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오는 16일과 23일, 30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총 3회에 걸쳐 ‘김샘의 엔도이야기-기본에서 답을 찾는 근관치료’ 연수회를 개최한다.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김샘의 엔도 이야기는 매년 개최될 때마다 등록 문의가 쇄도하고 늘 조기마감을 기록하는 등 관심이 높은 세미나로 정평이 나있다.
김현기 원장은 “근관치료에 있어 기본을 잘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매년 더 많은 치과의사들이 근관치료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샘의 엔도이야기 세미나는 정확하고 실용적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통해 확실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매 회마다 진행되는 핸즈온 실습 시간에는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실전 팁을 배워갈 수 있다. 오는 16일 진행되는 1회 차 강의에서는 치아별 3차원 치근관 형태 분석 및 근관 와동 형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근관장 측정 방법이 제시될 예정이다.
23일 2회차 강의에서는 ‘Ni-Ti rotary instrumentation의 기본 및 최신 경향’을 주제로 △Glide path 형성의 중요성 △Crown down approach의 기본개념 △One file endo(reciprocation)의 변형된 protocol △사용한 Ni-Ti rotary file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마지막 세미나가 열리는 30일에는 빠르고 효율적인 근관충전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며, Continuous wave technique을 활용한 근관 충전에 대해 실습이 진행된다. 세미나 등록은 인터넷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문의 : 080-801-1577~8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