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뉴스 인 서울

교보생명, 서울 회원 위한 특별 세미나

URL복사

다음달 6·13·14일, 부동산 - 금융 - 교육 전문가 초청 강연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울지부)와 ‘서울시 치과의료기관 대상 퇴직연금 및 상호협력 교류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교보생명이 서울지부 회원과 배우자를 위한 특별 초청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매월 VIP 고객을 대상으로 부동산, 금융 등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교보생명이 이번에는 서울지부 회원들에게 우선 등록의 혜택을 주고 있는 것. VIP 고객 대상인 만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통해 깊이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교보생명 VIP 세미나의 장점이다.

 

교보생명 측은 “서울지부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부동산, 금융, 자녀교육 등 관심있는 주제의 세미나를 준비하고, 편의를 위해 강연 시간도 저녁 시간대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12월 6일에는 RF멤버스 고종완 대표를 연자로 한 ‘부동산 투자 전망’, 13일에는 창의투자 김영익 대표가 강연하는 ‘금융투자 투자전략’, 14일에는 서울시교육청 이범 보좌관이 강연하는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에 관한 세미나가 이어진다.

 

입학사정관제 관련 세미나는 특히 중학생 자녀를 둔 회원들에게 유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각 세미나는 오후 6시 20분부터 9시 30분까지로 예정돼 있으며, 강남 교보타워 A동 5층 노블리에홀에서 진행된다.

 

◇문의 : 02-3480-4512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미국 증시 반등과 글로벌 유동성 증가에 따른 자산배분 전략

2025년 5월 1일 미국 증시가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4월 초 급격한 하락을 초래했던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관련 충격은 경기침체를 동반한 위기라기보다는 일시적인 외부적 불확실성에 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미국 증시의 최근 반등과 글로벌 유동성 증가의 배경을 상세히 짚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최근 증시 변동의 핵심적인 원인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발표였다. 이로 인해 시장이 크게 흔들리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는데, CNN의 공포탐욕지수는 2025년 4월 8일 최저점인 3까지 떨어졌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당시보다 더 낮은 수준이었으며, 투자자들의 공포가 극단에 달했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이후 증시는 빠르게 회복해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반등했고, 공포탐욕지수도 회복세를 보이며 시장의 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양상이다. 연준의 기준금리 사이클을 기반으로 자산배분 전략을 수립할 때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는 글로벌 유동성(M2)이다. 최근 글로벌 유동성의 증가세가 뚜렷해지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추가적인 상승 여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달러 인덱스(D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