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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서울지부 회장배 당구대회, 복식전 ‘노원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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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친선당구대회…송파구 조경식 회원 개인전 우승

 

송파구 조경식 회원과 노원구 정제오·류용도 회원이 ‘제5회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친선 3쿠션 당구대회’에서 각각 개인전과 복식전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는 지난 2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국일관당구클럽에서 ‘제5회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친선 3쿠션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구대회에는 개인전과 복식 참가선수 47명을 비롯해,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각 구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상복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당구대회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 “당구대회의 승패를 떠나 회원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의 개인전과 복식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패자부활전을 진행,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오전 9시 30분 개인과 복식 예선전으로 당구대회는 시작됐다.

 

 

개인전 결승은 송파구 조경식 회원과 서대문구 황진하 회원이 만났다. 조경식 회원은 준결승에서 서초구 김수광 회원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결승진출에 성공했고, 황진하 회원은 유력 우승 후보 중 한 명이었던 영등포구 윤주상 회원을 꺾고 진출했다.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지만, 예상외로 결승전의 승패는 쉽게 결정났다. 송파구회 조경식 회원이 경기 시작 15분 만에 20점을 획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개인전 공동 3위는 서초구 김수광 회원과 영등포구 윤주상 회원이 차지했다.

 

복식전 결승에서는 노원구 정제오·류용도 회원과 양천구 권이범·박주석 회원이 맞붙었다.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복식전 우승은 노원구로 돌아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정제오 회원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류용도 회원에게도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복식전 공동 3위는 각각 송파구(남승희, 김재완 회원)와 중구(최웅대, 권병구 회원)가 차지했다.

 

시상자가 모두 가려진 뒤에는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행사가 진행됐다. 필립스 에어프라이기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이 걸려 있는 경품추첨은 당구대회의 승패를 떠나 참가자 모두에게 또 다른 기쁨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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