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이하 서여치)가 지난 17일 예술의전당 미래아트홀에서 ‘제4회 가을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서여치는 매년 회원 간 화합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화합한마당을 개최해오고 있다. 5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이민정 회장, 각 여동문회 회장 등의 내외빈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이용숙 음악평론가가 ‘카멜리아의 여인-19세기 파리의 자화상’에 대한 해설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발레 영상물 감상도 함께 이뤄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서여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을 실시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게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