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치과의사 1호인 함석태 선생을 기리기 위한 흉상 제막식이 다음달 6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린다.
제막식은 함석태 선생 개원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 함석태 개원 기념사업추진 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가 치협과 함께 진행한 사업의 일환이다.
소위원회는 함석태 선생의 면허 발급일이 2월 5일이나 공휴일인 점을 감안해 다음날인 6일 월요일에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제막식은 치협과 서울지부 임원 등을 비롯해 각계 관계자들을 초청,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