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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에 도움 되는 ‘간편’ 술식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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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고려대 임플란트 심포지엄…400여명 참석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치과가 지난 3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고려대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사전등록 300명, 현장등록 100명 등 4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은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세션 1에서는 이의석 교수(고대구로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박준범 교수(서울성모병원 치주과), 송승일 교수(아주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서 각각 △쉽게 하는 치조골 골신장술 △창상봉합술의 완전정복 △스마트 발치술과 보존술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들 강연은 모두 개원가에 도움이 될 만한 술식을 종합한 것으로, 최대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술식을 전달하는 데 포커스가 맞춰졌다.

 

세션 2에서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 ‘임플란트와 덴처의 만남’ △박인숙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치과)의 ‘수술 후 후유증을 예방하는 상악동 골증대술’ 등이 펼쳐졌다. 특히 박인숙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골증대술의 후유증을 예방하는 술식으로 감염예방에 최적화된 인공뼈 사용 최소화 방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심포지엄과 관련해 고려대안암병원 치과 류재준 교수는 “보존술과 골이식술, 그리고 창상봉합에 관한 임플란트 수술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를 놓고, 다수의 임상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의 견해를 엿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아무쪼록 이번 심포지엄이 참가자들의 지식을 향한 의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 앞으로도 더욱 알찬 커리큘럼으로 찾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연 후 진행된 포스터 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간 축적한 고려대병원 치과의 임상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고려대안암병원 치과는 물론이고, 고려대임플란트연구소, 고려대임치원 등에서 총 19편의 포스터가 접수됐다. 공정한 심사를 거친 끝에 보철 전공의 이재현 전공의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류재준 교수는 “이날 발표된 모든 포스터는 고려대임치원과 고려대병원 치과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결과물”이라며 “포스터 발표에 참가해준 모든 구성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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