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목)

  • 맑음동두천 5.7℃
  • 흐림강릉 2.6℃
  • 맑음서울 7.9℃
  • 대전 8.8℃
  • 구름많음대구 7.5℃
  • 울산 4.4℃
  • 연무광주 7.6℃
  • 맑음부산 7.1℃
  • 맑음고창 3.5℃
  • 연무제주 8.8℃
  • 맑음강화 6.4℃
  • 구름많음보은 7.0℃
  • 맑음금산 6.3℃
  • 맑음강진군 5.9℃
  • 흐림경주시 4.8℃
  • 맑음거제 7.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YESDEX로 얻은 영감, 혁신으로 진화한다!

URL복사

11월 10~12일 벡스코, 치협 공동주최 보수교육 6점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YESDEX 2017이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YESDEX 2017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만큼, 역대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YESDEX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구철인)는 SIDEX 2017이 열린 지난 3일 코엑스에서 학술대회 준비상황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YESDEX 조직위원회는 ‘Inno- vation, Inspiration, In YESDEX’를 슬로건으로 최신 임상 트렌드를 담은 학술대회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중심으로 한 기자재전시회를 준비 중이다.


학술대회는 YESDEX만의 특색을 살린 핸즈온과 라이브 서저리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연자를 초빙한 35개의 강연을 마련, 4,000여명의 치과의사를 중심으로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학술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50여개 업체, 60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기자재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중심으로 한 최신 치과기자재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YESDEX 조직위원회에서는 출품업체들과의 상생 차원에서 현장 구매 상품권 발행, 경품 구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처음으로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운영, 부스 개수에 따라 업체들에게 차별화된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비콘 시스템’이다. ‘비콘 시스템’은 학술대회와 기자재전시회 등 YESDEX 곳곳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첫 시도로, 참관객이 어플리케이션을 깔고 강연장에 가면, 해당 강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강연 정보가 참관객에서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기자재전시회도 마찬가지다. 부스 방문 시 해당 업체에서 출품한 주력 아이템에 대한 정보가 참관객의 스마트폰을 전송된다. YESDEX 조직위원회는 이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학술대회 출결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YESDEX 2017을 주관하게 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배종현 회장은 “치협과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만큼 양과 질적인 면에서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YESDEX 조직위원회 본부장들이 대부분 부회장급 이상이고, 회무와 행사를 치러본 경험도 풍부한 만큼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치협 김철수 회장은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권 5개지부가 지금까지 YESDEX를 성공적으로 치러왔다. 축적된 노하우를 잘 살려 더욱 발전하는 YESDEX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치협도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YESDEX 2017은 치협과 공동주최로 보수교육 6점이 인정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변하는 것과 변해서는 안 될 것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5년 만이다. 예전과 좀 달라진 풍경이 보인다. 키오스크로 팝콘 주문을 하고 빈 컵만 받아서 콜라를 직접 받았다. 미리 예매한 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검표하는 검표원이 없어졌다. 사람은 오로지 팝콘과 음료컵만 전달해주는 코너와 주차 안내에만 있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검표원이란 직업이 사라졌다. 사람이 하던 일을 키오스크로 대체가 가능해서 생긴 일이다. 최근 로봇 개발이 첨단화되어가고 있다.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판매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자동차공장에서는 현장 조립에서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심지어 노조가 로봇 현장 설치를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치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상업적·산업적 흐름이다. 그런 흐름이 대세인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인건비 상승이다. 최저인건비 상승은 결국엔 고용을 후퇴시킨다. 다음은 기술력 발달이다. 인력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 번째는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의 증가다. 키오스크를 설치해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면 설치가 의미 없어진다.

재테크

더보기

이란 전쟁 이후 유가 급등과 금리 인하 사이클의 변곡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전쟁의 여파는 지정학적 위험에서 에너지 위험으로 확산됐다. 중동의 막대한 석유 수출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막히고, 걸프 산유국들이 불가피하게 원유 생산량을 감축하고 있다. 원유 생산 과정의 특성상 차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더라도 이전의 생산량만큼 다시 끌어올리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걸프 산유국의 감축량은 1970년대와 2000년대보다도 더 심각하며, 당시에도 원유 생산과 공급 축소로 인해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는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유가의 급등은 일차적으로 이란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이벤트로 발생한 가격 상승이지만, 유가의 장기 차트 구조를 분석하면 금리 사이클과 연계된 진행 과정의 일부에 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WTI 크루드 오일(USOIL) 주봉 차트를 기준으로 2019~2020년 금리 인하 사이클과 현재 금리 인하 사이클을 비교해 보면 유가의 흐름에서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확인된다. 2019년 당시 금리고점(A) 이후 첫 금리인하(B)가 시작되기 전까지 유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