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 하나. 1997년 9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세계치과의사연맹 정기총회(FDI AWDC)가 열렸던 그해에 필자는 예과 2학년이었다. 아직 치의학에 생소하던 그때, 치과대학 풍물패를 하고 있던 필자는 FDI가 뭔지도 모르면서 외국에서 참가한 치과의사들 앞에서 장구와 북, 쇠와 징을 치며 사물놀이 공연을 했었다. FDI AWDC에 참가하기 위해 전 세계 100여 개 국에서 온 수많은 외국 치과의사들을 눈으로 보았다. 세계 치과 현안을 다루는 대표자 회의와 학술 강연 그리고 최신 치과 장비들이 소개되는 전시회를 참관하기 위해 내한했다고 들었다. 그야말로 FDI AWDC는 세계 치과의사의 축제였다.실제로 85차 서울 FDI AWDC 개회식에 김영삼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고위인사 및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국내외 언론매체로부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대단히 성공적인 행사로 치러져 세계인에게 오래도록 기억되었다. 그래서 올해 인도에서 열리는 제102차 FDI AWDC를 참관한다고 하였을 때 더욱 더 큰 기대를 했을지도 모른다.장면 둘. 182년 만에 음력 9월이 두 번 있는 올해는 유난히 추석이 빨리 찾아왔다. 추석 차례를 지내던 중 FDI AWDC에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조선치대)이 ‘개교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인문학 초청 강연회’를 오는 27일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개최한다. 또한 28일에는 조선치대 동문들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개교 40주년 행사는 조선치대(학장 김흥중)가 주최하고, 조선치대총동창회(회장 김규탁), 조선대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이 후원한다. 그리고 개교 40주년 행사 조직위원회(위원장 박금석)가 후원은 물론 주도적으로 행사를 준비,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박금석 조직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사람을 존중하는 치호인, 미래를 열어가는 조선치대’라는 모토를 내걸고, 지난 40년간 전국에서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치호인을 하나로 연결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27일 열리는 학술대회는 주로 조선치대 현직 교수와 동문 연자들이 강연에 나선다. 첫 강연은 강익제 원장(앤와이치과, 20회 졸업)이 ‘신뢰받는 치과의사의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치아 재생의 길 : 치아 줄기세포의 분화유도’를 주제로 박주철 교수(서울치대, 8회 졸업)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또한 용산 미8군 케리어스 치과병원장인 박동수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류인철·이하 서울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 ‘International Class Ⅲ Orthodontic Symposium’을 다음달 1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5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인만큼 주최측은 세계적인 연자를 대거 초빙했다. 다카시오노 교수(동경치대)의 ‘Two Sides of a Coin: Esthetics and Function in Skeletal ClassⅢ Treatment’ 강연을 시작으로 Steven J. Lindauer 교수(버지니아코먼웰스대)의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Class Ⅲ Or thodontic Treatment: an Exciting Horizon’ 등 세계적 석학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Yanheng Zhou 교수(북경대)와 Chung-Chen Jane Yao 교수(국립대만대)의 강연도 교정의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 연자들도 나선다. 손우성 교수(부산치대), 김상철 교수(원광치대), 차경석 교수(단국치대)가 한국을 대표해 강단에 오르며, 각각 △Decision making in Cla
“양악수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정의사에 의해 이뤄지는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이다. 하지만 진단법이 매우 복잡하고 다양해, 한 환자를 놓고도 진단결과가 달라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양악수술을 보다 정확하고, 통일성 있게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법이 치과의사를 찾아간다. 과거 양악수술 진단은 골격 내에 기준을 두고, 그 기준을 바탕으로 상악과 하악의 위치를 파악했다. 기준이 골격 내에 있다 보니, 사람에 따라 기준선이 달라지는 문제가 있었다. 때문에 교정과와 구강외과가 협진해야 하는 양악수술 시 빈번한 마찰이 발생하기도 한다. 안장훈 교수는 “양악수술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경우 골격에 문제가 있는 게 대부분이다. 때문에 골격의 눈과 귀를 지나는 선을 뜻하는 FH(Frankfurt Horizontal)라인은 정확한 기준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상이 있는 골격에 기준점을 설정하고 그로부터 상악과 하악의 위치를 파악한다는 것 자체가 오류라는 것. 안장훈 교수는 그 대안으로 내추럴 헤드 포지션을 제시했다. 안 교수는 “내부에 있는 기준점을 버리고 어떤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는 기준점을 중심으로 환자의 상악과 하악을 파악한다면, 어느 치과의사가 진단을 하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시림 현상(지각과민)을 최소화한 원데이 미백 시스템 ‘뷰티스(Beau Tis)’를 출시했다. 최근 치과 진료에서 심미치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그 중 치아미백은 언제나 환자의 관심영역 안에 있으며, 시술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환자에 따라 과도한 지각과민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미백효과에 영향을 주는 과산화수소의 농도 때문이다. 과산화수소의 농도가 높아지면 미백효과는 향상되나 환자에 따라 지각과민 증상을 겪을 수 있고, 반대로 농도가 낮은 경우에는 미백효과가 떨어져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보기 어렵다. 오스템에 따르면 ‘뷰티스’는 지각과민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저농도 과산화수소이지만, 미백 효과가 전혀 뒤처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오스템의 특수 미백 활성물질은 3%의 저농도 과산화수소의 활성도를 극대화시켜 치아착색제거 물질인 자유라디칼을 15% 고농도 과산화수소 수준으로 만들어내 동등한 수준의 미백효과를 구현했다.또한 미백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뷰티스 화이트닝 시스템(Beau Tis whitening Sys- tem)’의 광조사기 역시 특별하다. ‘뷰티스 화이트닝 시스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치료를 위한 구강내장치를 제조·판매하는 호주 솜노메드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TP ODS 인터내셔널이 지난달 15일 취득했다. 기존에 센트라를 통해 판매되고 있던 제품의 관리 및 A/S도 TP ODS 인터내셔널이 계속 맡게 된다.TP ODS 인터내셔널이 판매하게 되는 솜노메드의 SomnoDent짋 Flex는 현재 27개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FDA, CE 등 다양한 국제 인증 또한 획득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치료에 적합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국내에는 2013년 초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이후 국내시장 공략을 위해 솜노메드코리아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TP ODS 인터내셔널 측은 “SomnoDent짋Flex가 전하는 뛰어난 임상결과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세미나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문의 : 02-2202-1234 김희수 기자 G@sda.or.kr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고속’, ‘저속’ 핸드피스에 모두 사용 가능한 유니버셜 핸드피스 오일 ‘보스클린 핸드피스 오일’을 출시했다. 보스클린 핸드피스 오일은 ‘Kavo’, ‘NSK’, ‘WH’등의 고속, 저속, Air Motor 등 모든 핸드피스에 사용 가능한 고효율 범용 오일로 고압압축 공기로 초정밀 분사가 가능해 내부베어링 표면에 골고루 분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식물성계열 화이트미네랄 오일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페퍼민트 향을 첨가해 오일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고 분사 시 청량감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프로덴티 측은 “보스클린 핸드피스 오일은 실리콘 오일이 포함된 부식억제제가 함유돼 있어 베어링 속 미세한 녹(Micro rust)을 방지해 핸드피스 수명을 연장해준다”고 밝혔다.한편, 프로덴티는 보스클린 핸드피스 오일 출시기념 특별 이벤트로 2+1 행사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문의: 02-365-0750김희수 기자 G@sda.or.kr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이하 제주지부) 현용휴 회장은 무엇보다 회원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다. 안으로는 11개 대학 출신의 인재를 고루 기용하면서 화합을 위한 기틀을 만들었고, 밖으로는 타 지역 출신 치과의사의 안정적인 제주 정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회원 화합이 우선돼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펼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일문일답을 통해 제주지부의 특성과 현용휴 회장의 회무 철학을 살펴봤다. Q. 집행부 구성은 어디에 주안을 뒀는지? 그리고 그간의 활동내용을 소개한다면?제주에는 11개 대학 출신 치과의사가 모두 활동하고 있음에도, 과거 집행부 구성에 있어서 특정 대학 쏠림 현상이 없지 않아 있었다. 이번 집행부 구성에는 모든 대학 출신이 포함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썼다. 이를 위해 각 대학 동창회 회장과 원로 선배들을 직접 찾아가 참여를 당부했다. 다양성 측면에서는 역대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다. 그 효과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지난 6월 열린 치아의 날 행사에 총 200여명의 제주 회원 중 약 70%가 참여했다. 토요일 개최였음에도 정말 많은 회원이 동참해 깜짝 놀랐다. 치아의 날 행사를 마치고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도 열었다. 그
정부가 적극 추진 방침을 밝혔던 ‘외국계 영리병원 1호’ 싼얼병원의 제주 설립이 결국 불허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5일 싼얼병원의 사업 주체인 중국 CSC 측이 다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검토한 결과 현 상황에서는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일단 제주도치과의사회(회장 현용휴·이하 제주지부)는 반기는 분위기다. 현용휴 회장은 “모기업의 재정난과 회장의 구속설이 불거졌고, 싼얼병원 설립에 대한 도민의 여론도 좋지 않아 최종 승인되기는 어렵다고 예상했다”며 “정부의 불허는 당연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현용휴 회장은 정부가 이번 사태에 대해 일정부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실 정부의 이번 결정은 중국 모기업인 CSC 회장이 경제사범으로 지난해 7월 중국 현지에서 구속되고, 최대 주주사인 시단무 싼얼 바이오 유한공사와 광성예 광업투자 유한공사가 지난 8월 재정난으로 문을 닫는 등 그동안 불거진 각종 의혹이 모두 사실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건복지는 이 같은 사실 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은 채,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보건의료 서비스산업 육성방안의 의제로 싼얼병원
토요가산제 적용방식이 10월 1일부터 일부 변경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하 심평원)은 지난 15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별표2] 1호가목에 의거 2014년 10월 1일부터 토요가산(오전9시~오후1시까지의 진료 30%가산)의 본인부담률이 100분의 50으로 변경된다”며 달라지는 토요가산 청구방법에 대해 공지했다. 토요가산 규정은 지난해 10월 변경돼, 기존에 가산대상이 아니던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의 진료분도 30% 가산 대상이 돼 왔다. 다만, 의원 및 약국의 토요가산(30%)을 확대하지만 본인부담금은 단계적으로 조정키로 결정된 상태. 이에 따라 제도개선이 이뤄진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는 본인부담금은 면제하고 비용전액을 보험자(국민건강보험공단)가 부담토록 했었다. 그러나 다음달 1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는 기본진찰료 가산금의 100분의 50을 환자가 부담하게 된다.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 해외진료봉사단(단장 문성용)이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미얀마 양곤대학병원에서 구순구개열 아동과 구강암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수술 진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네 번째로 진행된 해외 진료봉사에서는 9명의 아동들에게 무료수술을 진행했다.문성용 단장은 “미얀마 아동들에게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선청성 안면기형 구순구개열 수술을 통해 밝은 미소를 되찾게 해줄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봉사활동이었다”고 진료봉사의 의미와 성과를 전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정부가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22일까지 입법예고한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결국 공포·시행했다.지난 16일 보건복지부는 “의료법인이 수행가능한 부대사업에 외국인환자 유치업, 여행업, 목욕장업 등을 추가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지난 16일 “의사-환자간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의 국회 논의에 앞서 복지부 주관으로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에서 이번 달 말부터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합) 측은 즉각 성명을 내고 복지부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민생파탄법 제1호로 규정했다. 보건연합은 “복지부는 200만명의 반대 서명과 6만명이 넘는 반대 의견서 접수에 대해 ‘특이사항이 없다’고 법제처에 보고했다”며 “법제처는 상위법인 의료법에 규정된 의료법인의 영리행위 금지 조항에도 불구하고 이를 승인했다. ‘국민건강과 복지를 책임진다’는 복지부도 ‘법제로 뒷받침하는 희망의 새시대’를 열겠다는 법제처도 모두 국민 의사는 묵살하는 독재정권의 하수기관으로 전락한 것”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원격의료 시범사업 또한 “개인질병정보와
20주년, 30주년, 40주년… 치과계에 훈훈한 기념일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지난 8월 31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원장 이진우·이하 단국치대병원)이 개원 30주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9월 14일에는 강릉원주치과대학(학장 고성희·이하 강릉치대)이 개교 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또한 부산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신상훈·이하 부산치대)은 지난 21일 30기 졸업생 배출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했고, 조선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흥중·이하 조선치대)은 오는 27일 ‘개교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인문학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치과계에서는 가장 늦게 설립된 강릉치대가 개교 20주년, ‘성년’을 맞이하면서 대한민국 치의학계가 한 단계 성숙되는 시기에 접어들음을 실감케 했다. 1992년 치의예과가 설치된 강릉치대는 1998년 1회 졸업생을 배출한 데 이어 올 2월까지 640명이 넘는 인재의 등용문이 됐다. 20주년을 맞는 강릉치대는 국내외 치과교육시스템 비교를 통해 치과교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학술대회를 구성했다. 아직은 더 많은 성장,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는 열의가 그대로 묻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이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교(Universitas Gadjah Mada) 치과대학과 상호교류 협약을 맺었다. 가자마다대학교는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에 있는 대학교로 23개의 단과대학에 2,200여명의 교수진과 3만5,000여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다.이번 상호협약으로 양교는 앞으로 활발한 학술교류와 공동연구 등 협력관계 증진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는 가자마다대학교 Erwan Sugiatno 치대학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일행이 참석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이 주최하고 동료 교정과학교실 및 치의학교육원이 후원하는 ‘미니스크루를 이용한 알기 쉬운 설측교정 연수회’가 오는 28일과 다음달 19일 연세치대 서병인홀에서 진행된다. 오는 28일에는 베이직 코스가 다음달 19일에는 어드밴스드 코스로 진행될 예정으로, 연자는 연세치대 교정학교실 박영철 교수와 이기준 교수가 나선다. 연수회에서는 △바람직한 교합관계를 위해 알아둘 사항 △VSM을 이용한 3D 진단 등 먼저 교정 진단에 대한 기본적으로 알아둬야 할 사항을 짚어본다.또한 성인에서 설측교정을 통한 비발치 치료 부분에서는 △성인에서의 비발치-심미적으로 접근가능한가? △미니스크루를 이용한 distalization 언제 그리고 어떻게 시행하는가? 등을 다루게 된다. 이 밖에 △성인 발치 치료에서의 lever arm mechanics △Segmented arch movement를 이용한 설측 비수술 치료 △New esthetic approaches 등 설측교정과 관련한 이슈들이 다뤄질 예정이다.특히 핸즈온 실습에서는 setup model 및 order sheet 작성요령, 모형상에서의 indirect tray adaptation, Archwire 제작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