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松江) 송형석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원(SNUMBA)에서 수학하고, 삼일회계법인을 거쳐 의료기관전문회계법인인 송강회계법인을 설립했다. 현재는 (주)와이즈케어(www.wisecare.co.kr)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병원컨설팅과 의료비분납시스템인 와이즈플랜(www.wiseplan.co.kr)을 보급하는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hssong@wisecare.co.kr)들어가며 : 독자 여러분은 세무조사를 받아본 적이 있는가? 세무조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떻게 선정되는지 궁금한 독자들을 위해 최근의 세무조사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추세를 전달하고자 한다. 알고 보면 쉬울 수도 있는 세무 관련 시스템에 대하여 알아보자.차명계좌를 조심하라! 얼마 전 거래처 원장이 현금매출 누락을 고스란히 세무조사로 추징당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현금누락은 발견액의 거의 2배를 토해낸다고 보면 맞다. 물론 발생 시점에 따라 약간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지난 호에 언급하였듯이 소득지출분석시스템(Property, Consumption Income Analysis System)과 국세통합시스템(Tax Integration System), 금융정보분석원(Financial Intell
치과인의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 제5회 치과의사 연합밴드 음악제가 지난 15일 역삼동 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토요일 진료를 마치고 서둘러 공연을 찾아준 관객들 로 200여석에 달하는 객석은 공연 시작 전 가득 찼다. 공연 시작을 알리기 위해 무대에 오른 D.D.S.의 기타리스트 이의석 교수(고려대)는 “2010년 장세영 선생이 기획해 탄생한 치과의사 연합밴드 음악제는 지난 4년 동안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치과계의 화합을 위하고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공유하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음악제는 바이툴밴드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라이너스의 ‘연’을 시작으로 장남들의 ‘바람과 구름’을 연주했다. 마지막 김수철의 ‘젊은그대’가 울려퍼질 때는 모두 하나가 돼 노래를 함께 불렀다. 맨 처음 무대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바이툴밴드는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D.D.S.는 이번 공연에서 본 조비의 ‘It’s my life’와 Y.B.의 ‘담배가게 아기씨’ 등 총 4곡을 소화했다. 특히 D.D.S.의 보철과 기타를 맡고 있는 한정희 원장이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를 그리워하며 작곡한 ‘친구에게’가 울려 퍼질 때는 가슴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치은염 및 치주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년 들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742만명에서 2013년 1,083만명으로 늘었고, 진료비는 2009년 4,020억원에서 2013년 7,469억원으로 연평균 1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전체 진료인원인 1,083만명은 건강보험 적용인구의 21.7%를 차지하는 수치다. 직전년도인 2013년과 비교하면 진료인원은 29.5%, 진료비는 35.8%라는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2013년 7월부터 성인(20세 이상)을 대상으로 연1회 스케일링에 대해 건강보험을 확대 적용하기 시작한 정책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건보공단은 “2013년 7월부터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치석제거를 할 수 있게 돼 치과 방문 인원이 급증하면서 치주질환 진료인원도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2013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 당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비교해보면 60대가 3만3,507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3만1,463명), 70대 이상(2만5,867명), 40대(2만5,260명) 순으로 나타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 장애인치과센터 더스마일치과(센터장 이긍호)의 개원식이 지난 18일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나로센터에서 열렸다. 나로센터 1층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는 후원자를 비롯해 치과계, 복지계, 정재계 인사 90여명이 참석했다. 홍예표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더스마일치과는 치과진료의 기회조차 가지기 어려웠던 장애인에게는 희망의 등대와 같다”며 “봉사가 아닌 전문영역으로써 장애인 치과 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긍호 센터장은 “더스마일치과는 장애인에게 특화된 의료진과 진료시스템, 전신마취 의료장비 등을 갖추고 장애인에게 더 편하고, 더 신뢰받는 장애인 전문치과의료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에 관심 있는 모든 치과인과 함께 장애인 치과의 임상교육과 수련을 겸하는 장소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본 행사가 끝난 뒤에는 나로센터 5층에 자리 잡은 더스마일치과에서 현판식이 진행됐다. 더스마일치과는 국내에서 8번째로 전신마취 치료시설을 갖춘 장애인 전문치과로 △장애인이 더 신뢰하는 치과 △장애인에게 더 전문화된 치과 △더 많은 후원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치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더스마일치과는 앞으로 이긍호 센터장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구강관리예방사업이 체계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춘진)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소관 2015회계연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에서 이 같은 질의가 제기됐다. 신경림 의원(새누리당)은 심평원 자료를 토대로 “2013년 충치 진료인원은 국민 10명중 1명꼴”이라며 “최근 5년 간 충치진료비는 2009년 2,426억원에서 2013년 2,619억원으로 약 7.9%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연령별 충치 수진자는 10세 미만이 20.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10세~19세 14.3%, 20~29세 13.7%, 30~39세 12.7%, 50세~59세 12.5% 순이었다. 신 의원은 “10세 미만 아동들에게 충치발생률이 가장 높은 만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사전 예방적 구강건강사업이 중요하다”며 “현재 아동에 대한 구강보건사업은 확대는커녕 존폐위기에 처해있다”고 지적했다. 더구나 2013년부터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사업 시행에 따라 국고보조로 운영되던 구강보건실의 설치·운영과 어린이 구강건강관리, 노인 불소도포·스케일링, 수돗물 불소농도조정 지자체 보조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회장 김수관·이하 ICOI)가 국문명칭을 변경 후 첫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ICOI는 지난 16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임플란트 노하우, 합병증에 대한 다각적 접근과 고찰’을 주제로 2014년 학술대회를 진행했다.임플란트 관련 최신 지견을 총망라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의사를 위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치과위생사 및 치과스탭을 위한 프로그램이 별도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치과의사 프로그램은 임플란트 수술과 관련한 토픽과 의료분쟁, 임플란트 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4개의 스탭 프로그램은 환자상담 및 임상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치과의사를 위한 첫 강연은 최성호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나섰다. 그는 환자 상태와 시술 환경을 고려한 골이식재의 올바른 선택방법 및 기준뿐 아니라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골이식재 유형 등을 짚어 주었다.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는 임플란트의 장기간 follow-up에서 관찰되는 각종 문제와 해결책을 체계적인 문헌분석으로 제시해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그간 자주 소개되지 않았던 독특하지만 효과적인 골 결손부 재건 방법들’을 소개한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동아제약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를 지난 10일 오픈했다.‘동아제약 가그린 치과’는 어린이들이 치과의사 직업 체험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고, 구강관리의 중요성과 예방 및 치료법을 배워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갖도록 기획됐다.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구강에 나타날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예방해 주는 올바른 칫솔질을 배운다. 또 치과 의료기기를 이용해 가상의 마네킹 환자의 충치와 치석을 치료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조선경)가 다음달 11일 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마련한다. 매년 여자치과의사만의 유쾌하고 따뜻한 시간을 가져온 서여치는 올해도 푸짐한 선물과 다채로운 행사로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올해는 노래하는 치과의사로 유명한 이지영 원장의 사회로 팝페라 가수의 공연과 서양음악사를 풀어보는 시간도 준비했다. 송년의 밤 사전등록 시 6만원, 현장등록 시 7만원의 등록비가 있으며, 동문회나 구회별 단체등록 시에는 별도의 테이블을 배정한다. ◇문의 : 02-983-7528김희수 기자 G@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병원장 차인호·이하 연세대치과병원)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치과병원평가인증을 위한 조사를 받았다. 치과병원 인증평가는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행정관리체계 등 총 202개 항목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 추적조사로 진행됐다.전문조사위원들은 수검 후 총평에서 “기준에 적합한 규정들이 인증 항목에 맞게 잘 구비됐으며, 지속적인 질 향상과 환자 진료체계 개선을 위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또한 조사위원들은 환자 설문조사를 적절하게 활용한 One-day clinic과 인터넷 예약 시스템 구축을 좋은 사례로 꼽았고, “전직원이 환자에게 친절히 응대하는 모습에서 환자우선의 치과대학병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차인호 병원장은 “이번 치과병원평가인증을 통해 보완할 점을 더욱 개선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연세대치과병원은 오는 26일 유형석 교수(치과교정과)를 연자로 ‘성인을 위한 부분교정치료’에 대한 일반인 대상 공개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다음달 13일과 14일 가산동에 위치한 오스템 ATC/ICDE에서 ‘BPS 의치 제작 베이직 코스’를 개최한다. 의치제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기 위해 시작된 이 코스에는 가철성 보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노 교수는 이번 코스에서 하악 총의치 흡착을 달성하기 위한 원리와 임상기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BPS 의치 제작과정의 임상 술식과 개념을 실습을 통해 세세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보클라비바덴트에 따르면 BPS 생체 기능적 보철 시스템은 유럽 임상의들에 의해 고안된 보철물 제작 방법으로 10년 이상의 임상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특히 경험에 좌우되지 않도록 각 단계가 매뉴얼화 돼 있어 의치 제작 경험이 비교적 적은 치과의사들도 효과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 코스는 선착순 12명으로 제한되며, 기타사항은 이보클라비바덴트 홈페이지(www.ivoclarviva dent.c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2-536-0714전영선 기자 ys@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이 지난 13일 연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제4회 원내생 임상증례발표회’를 진행했다. 연세치대는 지난 2011년부터 원내생 임상증례발표회를 통해 본과 4학년 학생들의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져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원내생들이 제출한 임상증례 중 우수 증례를 선정, 발표했다. 연세치대 교수 및 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과 4학년 백원경 학생이 ‘Craked Tooth Could Crack Rapport’를 발표해 학장상을, 송주언 학생은 ‘활짝 웃고 싶어요-전치부 심미보철’로 병원장상을 수상했다.이근우 학장은 “이번 원내생 임상증례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훌륭한 치과의사로 성장하며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연세치대 학생들의 축제인 연아제와 연세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료 구강검진행사가 연세치대학생회 주최로 지난 7일 개최됐다. ‘너와 나의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아제는 치대 로비와 앞뜰에서 진행됐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지난 1일 2014년도 하반기 전국 시·도회장 및 산하단체장 연석회의를 열고 치위생계 현안 등을 검토했다.이번 연석회의에서는 치위협 연회비 장기체납회원에 대한 유연책이 만장일치로 채택돼 2015년 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번에 통과된 유연책은 ‘임시 정회원제도’와 ‘장기할부납부제도’다. ‘임시 정회원제도’는 당해연도 연회비와 최근 2개년도의 체납 연회비를 납부한 회원에게 당해 연도에 한해 정회원자격을 한시적으로 부여한다. 또 고액 체납자를 위한 ‘장기할부납부제도’는 치위협 회원증카드를 사용해 2016년 6월말까지 50만 원 이상 결제하는 경우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치위협은 “탕감제를 수차례 실행했지만 체납 연회비로 인한 구제요구가 계속됐다”며 “성실회원에 대한 역차별도 고려해 이 같은 유연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보수교육 평점 인정 기준안과 한국치위생교육평가원 설립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국제 심포지엄을 내년 5월 1~2일 양일간 개최한다. ‘This Changes Everything-Faster, Easier and Better Patient-focused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세계 치의학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하고 이를 편하고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대가들의 견해와 해법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심포지엄 첫날에는 Dr. Michael Pikos, Dr. Howard Farran, 박광범 대표, 김종철 원장, Thomas Han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2일차에는 Dr. Gordon Christensen, Dr. Roger P. Levin, Dr. Burton Langer, Dr. Nicolas Elian, Dr. Dennis Smiler, Dr. Jack Krauser, Dr. John Kois의 강연이 이어진다.아울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에는 R2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과 함께 메가젠의 주력 임플란트군인 AnyRidge, AnyOne, Mini를 전시할 예정이며, Me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최종훈·이하 구강내과학회)가 턱관절 장애 치료의 깊이를 더할 ‘턱관절 장애 최신치료 ADVANCED COURSE 연수회’를 지난 1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개원의들이 실제 턱관절장애 치료에 필요한 진단 및 치료계획, 최신 치료 술식을 익히고, 실제 임상에서 직접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강의 및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안형준 교수(연세치대)의 ‘측두하악장애의 진단’을 주제로 다양한 턱관절 장애 진단법이 소개됐다. 이어진 실습에서는 안 교수를 비롯해 권정승 교수(연세치대)와 연세치대병원 구강내과 전공의들이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턱관절장애 진료기록작성(TMJ Charting) 작성법을 1:1 코칭했다. 오후에는 김현철 원장(연세베스트덴치과)이 ‘두경부 근육장애의 보톡스 주사요법 live presentation’을, 어규식 교수(경희치대)가 ‘측두하악장애의 물리치료 live presentation’을 주제로 다양한 턱관절 장애 치료법을 소개했다. 연수회의 마지막은 교합안정장치 제작(Stabilization splint delivery) 실습으로 이뤄졌다. 박지윤 교수(서울치대)와 서울대
교합과 보철, 교정 진료에 이르기까지 통합적 관점에서의 진료를 강조해온 KMIPI가 오는 3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Various Approach for Interdisciplinary Dental Treatment(통합적 진료를 위한 다양한 접근성)’을 대주제로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진료 시 치주·보철적 고려사항, 교정 진료적 관점 등 통합적 진단과 치료를 위한 중요 임상 포인트를 체크해볼 수 있는 강연이 준비됐다. 심포지엄 말미에는 그간 KMIPI 연구회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반 참가자의 등록도 받으며 등록자에게는 내년 KMIPI 교육프로그램 등록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장원건 원장은 “KMIPI는 테크닉 뿐 아니라 진단, 치료계획을 함께 배우는 교육이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통합적 관점을 가지고 진료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568-0280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