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치의학회(ICD) 한국회(회장 이태수) 신입회원 인증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달 31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인증식에는 Joe Kenneally 세계회장과 Akira Senda 일본회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치과계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치과계 오피리언 리더들은 이날 새롭게 ICD 회원 인증을 받으며 더욱 적극적인 활동으로 치과계에 활력을 더하고 리더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입회원 인증식에서는 박영섭 부회장(대한치과의사협회) 등 8명이 ICD회원으로 인증됐다. 지난 2014년 ICD 신입회원 중 인증식을 가지지 못한 회원도 이날 함께 참여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감사보고가 진행됐으며 지헌택 초대회장의 아호를 딴 ‘자랑스런 ICD인 상-인제상’ 시상이 진행됐다. 5번째의 수상주인공으로는 정상주 감사가 선정됐다.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