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정현·이하 중랑구회)가 지난달 29일 그린힐C.C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는 서울지부 강현구 부회장을 비롯해 구회장협의회 권영만 회장 등 24명이 참석해, 총 6팀이 꾸려져 친목을 다졌다.
골프대회 우승은 한계희 회원이 차지했다. 이어 이홍규 회원이 메달리스트를, 서광원 회원이 롱기스트를, 정재호 회원이 니어리스트를, 이종학 회원이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현 회장은 “중랑구 원로이신 한계희 원장님을 비롯해 많은 회원들이 친선 골프대회에 참석해줘 고맙다. 끈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중랑구회를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