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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치과의사회, 진료보조인력 역할 재정립안 치협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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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총회, 형민우 신임회장 선출 등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이하 광주지부)가 지난 23일 지부회관에서 제3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광주지부는 코로나19 여파로 별도의 기념식 없이 본회의만 진행했으며, 대의원 112명 중 27명 참석(위임 43명)으로 성원됐다.

 

이날 광주지부는 형민우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부회장단으로는 조형수·정병초·홍성수·손미성 회원을 선출했다. 또한, 박금석 의장, 이봉규 부의장, 손철룡·박수정·강백면 감사가 각각 의장단과 감사단에 선임됐다.

 

일반의안 심의에서는 △진료 보조인력의 역할 재정립안을 치협 총회에 상정키로 의결했으며, 일반회계 잉여금 중 1천만원을 복지회계로 이관하는 안이 통과됐다. 또한, 긴급의안으로 올해 치협 회장단 결선투표 당일 배포된 치협 기관지의 선거 개입을 규탄하고,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 및 재발방지 촉구하자는 안이 채택돼 과반 이상의 찬성으로 치협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광주지부 박창헌 회장은 “지난 3년간 ‘회원을 찾아가는 치과의사회, 회원이 참여하는 치과의사회, 회원과 함께하는 치과의사회’를 슬로건으로 직접 회원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그 결과 회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소수가 아닌 모든 회원이 동참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또 “지난 3년간 광주지부를 이끌며 보람과 가치, 행복을 얻었다”며 “회장으로 봉사한 것을 늘 영예롭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형민우 신임회장은 “새로운 집행부는 회원 권익 보호와 친목 도모를 위해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어깨가 무겁고 걱정도 되지만 회원과 함께 광주지부의 발전과 위상 강화, 시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으로 시민과 더 가까워지는 집행부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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