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금)

  • 맑음동두천 24.6℃
  • 맑음강릉 18.2℃
  • 맑음서울 25.3℃
  • 구름많음대전 24.7℃
  • 맑음대구 20.4℃
  • 맑음울산 17.6℃
  • 맑음광주 24.2℃
  • 흐림부산 19.7℃
  • 맑음고창 22.2℃
  • 맑음제주 17.9℃
  • 맑음강화 22.0℃
  • 맑음보은 21.9℃
  • 구름많음금산 22.2℃
  • 맑음강진군 23.2℃
  • 맑음경주시 18.5℃
  • 맑음거제 18.5℃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치주과학회, 공보의 직무교육

URL복사

참석자에게 치주병 홍보위원 위촉장 전달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4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치주병 대국민 홍보를 위한 직무교육과 치주수술 및 치조골 이식술을 위한 ‘원데이 핸즈온’을 개최했다.


2015년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이하 공보의협)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교육은 내년 잇몸의 날을 즈음해 ‘치주병 대국민 홍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의 공보의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치주과학회 최성호 회장은 “성인 70% 이상이 고통받는 치주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치주병 예방과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홍보하기 위해 학회가 제정한 잇몸의 날 대국민 홍보 사업에 참여를 약속한 공보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잇몸의 날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치주병 홍보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직무교육 1부는 학회 임원 등이 직접 ‘치주수술과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GBR 술식’에 대한 연수회를 진행했다. 특히 핸즈온은 치주 및 치조골 이식술 수술 전반에 대한 풍성한 내용으로 공보의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2부에서는 치주과학회 계승범 홍보위원장이 잇몸의 날 행사와 관련한 교육을 이어갔다. 특히 최근 이슈인 NCD 사업에서 보건소 구강보건실의 역할을 강조해 의미를 더했으며, 직무교육은 연수회 참가증 전달 및 기념품 증정으로 마무리됐다.


공보의협 한제욱 기획이사는 “치료에서 교육 및 예방 위주로 바뀌고 있는 보건소 사업 트렌드에 꼭 맞는 교육용 콘텐츠를 도움받게 돼 뜻 깊었다”며 “지난해보다 많은 공보의들이 신청해 향후 정기적이고 안정적인 직무교육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말했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지난 6월 ‘2018년도 치주병 대국민 홍보를 위한 치주과학회·공보의협·한국보건치과위생사회 공동사업’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동 사업을 발판으로 서울지역 보건소에서 ‘치주병 대국민 건강강좌’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레바논에서 발생한 신성모욕
이스라엘 병사가 레바논의 예수상을 파괴하는 사진은 25년 전 아프카니스탄에서 바미안 석불이 파괴되던 일을 떠올리며 충격과 더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종교적 성인인 부처나 예수님 상에 저 정도 짓을 한다면 포로나 피점령지 사람들에게 행할 짓은 미뤄 짐작이 된다. 종교적 상징물을 파괴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선민사상이다. 내가 믿는 신이 최고니 나머지는 모두 우상이고 미신이라서 무슨 짓을 해도 본인이 믿는 신을 위한 잘한 짓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령신앙이 없는 것이다. 정령신앙은 모든 사물에 영혼이 있다는 신앙이다. 이는 고등종교가 발달하기 전에 원시 종교형태였으며 아직도 우리나라는 민속종교 형태로 남아있다. 예를 들면 만약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불상이나 예수상을 실수라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히면 그날부터 꿈자리가 사납고 잠을 설치게 된다. 천벌을 두려워하는 것도 정령신앙의 일종이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종교가 들어오고 정착과정에서 종교적 박해는 심하게 있었으나 아직까지도 종교 간에 유혈사태는 없었다. 그 근간이 정령신앙이다. 상대 종교의 신이나 상징물에도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히 해하려 하지 못한다. 한반도에 살

재테크

더보기

금리 사이클 전환 구간, 미국채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최근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장기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 내부의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은 현재 시장이 단순한 상승 국면이 아니라 사이클 전환 구간에 위치해 있음을 시사한다. 금리 사이클로 보면 현재는 첫 금리 인하 이후 B 구간을 지나 경제위기 C 국면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는 이 구간에서 비교적 빠르게 경기 침체로 이어졌지만, 이번 사이클은 금리 인상 폭이 컸음에도 경기 둔화가 지연되면서 B에서 C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다만 구조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 구간의 후반부에서는 결국 경제위기 국면(C)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반복돼 왔다. 미국채 30년물 수익률 월봉 차트를 보면 이러한 구조 변화는 더욱 명확하다. 1980년대 이후 장기 금리는 하락 채널을 형성하며 디플레이션 사이클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저점과 고점이 동시에 높아지는 상승 채널로 전환됐다. 이는 단순한 금리 반등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사이클로의 구조적 전환을 의미한다. 현재 금리도 이 상승 채널 안에서 움직이며 4.8%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구조에서 중요한 포인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