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덴탈에서 출시한 덴처 유지장치 ‘덴락Ⅱ’가 품질에 대한 꾸준한 입소문을 바탕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입소문 배경에는 기존과는 개념 자체가 완전히 다른 ‘덴락Ⅱ’만의 특징이 크게 작용했다.
선인덴탈에 따르면 ‘덴락Ⅱ’는 Under- cut에 의한 유지방식을 채택, 평소에는 어버트먼트에 힘이 가해지지 않고 저작 시에만 순간적으로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픽스처에 전달되는 데미지가 거의 없다. 선일덴탈은 이 기능의 핵심 요소인 메탈 스프링에 대한 2년간의 품질보증을 실시함으로써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덴락Ⅱ’의 또 다른 장점은 높은 활용성이다. ‘덴락Ⅱ’에서는 5도, 11도, 17도의 각도를 가진 앵글드 어버트먼트(Angled Abutment)를 동시 구비해, 대부분의 증례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스크루가 아닌 시멘트 결합방식을 채택해 각도 조절이 훨씬 용이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선일덴탈 관계자는 “어버트먼트와 픽스처에 가해지는 저작압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덴락Ⅱ’를 통해 그 동안 오버덴처로 받아왔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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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