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바이오텍(대표 황현태)이 생산 산업용 윤활제를 대체하는 소독기능 오존함유 윤활제 기술에 대한 보건신기술(NET)인증을 지난달 27일 받았다.
이번에 인증받은 오존화오일은 기존의 공업용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한 소독기능 오존이 함유된 윤활제 오일(오존화오일)을 사용함으로써 교차감염방지와 윤활기능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특히 이 기술은 아포균까지 잡을 수 있는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다.
오존화오일은 식약처에 인가된 소독 원료로 생산해 구강점막자극성시험과 경구독성시험(일본식품분석센터)에 통과하는 등 인체에 무해함을 입증받았다. 또 철, 알루미늄, 니트릴고무 등에서 장기 사용해도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세진바이오텍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균과 오일링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며 “수입대체효과로 경비절감도 가능하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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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