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금)

  • 맑음동두천 20.8℃
  • 맑음강릉 14.7℃
  • 맑음서울 21.9℃
  • 구름많음대전 21.5℃
  • 구름많음대구 17.1℃
  • 맑음울산 13.0℃
  • 맑음광주 19.7℃
  • 맑음부산 14.9℃
  • 맑음고창 15.9℃
  • 맑음제주 17.6℃
  • 맑음강화 17.8℃
  • 맑음보은 19.9℃
  • 맑음금산 18.4℃
  • 맑음강진군 17.4℃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제 14.5℃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SIDEX 2015] 특별인터뷰 - 박동수 부사령관(미8군 치과사령부)

URL복사

“국내외 美 면허 소지자에 큰 도움 될 것”

“SIDEX에서 미국치과의사협회(이하 ADA)의 보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된 것은 미8군뿐 아니라, 미국 본토에 있는 치과의사에게도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미8군 치과사령부 박동수 부사령관은 SIDEX에서 ADA 보수교육을 최대 10점까지 이수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높이 평가했다. 미8군 치과의사를 비롯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 면허 소지자 등 많은 치과의사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그는 기대하고 있었다.

 

박동수 부사령관에 따르면 미국의 치과의사 보수교육 제도는 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년 20~30점을 이수해야 한다. 국토가 매우 넓고, 미국 면허를 소지한 사람이 전 세계로 뻗어 있는 만큼, ADA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학술대회에 보수교육 자격을 주고 있다. SIDEX는 올해 대회부터 그 자격을 취득하게 됐다.

 

박동수 부사령관은 “현재 미8군 내에서 자체적인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SIDEX의 ADA 인증으로 보수교육 취득 루트가 더욱 다양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SIDEX에서 최대 10점의 ADA 보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됨으로써, 미국 본토에 있는 치과의사 중 다수가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 이유는 보수교육 이수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세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 때문. 덕분에 미국 본토에 있는 치과의사들은 전 세계 유명 전시회를 돌며 보수교육을 이수하고, 치과계 관련 트렌드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다.

 

박동수 부사령관은 “수준 높은 다양한 강연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치과산업 트렌드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SIDEX는 미국 본토 치과의사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충분한 메리트를 갖추고 있다”며 “경제적 부담 없이 관광도 하고 보수교육도 이수할 수 있는 SIDEX는 미국 치과의사들에게도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 치과의사의 높은 임상실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도 SIDEX가 가진 장점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레바논에서 발생한 신성모욕
이스라엘 병사가 레바논의 예수상을 파괴하는 사진은 25년 전 아프카니스탄에서 바미안 석불이 파괴되던 일을 떠올리며 충격과 더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종교적 성인인 부처나 예수님 상에 저 정도 짓을 한다면 포로나 피점령지 사람들에게 행할 짓은 미뤄 짐작이 된다. 종교적 상징물을 파괴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선민사상이다. 내가 믿는 신이 최고니 나머지는 모두 우상이고 미신이라서 무슨 짓을 해도 본인이 믿는 신을 위한 잘한 짓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령신앙이 없는 것이다. 정령신앙은 모든 사물에 영혼이 있다는 신앙이다. 이는 고등종교가 발달하기 전에 원시 종교형태였으며 아직도 우리나라는 민속종교 형태로 남아있다. 예를 들면 만약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불상이나 예수상을 실수라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히면 그날부터 꿈자리가 사납고 잠을 설치게 된다. 천벌을 두려워하는 것도 정령신앙의 일종이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종교가 들어오고 정착과정에서 종교적 박해는 심하게 있었으나 아직까지도 종교 간에 유혈사태는 없었다. 그 근간이 정령신앙이다. 상대 종교의 신이나 상징물에도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히 해하려 하지 못한다. 한반도에 살

재테크

더보기

금리 사이클 전환 구간, 미국채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최근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장기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 내부의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은 현재 시장이 단순한 상승 국면이 아니라 사이클 전환 구간에 위치해 있음을 시사한다. 금리 사이클로 보면 현재는 첫 금리 인하 이후 B 구간을 지나 경제위기 C 국면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는 이 구간에서 비교적 빠르게 경기 침체로 이어졌지만, 이번 사이클은 금리 인상 폭이 컸음에도 경기 둔화가 지연되면서 B에서 C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다만 구조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 구간의 후반부에서는 결국 경제위기 국면(C)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반복돼 왔다. 미국채 30년물 수익률 월봉 차트를 보면 이러한 구조 변화는 더욱 명확하다. 1980년대 이후 장기 금리는 하락 채널을 형성하며 디플레이션 사이클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저점과 고점이 동시에 높아지는 상승 채널로 전환됐다. 이는 단순한 금리 반등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사이클로의 구조적 전환을 의미한다. 현재 금리도 이 상승 채널 안에서 움직이며 4.8%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구조에서 중요한 포인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