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 제33차 정기총회’가 다음달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 2018년도 회무보고 및 결산, 감사보고 승인에 이어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심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이날 총회 후 오승은 치의학박사(내소치과)의 ‘브랜드 소비시대의 스타작가들’을 주제로 한 특강이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인임 회장은 “지난해 회원들의 삶을 나누는 소식지 발간부터 학술대회, 멘토멘티 간담회, 국내외 봉사활동, 정책연구까지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활발히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물심양면으로 함께해 준 회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 대여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이번 정기총회에 많은 회원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여치는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41차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 연맹총회(APDC)에서 ‘여성포럼(Women Dentists Asian- Pacific Forum)’을 주관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