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민정·이하 대여치)가 지난달 29일 ‘제57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 포럼’에 참가했다.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와 대한민국의 행복’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장이자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직을 겸하고 있는 최인철 교수가 연자로 나섰으며 대여치 이민정 회장, 신은섭 수석부회장, 김수진 부회장, 김현미 법제이사가 참석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이 진행돼 코로나19에 슬기롭게 대처해 삶의 행복을 잃지 않도록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키도 했다.
한편 대여치는 이달 중에 여성인권센터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9월 20일 창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