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0.6℃
  • 맑음대전 2.6℃
  • 맑음대구 4.6℃
  • 맑음울산 4.9℃
  • 맑음광주 2.8℃
  • 맑음부산 7.3℃
  • 맑음고창 0.5℃
  • 구름조금제주 5.8℃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0.6℃
  • 맑음금산 2.3℃
  • 맑음강진군 3.6℃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6.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임상적 문제에 대한 스마트한 해결책 제시

URL복사

지난 17일, 부산치대재경동문 학술대회…150여명 참석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봉수·이하 부산치대)이 주최하고 부산치대재경동문회(회장 고창관·이하 재경동문회)가 주관한 ‘2015 학술대회’가 지난 1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됐다.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학술대회는 ‘Smart Dentistry’를 주제로 총 5개의 강연이 펼쳐졌다. 강연의 대부분은 개원의의 진료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졌다는 게 재경동문회 측의 설명이다.

 

먼저 재경동문회 고문을 맡고 있는 이성근 원장(일산예치과)은 ‘Forest beyond tree dentisrty’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고문은 흡연과 수면장애로 인한 구강 내 변화, 그리고 전신질환 고령자의 치과 치료 등 구강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인을 살펴봄으로써 “이제는 나무를 넘어 숲을 볼 수 있는 치과치료를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스트레스 없는 인상 채득’을 강연한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은 “성공적인 보철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인상 채득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상 채득 과정에서 자칫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세세하게 짚어줬다.  허중보 교수(부산치대)는 ‘CAD/CAM의 복제 기법을 이용한 쉬운 전방 유도의 재현 및 전악 수복’ 강연을 통해 보다 간편하고 정밀한 임시 치아 복제법을 소개함으로써 술자에게는 진료시간을 줄이고, 환자에게는 보철물로 인한 이물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은 심미성이 중요한 전치부 임플란트에서 BMP-2의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보다 쉽고 빠른 치조골 형성팁을 전달했으며,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은 투명교정치료의 임상적인 한계와 함께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창관 회장은 “현재 350여명의 동문이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매년 20~30명의 동문이 새로 유입되고 있다”며 “부산에서 정기적인 학술대회가 개최되고 있긴 하지만, 서울에서도 동문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코자 지난해부터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월, 반감기 사이클 전환기 비트코인 자산배분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1월 21일 저점 이후 약 두 달간 횡보와 반등을 이어가며 1월 15일경 9만7,000달러 부근까지 상승했다. 이후 이란 시위대에 대한 무장 진압과 이에 따른 미국의 개입 가능성,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편입에 반대하는 유럽연합 국가들에 추가 관세를 선포하는 등 지정학적 이슈가 부각되며 위험자산 전반이 압박을 받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비트코인은 3일 연속 하락하며 다시 9만 달러 선을 밑돌았다. 필자는 지난해 9월 4일 본지 기고를 통해, 9월 당시 비트코인이 11만 달러 부근에서 조정을 받고 있을 때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비중 축소와 방어적 성격의 비중 조절에 집중했던 내용을 소개한 바 있다. 이는 ‘무릎 아래서 사서 어깨 위에서 판다’고 표현되는 자산배분 원칙을 당시 시장 국면에 적용해 정리한 것이었으며, 이후 시장 흐름을 돌아보면 결과적으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적시에 선제적으로 짚은 접근이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본 칼럼은 단기적인 가격 예측이나 시장의 정확한 타이밍을 맞히기 위한 글은 아니다. 자산배분 투자는 방향성에 대한 판단에 초점을 두되, 마켓 타이밍에는 과도하게 집착하지 않는다. 이러한 관점에서 주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