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임상전문 교육기관 덴탈빈(dentalbean.com)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덴탈빈 BLACK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오프라인 교육으로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상악동 거상술 및 상악 구치부 치료를 완전정복한다는 모토로, 수술파트에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임플란트 보철 파트에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전인성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는 수술파트는 1~4회차로 구성된다. 상악동 거상술의 분류와 적용을 시작으로 △치조정 및 측방 접근 등 다양한 적용 방법 △성공적인 상악동 골 만들기를 위한 고려사항 △상악동에 적합한 골이식재 선택, PRF의 사용과 한계점 △상악동 거상술 합병증의 모든 것 △상악동 점막 천공의 수리와 구강 상악동 누공의 처치 방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김세웅 원장은 5회와 6회차 보철 파트에서 2회에 걸쳐 ‘Please, set me free from clinical stress derived from maintenance works’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