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하이브(소장 장영진)가 투명교정장치와 코걸이장치 등을 전면에 내세워 교정전문치과기공소로 변화를 시도한다. 특히 교정전문이라는 이미지 부각을 위해 오는 4월부터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장영진 소장이 이번에 변화를 꾀하는 이유는 급변하는 환경에 미리 대처하겠다는 포석이 깔려 있다. 장 소장은 “갈수록 국민소득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개선되고 있다. 무엇보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교정환자 층이 성인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성인 교정환자들이 선호하는 투명교정장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려 한다”고 말했다.
투명교정장치, 코걸이장치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Retainer △Active Plate △Fixed Appliance △Habit Appli ance △Silicon Appliance △Splint 등 교정과 관련된 거의 모든 장치를 취급할 예정이다.
장영진 소장은 “오는 4월부터 교정 키닥터를 연자로 내세운 교정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다”면서 “세미나를 통해 교정장치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교정전문치과기공소로서의 명성을 쌓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덴탈하이브는 뛰어난 품질과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을 바탕으로 전국의 모든 치과를 잠재적 고객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문의 : 02-2231-9440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