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7 (일)

  • 구름많음동두천 21.5℃
  • 흐림강릉 19.5℃
  • 흐림서울 22.7℃
  • 구름많음대전 22.9℃
  • 구름많음대구 20.9℃
  • 구름많음울산 20.6℃
  • 맑음광주 22.7℃
  • 구름많음부산 21.7℃
  • 맑음고창 18.0℃
  • 구름많음제주 22.5℃
  • 흐림강화 21.4℃
  • 맑음보은 21.1℃
  • 구름많음금산 21.4℃
  • 맑음강진군 21.5℃
  • 구름많음경주시 17.5℃
  • 구름많음거제 21.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학회/연구회 탐방

All about Extraction Socket, 성황리 마무리

URL복사

여섯 번째 SID 2015, 명품 심포지엄 명성 이어가

지난 9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SID 2015(SHINHUNG IMPLANT DENTISTRY)’에서 신흥은 명품 임플란트 심포지엄의 위용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All about Extraction Socket’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발치와 관리 및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토픽의 강연을 통해 임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


올해 5월 SIDEX 2015 현장에서 진행했던 사전등록 이벤트에서도 100여명 이상이 등록하는 등 심포지엄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일찌감치 달아올랐다. 심포지엄 당일에도 오전부터 강연장을 가득 메우는 등 참여자 수가 지난해보다 급증, 명성이 입증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4회째 SID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규성 교수(연세치대 치주과)를 비롯한 총 12명의 ‘SID 조직위원회’가 지난 1월 초도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 회의를 통해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기획,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SID만의 특별한 강연 형식인 ‘The Great Battle’, ‘Battle Discussion’, ‘100분 토론’은 올해에도 큰 반응을 얻었다.


첫 번째 100분 토론에서는 조영준 원장(맥치과병원)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Socket Preservation’에 대해 각각 상반된 의견의 토론을 펼쳐나갔다.


조 원장은 “‘Socket Preservation’을 하면 발치 후 발치와에서 발생하는 흡수를 막을 수 있어 임플란트 식립을 용이하게 할 수 있고 심미적인 측면에서도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김현종 원장은 “임상에서의 효율성을 따져볼 때 Preservation의 의미가 큰 비중이 없다”며 반대 의견을 내보였다.


두 번째 100분 토론에서는 ‘Implant Placement’를 놓고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과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의 배틀 토론이 진행됐다.


오상윤 원장은 프로토콜을 잘 익히고 훈련한다면 Immediate Placement는 환자와 술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술식이라는 입장을 선보였다. 반면 허인식 원장은 자연식립을 통해 안전하게 환자에게 술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100분 토론 시간에는 연자들의 토론 뿐 아니라 패널과의 토론,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 100분 토론 전 실시간 전자투표 등을 실시했다. 이에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지식 공유의 장이 펼쳐졌다는 반응들이 나왔다.


또한 오전에 진행된 SessionⅠ에서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의 ‘Peri-implantitis Surgery : No big deal!’을 시작으로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 ‘이제는 Lateral Approach도 쉽게 할 수 있다!’에 이어 심준성 교수(연세치대), 김성균 교수(서울치대),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의 ‘나만의 Impression 노하우’가 이어졌다.
같은 시간 다른 공간에서는 SessionⅡ에서는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의 ‘Back to the Basic, 나만의 임플란트를 위한 발치 노하우’ 등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SID2015는 학술강연 뿐 아니라 신제품 런칭 이벤트가 진행돼 사람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LUNA S와 함께 SOLA S를 론칭, 관심이 모아졌으며 개원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SIS Crestal kit에 이어 Sinus solution ‘Hydro-Lateral Approach Kit’가 새롭게 선보여 임플란트 솔루션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의(義)와 불의(不義)의 싸움
최근 스타벅스 사건이 사회적인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런데 사건이 진행되는 방향이 비상식적이다. 마치 좌우 진영의 이념적인 이슈인 것처럼 진행되고 있다. 이 사건의 문제점은 사회 구성원의 역사의식에 있고, 역사의식의 문제는 존립에 문제를 준다. 역사인식은 개인적인 다양성으로 접근할 수 없다. 공동체가 존립하기 위한 최소 단위가 역사인식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다양성이라는 이유로 이순신 장군을 비하하거나, 일제 강제 통치를 지지하는 생각을 지닌 자라면 이 땅에서 떠나야 한다. 개인적인 생각을 고수하고자 한다면 사회와 격리되어 비전향 장기수처럼 옥중투쟁을 하면 된다. 한 국가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나 세계가 주목하는 선진국의 반열에 오르기까지는 수많은 세대의 피와 땀 그리고 보이지 않는 희생이 필요하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경제적 풍요와 문화적 위상은 우연이나 자연 발생적인 결과가 아니다. 참혹한 전쟁을 겪고 전후 폐허에서 배고픔을 온몸으로 버텨낸 조부모 세대의 희생이 후진국을 건너는 기초를 깔았다. 그 위에 개인의 안락함을 기꺼이 포기하며 낮과 밤 없이 산업화의 초석을 다진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내가 개발도상국을 넘는 기적을 만들었다. 이 두 세대는 결

재테크

더보기

코스피 상승장, 지금은 어디쯤 와 있을까

코스피 1만 포인트라는 숫자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분위기다. 올해 들어 국내 증시는 가파른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AI 관련 반도체 업종 강세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빠르게 증가했다. 최근에는 평소 주식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까지 코스피 이야기를 꺼내고 있다. 시장은 상승하고 있고 투자자들의 기대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지수가 신고가 부근까지 상승하는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히려 차익실현과 리밸런싱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반면 대다수 개인투자자들은 추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해서 곧바로 고점 신호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버블은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모두가 조정보다 상승 방향을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사실 자체는 참고할 필요가 있다. 현재 코스피는 높은 기대 속에서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이번 상승장의 중심에는 AI가 있다. 특히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이 높아 사실상 AI 반도체 사이클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 최근 강세 역시 국내 경기보다 글로벌 AI 투자 사이클에 대한 기대가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코스피를 분석할 때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