분은 아마도 치과의사 수일 것이다.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치과가 3배 이상 늘었다. 이는 예전보다 현저히 줄어든 소수의 환자를 진료하면서 동일하거나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함을 뜻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치과의사들이 10년 전 마인드로 진료하고 있다. 환경은 자꾸 변하는데, 변화된 환경에 대처하지 않는 게 가장 큰 문제다.”‘불황을 이기는 비밀-진정요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고 있는 박상섭 원장은 진정요법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라 믿고 있다. 박상섭 원장이 말하는 진정요법이란 치과에서 널리 사용되는 국소마취의 연장선에 있는 개념으로 혈관에 진정제를 투여하는 마취의 일종이다. 박상섭 원장이 제시한 1996년 미국 워싱턴 대학교의 자료를 보면, 성인의 6~14%가 무섭다는 이유로 치과 내원을 꺼리고 있다. 박 원장은 “이 자료를 보면, 성인이 가장 큰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대중연설이고, 두 번째가 치과치료”라며 “치과의사 입장에서는 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상섭 원장은 치과를 내원한 성인
Basic Dental Practice Group(회장 이광섭·이하 BDPG)이 오는 20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대강당에서 ‘2013 BDPG 창립 14주년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내실을 다져 결실을 맺자’라는 모토를 내걸고 있는 이번 학술발표회에는 국내는 물론 일본의 BDPG 회원들이 연자로 나서 자신의 케이스를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BDPG 이광섭 회장은 “화려하거나 많은 내용을 담긴 어렵더라도 BDPG 회원들이 정성스레 가꾼 한 해의 열매를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한다”며 “우리 회원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자기 것을 보이고 또 한 번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으리라 믿고, 또한 이번 학술발표회를 위해 일본에서 찬조 강연에 나서는 연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첫 강연은 유지선 원장(연원필치과)이 나서 ‘Minimum intervention for anterior esthetic treatment(flowable resin)’를 통해 플로우 레진의 유용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일본의 Amakawa Yumiko 원장이 ‘Bonded Restoration in the Anterior Dentition’을 주제로 강연한다
덴티움이 오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Perio Surgery Course’를 진행한다.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코스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 첫날에는 치주질환의 진단에 관한 전반적인 개념 정리가 있을 예정이며, 본격적인 세미나에 들어가는 다음달 1일부터는 이론은 물론 핸즈온 실습이 병행된다.다음달 1일에는 치료 프로토콜과 비수술 치료과정, 수처 과정 및 관련 재료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이 마련됐다. 연수회 중반에는 mucogingival surgery 등 비교적 고급 치주수술 과정이 진행되며, 치주 임플란트 관련한 임상 노하우도 공개된다.◇문의 : 070-7098-5577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이한주·이하 스포츠치의학회) 2013년 연수회가 다음달 3일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다. ‘스포츠 외상의 예방과 처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는 권긍록 교수(경희치전원)와 이덕원 교수(경희치전원)가 연자로 나서 각각 △마우스가드의 원리에서 제작까지 △SAS를 이용한 악간고정의 원리에서 실습까지를 주제로 강연한다.먼저 △마우스가드의 원리에서 제작까지에서는 마우스가드의 역할과 제작법 그리고 마우스가드 제작 실습이 이뤄지며, △SAS를 이용한 악간고정의 원리에서 실습까지에서는 SAS를 이용한 악간고정의 원리와 실습이 병행된다. 스포츠치의학회 관계자는 “스포츠 팀 닥터로서 무수히 많은 외상을 겪게 되는데,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처치할 수 있는 마우스가드 및 SAS를 이용한 악간고정에 이번 연수회의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되는 이번 연수회의 등록비는 회원 20만원, 비회원 30만원이다. ◇문의 : 02-958-9440, 9340전영선 기자/ys@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 해외진료봉사단(단장 문성용 교수)이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7일간 미얀마 양곤을 찾아 구순구개열 아동들에게 무료수술진료봉사를 실시했다.작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인 진료봉사는 경제적인 이유로 구순구개열 수술을 받지 못한 11명의 아동들에게 무료수술을 진행, 신체적 불리와 심리적 갈등을 극복하고 떳떳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살아갈도록 도왔다.문성용 교수는 “미얀마 아동들에게 빈번하게 발생되고 아울러 그들의 미래마저 어둡게 하는 선청성 안면기형 구순구개열 수술을 통해 밝은 미소를 되찾아줘 매우 뜻 깊었다”고 이번 봉사활동의 성과를 전했다.조선대치과병원은 지난 2011년 8월 미얀마 양곤치과대학과 MOU를 체결한 이후 3번째로 교류를 겸한 진료봉사를 진행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황호길·이하 근관학회)가 제43차 추계 학술대회 및 Korea Endo Forum을 오는 2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한다.‘ProblemsolvinginEndodontics’를 주제로 펼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유수의 연자 외에도 Franceco Mannocci 교수(영국 King’s College)가 ‘ProTaper next : a new instrumentation technique to improve access, reduce instrument stress and working times in endodontics’를 강연한다. 이밖에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이 ‘Wave One’을 이용한 실습을, Mannocci 교수가 ‘ProTaper next’를 이용해서 핸즈온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24일까지며 핸즈온은 사전등록자에 한해 강연별 30명으로 제한한다.◇문의 02-440-7513김희수 기자 G@sda.or.kr
지난 3월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에서 명칭을 변경한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황의환·이하 영상치의학회)가 오는 19일 경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2013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크게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부에서는 정연화 교수(부산치대)와 이병도 교수(원광치대)가 연자로 나서 △25세 이상 성인에서 제3대구치 결손율과 매복치 상태 △한국치과의사들의 방사선안전과 선택기준에 대한 태도를 발표한다. 연구논문 및 증례보고 시간이 될 제2부에서는 김성구 교수(서울치대), 오송희 교수(경희치대), 박하나 교수(전북치대)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주위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과 결합조직형성법랑모세포종에 관한 다양한 증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제3부에서는 박인우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어느 치과의사의 건강한 생활’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 등록비는 회원 무료, 비회원 7만원이다. 현장등록만 가능하다.◇문의 : 010-4188-7127전영선 기자/ys@sda.or.kr
지난달 29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종진·이하 노년치의학회) 인정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5기)이 개최됐다. 이번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에는 총 29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고령화 시대 진료에 대한 맞춤 대안의 일환으로 치과의사의 노인진료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이번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노인환자를 이해하는 뜻 시간이 됐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첫 번째 연자로 박미애 수원시 노인 정신건강센터 팀장은 ‘고령자의 정신보건’을 주제로 치매, 노인성 우울증, 수면장애, 화병, 자살 문제 등에 대해 알아보고, 노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이어 한동헌 교수(서울치대 예방치학)는 ‘노년기 multiple chronic conditions과 구강건강’을 주제로 복합만정질환의 특성과 복합만성질환과 구강기능, 특히 저작기능의 관계를 살펴보고 복합만성질환자의 관리에 대해 소개했다.또한 류재준 교수(고려대치과 보철과)는 ‘노인을 위한 미니 임플란트 의치’라는 강연에서 미니 임플란트를 이용한 오버덴처의 여러 장점을 설명했다. 이종진 회장은 “이번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은 노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