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흐림동두천 14.8℃
  • 흐림강릉 13.2℃
  • 흐림서울 14.6℃
  • 흐림대전 14.6℃
  • 흐림대구 14.6℃
  • 흐림울산 13.2℃
  • 흐림광주 14.7℃
  • 흐림부산 14.5℃
  • 흐림고창 11.7℃
  • 제주 13.7℃
  • 흐림강화 11.6℃
  • 흐림보은 12.3℃
  • 흐림금산 13.3℃
  • 흐림강진군 13.9℃
  • 흐림경주시 13.1℃
  • 흐림거제 14.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CDC 2016’ 오는 22~2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서

URL복사

‘기본에서 미래를’ 중부권 치의 한자리에

중부권 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 ‘CDC 2016’이 오는 22일과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5년 만에 충북치과의사회(회장 이성규·이하 충북지부)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CDC 2016(조직위원장 곽인주)은 ‘기본에서 미래를’을 슬로건으로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대전과 충남, 충북 지역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치과인 1,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CDC는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훈), 충남치과의사회(회장 박현수) 그리고 충북지부가 순차적으로 돌아가면서 대회를 치르고 있는데, 지난 2년간 중부권 및 호남권이 함께 치른 권역별 학술대회 관계로 5년 만에 충북지부가 주관하게 됐다.


5년 만에 충북지부가 주관하는 CDC 2016의 가장 큰 변화는 학술대회 및 전시회 장소를 전문 컨벤션으로 옮겼다는 것. 충북지부의 경우 CDC 주관 시 충청대학에서 대회를 치른 바 있다. 이성규 회장은 “가을 캠퍼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학술대회 및 전시회를 치르기에는 효율적이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올해는 학술강연과 전시회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정부세종컨벤션으로 장소를 옮겨 CDC의 품격을 더욱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CDC 2016에는 1,000여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조직위 측은 예상하고 있다. CDC 2016 곽인주 조직위원장은 “현재까지 약 900명 정도 등록을 마쳤고, 전시회 등록 등을 예상하면 이번 CDC 2016은 1,000여명 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또한 대만, 필리핀, 일본, 중국 등에서도 많은 해외 치과의사들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학술대회는 이틀간 열릴 예정으로, 첫째 날에는 김병준 前 교육부총리의 특강이 진행된다. 김 前부총리는 ‘국가와 지방 : 희망은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기본에서 미래를’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술 프로그램으로는 △소아치과 진료 영역 및 팁 △소아교정 △지르코니아 보철 △싱글 크라운 △치아와 치아주위조직 △구치교합의 이해 △치과건강보험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곽인주 조직위원장은 “최근 다양한 학술 강연회 및 학술대회에서 최신 임상 트렌드가 강조되고 있는데, 이번 CDC 2016에서는 진료실에서 바로 적용해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토픽을 준비했다”며 “진료실 내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하는 내실 있는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처음 진행되는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는 40개 업체가 참가해 120여개의 부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조직위 측에 따르면 전시부스는 조기에 마감됐으며, 간결하고 실용적인 동선으로 효율성 높은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CDC 2016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문의 : 043-215-8766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레바논에서 발생한 신성모욕
이스라엘 병사가 레바논의 예수상을 파괴하는 사진은 25년 전 아프카니스탄에서 바미안 석불이 파괴되던 일을 떠올리며 충격과 더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종교적 성인인 부처나 예수님 상에 저 정도 짓을 한다면 포로나 피점령지 사람들에게 행할 짓은 미뤄 짐작이 된다. 종교적 상징물을 파괴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선민사상이다. 내가 믿는 신이 최고니 나머지는 모두 우상이고 미신이라서 무슨 짓을 해도 본인이 믿는 신을 위한 잘한 짓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령신앙이 없는 것이다. 정령신앙은 모든 사물에 영혼이 있다는 신앙이다. 이는 고등종교가 발달하기 전에 원시 종교형태였으며 아직도 우리나라는 민속종교 형태로 남아있다. 예를 들면 만약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불상이나 예수상을 실수라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히면 그날부터 꿈자리가 사납고 잠을 설치게 된다. 천벌을 두려워하는 것도 정령신앙의 일종이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종교가 들어오고 정착과정에서 종교적 박해는 심하게 있었으나 아직까지도 종교 간에 유혈사태는 없었다. 그 근간이 정령신앙이다. 상대 종교의 신이나 상징물에도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히 해하려 하지 못한다. 한반도에 살

재테크

더보기

금리 사이클 전환 구간, 미국채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최근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장기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 내부의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은 현재 시장이 단순한 상승 국면이 아니라 사이클 전환 구간에 위치해 있음을 시사한다. 금리 사이클로 보면 현재는 첫 금리 인하 이후 B 구간을 지나 경제위기 C 국면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는 이 구간에서 비교적 빠르게 경기 침체로 이어졌지만, 이번 사이클은 금리 인상 폭이 컸음에도 경기 둔화가 지연되면서 B에서 C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다만 구조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 구간의 후반부에서는 결국 경제위기 국면(C)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반복돼 왔다. 미국채 30년물 수익률 월봉 차트를 보면 이러한 구조 변화는 더욱 명확하다. 1980년대 이후 장기 금리는 하락 채널을 형성하며 디플레이션 사이클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저점과 고점이 동시에 높아지는 상승 채널로 전환됐다. 이는 단순한 금리 반등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사이클로의 구조적 전환을 의미한다. 현재 금리도 이 상승 채널 안에서 움직이며 4.8%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구조에서 중요한 포인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