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개원을 준비 중인 젊은 치과의사들과 성공적인 개원을 꿈꾸는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2020 개원성공 컨퍼런스’가 다음달 23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황재홍·이하 경영정책위)가 주최하고 개원환경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주)와 청년위원회(위원장 정명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9일부터 치협 홈페이지(www.kda.or. kr)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개원성공 컨퍼런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와 402호에서 진행된다. 개원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정보와 핸즈온을 통한 실전 임상 노하우는 물론 젊은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은 해외 진출 등 젊은 치과의사들과 개원의들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컨퍼런스는 △보존치료를 잘 해야 개원이 잘된다-근관 충전, 쉽고 편리하게(최성백 원장) △임플란트 보험시대’ 왜 나만 안되나?-환자상담기법(강익제 원장) △개원 전 3개월, 개원 후 3개월 경비 1억 만들기 Project(김성진 엠디캠퍼스 대표이사) △신규 개원시 알아야 할 필수 치과건강보험(강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달 말부터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의 ‘2020년도 정기총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중 15개구에서 신임회장을 필두로 새로운 집행부가 꾸려질 전망이다. 임원개선이 이뤄질 구회는 강동, 강북, 강서, 관악, 광진, 금천, 노원, 동대문, 동작, 서대문, 성동, 성북, 송파, 양천, 은평구다. 총회 일정은 종로구회가 시작을 알린다. 종로구 정기총회는 오는 31일 호텔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 열린다. 다음달부터는 7일 성동‧동대문구, 10일 노원‧용산구, 11일 강북구, 13일 구로구 정기총회가 이어진다. 다음달 14일과 17일은 임원개선이 이뤄지는 6개구의 총회가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14일은 관악‧서대문‧송파구가 각각 서울대호암교수회관, 연세대동문회관,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총회를 진행한다. 17일에는 강동구가 강동구치과의사회관에서, 동작구는 희래등, 은평구는 스위스그랜드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음달 18일에는 양천구, 19일 금천‧광진구, 20일 성북구, 21일 강남‧강서‧마포‧영등포‧중랑구, 24일 도봉구, 25일 중구‧서초구회 정기총회가 예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아시아턱관절포럼 제19기 연수회가 다음달 8일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의과대학에서 국내 연수회로 시작을 알린다. 이번 국내 연수회는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훈 이사장과 류재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개원의가 즉시 턱관절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노하우 전수’를 주제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로서 치료 가능한 증례 선택 및 치료법 △스플린트 치료를 해야 하는 증례의 선택법 및 환자관리 노하우 △약물치료, 물리치료, 스플린트 치료로 효과가 없는 증례에 대한 관리법 등에 대한 내용을 전한다. 강연 후에는 초보자도 즉시 시술할 수 있는 국소마취제에 의한 동통감별법과 턱관절 세정술 실습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다음달 15일에는 정훈 턱관절클리닉 임상참관이 예정돼 있다. 국내 연수회에 이어 다음달 21일에는 국외 연수회가 마련된다. 국외 연수회는 중국 베이징대학(Peking University) 턱관절 센터 및 치과병원 견학이 실시된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1일까지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3월 1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0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송영대)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궁극적 기능회복을 위한 임플란트 보철 완전정복’을 대주제로 선정하고, 박성철, 창동욱, 김기성, 조리라, 함병도, 심준성, 장원건 등 국내 임플란트 보철 관련 유명 연자들의 임상 노하우와 지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장을 맡은 이식학회 송영대 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준비 과정부터 보철물 장착까지 중요한 포인트를 다뤄보기 위해 기획됐다”며 “임플란트는 시작부터 끝나는 과정까지 하나의 유기체처럼 서로 연관되고 연속되는 과정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어느 하나 과정도 가벼이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 학회가 준비한 학술대회 프로그램은 임플란트의 전 과정을 다시 한 번 짚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학술대회는 △적절한 보철을 위한 임플란트 위치와 수술 △정확한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고려사항 △Implant-gingival junction-장기적인 임플란트 성공을 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8일부터 AIC 연수센터에서 서울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Master Course는 기존 단과 형식으로 운영되던 Basic과 Advanced 코스를 통합 운영한다. 다음달 8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는 베이직 과정으로 박정철 원장(효치과)이 연자로 나서 8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진행하는 Advanced Surgery 과정은 오는 5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Advavced Prosthetics 과정은 오는 9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연자로 나서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철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다음달 8일부터 총 8회로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는 하악 구치부 1~2개 치아를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이에 박 원장은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부터 식립, 보철에 이르는 기본기를 다루고 라이브 서저리 등 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손영휘 원장과 김용진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오는 5월 30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단국대학교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신현승)이 지난 2일 방송된 EBS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소프트웨어 교육, 길을 묻다’에 대학에서 활용되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교육혁신 기관으로 주목받았다. ‘소프트웨어를 통한 교육혁신이 대학에서도 가능할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내용 가운데 박정철 교수가 지도하는 본과 2학년 수업이 일부 공개됐다. 구글 카드보드를 이용한 수술방 체험, 구글폼을 이용한 퀴즈, 유튜브 라이브를 통한 치주수술 생중계 및 실시간 질의응답 등 이채로운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과 “책으로만 보면 크게 와닿지 않는 수술 내용을 직접 보게되어 훨씬 효율적이다”는 학생들의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 해당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단국치대 ALC(Active Learning classroom)는 크롬북 80여대가 설치돼 있고, 사다리꼴 모양의 책상을 갖춰 2~6인까지 그룹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 구글 이노베이터이자 우리나라 치의학 교육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박정철 교수는 “매일 신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무언가 얻어갈 수 있는 곳이 교실이었으면 좋겠다”면서 “더 좋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이스트리히가 다음달 16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연조직 재건에 관한 특별 세미나 ‘Geistlich Regeneration Colloquium 2020’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Ferrara치과대학 레오나르도 트롬벨리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레오나르도 트롬벨리 교수는 현재 Ferrara치과대학 치주과 교수 겸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Ferrara NHS 치과병원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이탈리의 저명한 치주과 전문의다. 레오나르도 트롬벨리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Periodontal Regenerative Procedure : Matching Technique and Technology’를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강연을 펼친다. 치주 재건과정에 대한 세계적 연자의 임상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Geistlich Regeneration Colloquium 2020’에서 ‘Colloquium’은 ‘모여서 말하다’라는 뜻의 단어로 재생 치의학에 대한 다양한 임상지식을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치주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연자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트롬벨리 교수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1년간, 세계를 대표하는 치과교정학 대표 저널 8개를 분석한 결과 논문 투고 상위 10개 기관 중 4곳이 우리나라 대학과 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대상이 된 8개의 저널 중 대한치과교정학회지도 포함돼 높아진 한국 치과교정학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해 하반기 출간된 미국치과교정학회지 AJODO 156호에 보고됐다. 조사대상은 대한치과교정학회지 KJO와 미국 AJODO를 비롯해 △Angle Orthodontist(AO) △Orthodontics & Cranifacial Research(OCR) △Jounal of Orofacial Prthopedics (JOO) △Australasian Orthodontic Journal(AOJ) △Seminars in Orthodontics(SO) 등이다. 투고발표 상위 10개 기관에 포함된 우리나라의 대학(병원)은 모두 4곳으로 서울대학교가 1위, 연세대학교가 2위, 경희대학교 7위, 가톨릭대학교가 8위를 각각 차지했다. 각 대학의 투고 논문 수는 133편, 130편, 66편, 65편이었다. 이들 4곳의 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가 다음달 29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간,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제44차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매년 초 국내외 유명 연자 초청강연회를 진행하는 KORI는 이번 강연회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유명 연자를 초빙, 학술 프로그램을 꾸렸다. 첫 날인 다음달 29일은 KORI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성재현 명예교수(경북치대)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성재현 명예교수는 ‘How to Manage Growing Children with Anterior Cross Bite Based on Long-term Study’와 ‘How to Use MIA for the Orthodontic Camouflage Treatment of Non-growing Glass Ⅲ Patient’를 주제로 한 두 개의 강연을 연이어 선보인다. Ⅲ급 부정교합의 성장기 치료와 MIA를 이용한 절충치료를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속해서 채종문 교수(원광치대)가 연자로 나서 ‘Vertical Considerations in Class Ⅱ Treatment’를 주제로 교정치료의 요체인 Verti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지난 4년간 치과의 설명의무 위반 분쟁 건수가 22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이 의료사고예방소식지 MAP에서 밝힌 ‘설명의무 관련 의료분쟁 조정‧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405건의 감정완료 사건 중 설명의무에 쟁점을 둔 사건은 2,102건이었다. 진료과목별로 살펴보면, 치과가 223건(10.6%)으로 정형외과 546건(26%), 신경외과 308건(14.6%)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조사기간 동안 설명의무 위반에 따른 치과의 위자료 배상액은 △250만원 미만이 12건 △250~500만원 미만 5건 △500~1,000만원 미만 1 등으로, 평균 392만6,381원이다. 이는 평균배상액이 가장 높은 외과 921만3,043만원의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치과에서 이뤄진 설명의무의 적절성은 타 과 대비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심각성을 더했다. 조사에 따르면, 치과 설명의무 분쟁사건 중 84건(36%)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됐다. 의료행위 단계별 설명의무에 대한 적절성 판단에서도 시술(치과치료) 관련 사건에서 ‘부적절’하다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최성호·이하 연세치대)이 지난 10일 임상을 시작하는 본과 3학년 원내생을 위한 예비치과의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호 학장과 김기덕 원장(연세치대병원) 등 연세치대 및 병원 관계자와 본과 3학년 원내생 및 학부모들이 함께 했다. 행사에 참여한 원내생들은 원내생 등원식, 화이트 코트 세레머니, 예비치과의사 선서식을 통해 의료인의 마음가짐을 다잡았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도 본과 2학년까지 노력한 원내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허경석 교육부학장은 “이 행사는 새로운 원내생의 등원을 알리는 행사로, 학생뿐만 아니라 참석해준 학부모님들께서 매우 기뻐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학생들은 지금까지 배운 교과서적인 치의학 지식을 임상교육에 적용하며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이 임상 실습 시 착용하는 가운 외에 학교에서 중요하게 교육하고 있는 감염관리 실천을 위해 학생들에게 개인보호장구를 선물했다. 최성호 학장은 “원내생들이 학생의 역할뿐만 아니라 의료인의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갖고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원내생 기간 동안 의료인의 자세
[치과신문-신종학 기자 sjh@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지난해 12월 3개 유형 11개 심사사례를 공개, 이중 치과의 경우 ‘치과임플란트제거술’ 관련 심사례를 공개했다. 특히 치과임플란트제거술의 경우 ‘단순’과 ‘복잡’의 산정여부가 일선 치과의 청구업무에 혼선을 주고 있어 이번 심사사례를 통해 그 산정기준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5개 심사사례 중 ‘기타 명시된 내부 인공삽입장치, 삽입물 및 이식편의 기계적 합병증에 시행한 치과임플란트제거술[1치당]’에 해당하는 건은 3건으로, 이 중 두 건은 ‘복잡’으로 청구했으나, ‘단순’으로 조정이 됐고, 다른 한 건은 ‘복잡’이 인정된 건이었다. 먼저 조정된 건의 경우 64세 남자 환자로 진료기록 및 영상자료 검토결과, 동요도 여부에 대한 기록이 없고, Trephine Bur 또는 별도의 전용 제거 키트를 사용한 것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 따라서 ‘복잡’으로 청구된 이 건의 경우 ‘단순’ 제거술로 조정이 됐다. 반면 같은 상명병으로 청구된 71세 여자환자에 대한 청구 건의 경우, 임플란트 파절 및 Trephine Bur 사용 등이 확인돼 치과임플란트제거술 ‘복잡’이 인정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기공사회(이하 서치기) 제30대 회장에 유광식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대역전을 일으키며 회장직을 거머쥐었다. 서치기는 지난 11일 백범기념관에서 제5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는 앞으로 3년간 서치기를 이끌어갈 새로운 수장을 선출하는 자리. 선거는 현 회장인 기호 1번 송영주 후보와 마찬가지로 집행부에서 각각 부회장과 수석부회장으로 몸을 담았던 기호 2번 권승구 후보, 기호 3번 유광식 후보의 삼파전으로 치러졌다. 먼저 기호 1번 송영주 후보는 △보험보철 수가의 분리고시 및 기공료 현실화 △치과기공소의 폐쇄 및 개설권 치과기공사 한정 △회장선거 직선제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기호 2번 권승구 후보는 △회비 지출내역 공개와 이사회 자료 열람을 통한 회무 투명성 제고 △회원들을 위한 소수 세미나 개최 등을, 기호 3번 유광식 후보는 △회장 판공비 반납 △사무국 운영 시스템 현실화 △학술대회 2회 등록 시 1회 무료 등록 등을 공약했다. 대의원 120명이 참여한 1차 투표는 기호 1번 송영주 후보의 압승이었다. 송영주 후보는 1차 투표에서 총 54표를 획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서울지부)가 최근 의료법 위반혐의를 받고 있는 의료광고 게재 치과 52개소에 대한 행정처분을 각 구 보건소에 의뢰했다. 이번 행정처분 요구는 지난해 서울지부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사장 신현윤·인터넷광고재단)과 함께 의료광고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다. 서울지부와 인터넷광고재단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의료기관 홈페이지 △검색광고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인터넷광고 매체 6곳에 게재된 치과분야 의료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바 있다. 모니터링 대상 의료광고는 총 1,037건이었으며 △전문병원 명칭사용 위반광고 △불법 환자유인 광고 △치료경험담 광고 △거짓·과장광고 △비교광고 △전문가 오인표시 광고 등을 집중 점검했다. 그 결과 약 18%에 해당하는 187건, 124개 의료기관의 의료광고가 의료법 위반 혐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색광고가 8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의료기관 홈페이지 62건 △인터넷신문사 20건 △SNS 12건 △애플리케이션 6건 △의료기관 블로그 4건 등이었다. 내용별로는 심의를 받지 않았거나 심의받은 내용과 다른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광주송죽로타리클럽(회장 양혜령)과 백화포럼이 지난 7일 JS컨벤션에서 열린 전국고용서비스협회 광주광역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200만원 상당의 구강위생용품을 전달하고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양혜령 회장은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치아관리의 중요성과 구강건강 상식 및 구강관리 요령 등을 설명하고 구강위생용품 사용법을 교육하는 등 올바른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화포럼 공동대표와 동구치과의사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양혜령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봉사와 사랑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