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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부, 사회소통기금 마련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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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참가, 자선기금은 의료봉사활동 지원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이하 경북지부)가 지난달 30일 ‘사회소통기금마련을 위한 제11회 경북지부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구미C.C.에서 펼쳐진 이번 골프대회에는 치협 안민호 부회장, 대구지부 최문철 회장, 울산지부 이태현 회장, 경남지부 강도욱 회장,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 이석현 이사장, 경북의사회 장유석 회장 등 내외빈과 13개 분회에서 회원 148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내년부터 경북지부와 자매결연을 맺게 된 전북지부에서 장동호 회장을 비롯한 8명의 임원이 참석해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특히 경북지부는 이번 골프대회를 ‘사회소통기금’ 마련으로 명명했다. 지난 6년간 진행해온 캄보디아 진료봉사와 지난해 포항 지진피해로 인한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소통기금의 필요성을 절감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발적인 참여로 2,676만4,000원이 모금되는 등 성과도 컸다.


경북지부 양성일 회장은 “동참해준 회원들과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에 모은 소중한 기금은 사회소통활동과 의료봉사활동에 쓰이게 될 것이며, 한 푼이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골프대회 단체전 우승은 포항분회가, 준우승은 경주분회가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는 이상훈 회원(김천분회)이 선수조 우승을, 김규진 회원(포항분회)이 친선조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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