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가 오는 30일부터 총 4회차 과정으로 본원 임상치의학대학원 전용 강의실에서 ‘임플란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의사와 환자가 만족하는 임플란트-임상족보 과외하기’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연수는 △6월 30일 임플란트 보철 △7월 1일 임플란트 치주, 연조직 △7월 7일 임플란트 관련 보존, 교정 △7월 8일 임플란트 외과 영역의 강연들로 진행된다.
특히 교수와 참가자가 함께하는 라이브 서저리는 연수회 후 실제 임상에도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이번 연수회는 술자와 환자가 만족하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알아야 할 임상 팁에 대한 핸즈온을 중점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증례를 토대로 임상실습을 할 수 있는 충실한 연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