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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 찾아가는 치과진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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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게 ‘함박웃음’ 선물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이 지난 11, 12일 양일간 정신장애인요양시설인 삼정원, 시각장애인생활시설 전북보성원에서 이동치과진료를 시행했다.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이동치과진료는 스마일재단 임원진과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유성 회장을 비롯해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일반자원봉사자 22명이 참여했다. 이날 해당 시설에 거주 중인 장애인 235명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강관리교육, 구강검진, 스케일링 및 충치 치료 등이 이뤄졌다. 특히 구강관리교육 시간에는 올바른 잇솔질 방법을 안내하고 불소도포 등 예방진료와 구강건강의 중요성 등을 교육함으로써 장애인 스스로 구강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시설 장애인들에게 구강위생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시설 관계자는 “접근성 및 경제적인 이유로 시설 장애인들이 치과진료를 받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스마일재단 이동치과진료를 통해 시설 거주 장애인들이 검진과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 쉬는 시간도 없이 진료해 준 의료진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은 “치과치료의 기회가 부족하며, 치료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폭염 속에서도 밝게 웃으며 함께 진료에 임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동진료에 더 많은 치과인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다음달 8일 강원도 인제에서 이동치과진료를 진행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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