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가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와 MOU를 체결했다.
MOU를 통해 양측은 △학회(지회)의 성공적인 온라인 보수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연간 보수교육 이행 및 보수교육 이행에 필요한 활동 지원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보수교육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가 덧붙여졌다.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은 “치과계의 발전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임플란트 제품 생산을 위해 힘쓰는 메가젠과 MOU를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서 “앞으로 많은 부분에서 함께 발전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이사 또한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이 하나의 교육 방식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더 수준 높은 교육 제공을 준비하던 차에 경기지부와 MOU를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경기지부의 행사와 연자들의 강연활동 등에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경기지부회관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MOU에는 최유성 회장, 손영휘 부회장, 이선장 총무이사 등 경기지부 임원과 박광범 대표이사, 이수진 특수영업팀 부장 등 메가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