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총동창회(회장 문익훈)가 오는 9일 조선치대 대강당에서 ‘2019 동문초청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 앞서 진행되는 동문초청 세미나는 지명관 교수(조선치대)가 연자로 나서 ‘Severe MIH(molar incisor hypomineralization) 환자의 치료’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미나 후에는 ‘2019년도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진행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8년도 활동 및 사업 성과 등을 토대로 올 한 해의 사업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총동창회 신임회장을 선출, 새 집행부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
문익훈 회장은 “항상 대학과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세미나 및 정기총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