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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치과신문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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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력과 읽을거리 풍성한 신문 기대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기관지 ‘치과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느덧 창간 21주년을 맞이하는 치과신문은 창간이래, 급변하는 치과의료 환경은 물론, 치과계 내외의 다양한 정보들을 회원들에게 발 빠르게 전달해 왔습니다.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치과신문을 애독하는 상당수의 독자층을 확보하며 치과계를 대표하는 전문지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였고 탄탄한 기획력과 읽을거리가 풍성한 전문지로 한 단계 성장하였습니다.

 

현재 우리 치과계는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더불어 스케일링, 틀니, 임플란트 등 치과 건강보험 보장성이 점차 확대되는 등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치과계가 안고 있는 산적한 현안들에 대해 혜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성을 갖춘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이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치과계의 미래를 위해 냉철한 판단력과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회원과 독자들이 놓친 부분까지 꼼꼼하면서 정확히 파헤쳐 전달해 주는 파수꾼이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그동안 치과신문의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권태호 회장님과 임원, 취재기자 등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치과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치과계를 선도하는 참된 언론이 되길”

 

치과계의 올바른 길을 안내하는 ‘치과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치과신문은 풍부한 읽을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치과계의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여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주었습니다.

 

치과계의 다양한 패러다임이 생겨나는 현 시점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보의 전달은 매우 중요합니다.다수의 의견을 대변하고 소수의 의견을 귀 기울이는 치과신문이 향후 치과계의 언론을 리드하며 확고한 위치를 잡아 나아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빠르고 정확한 정보, 풍부하고 실속 있는 내용으로 치과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유익한 신문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치과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대한민국 치과계 언론의 선두주자로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치과계 위한 해법 제시해 주길”

 

해를 거듭할수록 그 역할을 넓혀 나가고 있는 치과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치과계에 종사하는 치과 가족들이 서로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상호 호혜적 관계로 발전될 수 있도록 소통의 역할을 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치과신문에 바라는 점은 급변하는 치과계가 안고 있는 수많은 현안 및 과제에 대한 진지한 모색과 더불어 치과기공사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풀어 나갈 수 있는 해법까지 제시하는 역할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공정하고 올바른 보도와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듣고 유익한 정보를 발굴, 보도하여 치과신문이 치과계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 나아가 그 가족까지도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치과신문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서울시치과의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객관적인 소통의 통로로 자리매김하길”

 
치과인들의 길잡이로 걸어 온 치과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치과신문은 치과계에 대내외적인 정보제공과 함께 다양한 치과의료 정보를 통해 치과인들의 눈과 귀로서의 길잡이 역할에 충실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디 관록 있는 언론지답게 새롭고 유익한 정보제공과 함께, 치과계의 상생과 상호존중을 지향하는 객관적인 입장에 서서 공정한 비판을 통해 우리 치과계가 국민적 신뢰를 이루며 나아갈 수 있도록 소통의 도구로서의 소임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 대한치과위생사협회도 치과계의 중심축으로서 2019 세계치과위생사연맹 심포지엄(ISDH)과 치위생 50주년 기념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치과의료의 발전을 꾀함과 아울러 치과위생사의 적법한 면허활동을 기반으로 치과의료 전달체계의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안전한 치과의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치과신문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치과계 소통과 단합의 창구로”


 

치과계의 발전과 소통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치과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치과신문은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원을 비롯한 전국 치과의사들은 물론 치과계 종사자들에게 소중한 정보와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정책, 학술 및 치과기재 등에 관한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함으로써 치과계 발전에 큰 업적을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치과신문은 이제 성년을 넘긴 연륜있는 치과계의 대표 전문지로서 그 역할과 책임이 막중해졌습니다. 서울시치과의사회의 기관지로서의 책무는 물론 전국의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치과의료기기업계 등 치과계 종사자들에게 가장 신뢰받을 수 있는 신문으로 치과계가 소통과 단합을 통해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더불어 최근 불경기로 어려워하는 치과의료기기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치과 가족으로서 서로 보듬어가며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힘들어하는 업체들을 격려해 주시고, 치과의료기기업체들의 소식도 보다 풍성하고 다양하게 담아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치과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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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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