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김인호)이 전치부에 사용되는 미니 임플란트를 출시한다.
미니 임플란트는 전치부에 식립되는 만큼 골폭이 좁은 곳에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초기 고정력이 우수해야 하고 식립 후에도 골융합이 안정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네오바이오텍의 S-MiNi Implant는 헤드 부위가 Ball과 cemented type 2종으로 출시되는데 Neo CMI Implant의 역삼각형 thread 컨셉을 그대로 구현해 초기 고정력이 우수하며 RBM 표면처리로 식립 후 골융합도 잘 이루어진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픽스처 지름 역시 2.0 / 2.5 / 3.0/3.5 등 4가지 다양한 직경과 8.5/10/11.5/13 등 길이도 다양해 어떠한 케이스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Ball type은 잇몸 상태에 따라 cuff의 길이(3㎜, 4㎜) 선택이 가능하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매년 혁신적인 제품과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는 네오바이오텍이 2011년 첫 번째 신제품으로 CMI fixation 컨셉이 적용된 S-Mini 임플란트를 출시함으로써 전치부를 비롯해 구치부까지 임플란트의 전 라인업이 갖춰지게 됐다”며 “네오바이오텍의 모든 임플란트는 CMI fixation 컨셉으로 제작이 되기 때문에 초기 고정력은 물론 골융합도 매우 안정적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