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기자재 전문업체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올라운드 버 ‘트라이호크’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올해는 1969년 세상에 처음 등장한 ‘트라이호크’가 출시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현재까지도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프로모션에서는 39만원 상당의 ‘트라이호크 블랙 330’ 100개를 3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 시 ‘Trial’ 샘플 2피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또 ‘트라이호크 Talon12’ 50개도 32만5,000원에서 5만원 할인된 27만5,000원에 판매되며, 이 때 역시 ‘Trial’ 샘플 2피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 기간인 만큼, 샘플 사용 후 구매를 원치 않을 경우, 100% 환불을 보장한다.
‘트라이호크’는 에나멜 삭제부터 아말감, 메탈, 포세린 커팅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부드럽고 우수한 커팅력과 강화된 삭제력, 그리고 더욱 튼튼해진 내구성으로 세계 단일 버 시장에서 1위로 손꼽히고 있다. 프로덴티 관계자는 “‘트라이호크’는 지난 50년간 전 세계 치과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국내에도 ‘트라이호크’ 유저가 상당한 만큼, 이번 구매찬스를 절대 놓치지 말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