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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서울지부, 경영아카데미 개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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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미만, 경영난 겪는 회원 대상으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5일 제4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가칭)서치 경영아카데미’ 교육 실시의 건을 통과시켰다.


서울지부가 주축이 돼 운영되는 경영아카데미는 서울지부 소속 10년차 미만 개원의(진료스탭 2인 이하) 가운데 치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을 대상으로, 경영강좌 및 진단을 해주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서울지부 조정근 정책이사는 “서울지부 소속 10년차 미만 개원의는 1,495명으로 전체 회원의 1/3 정도를 차지하지만 개원환경이 악화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면서 “구회나 지부의 행사에도 젊은 회원들이 유입되지 않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기회의 평등이 아니라 고려의 평등으로 회무의 패러다임을 바꿔보고자 한다”는 의지를 피력해 관심을 모았다.


경영난 개선을 위해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지만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조차 막대한 비용으로 망설이는 회원들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지부가 앞장서 개별 경영 컨설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사업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이러한 계기를 통해 구회, 지부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회원이 늘어나는 선순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지부가 준비하고 있는 경영아카데미는 30~40명의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도움이 절실한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구회와 반회의 협조를 구해 대상자 선정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연자 및 강연내용 등에 있어 영리적인 부분을 배제하고 전문가의 충실한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을 전했다. 서울지부 이사회에서는 세부 준비사항은 정책부에 일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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