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해 9월 오픈한 교육&문화 플랫폼 ‘OF DENTIS’가 젊고 활동적이면서도 확장성을 가진 열린 소통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Connect Dentistry’를 핵심가치로 추구하는 ‘OF DENTIS’는 다양한 임상과 교육을 개발하고 지식 공유를 통해 성장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현재 ‘OF DENTIS’는 세미나, 심포지엄, 소모임, 토크 콘서트 등을 ‘결합형 소셜 클럽’이라는 공간을 통해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수준 높은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덴티스 아지트’ 서비스를 통해 덴티스와 사용자 또는 사용자와 사용자가 함께 쓰고 공유하는 채널을 구성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덴티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에 대한 임상 영상, 최신 학술정보, 이벤트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치과 경영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전문가와 함께 하는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실전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치과에서 고민하는 경영 및 마케팅 솔루션 전략을 심층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OF DENTIS’는 지난 3월 오픈한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와 결합, 그 활용성을 배가시킨다. ‘OF DENTIS’가 다양한 교육과 서비스들을 덴티스만의 젊은 감각으로 풀어낸 플랫폼 기능을 한다면, 문정캠퍼스는 이를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문정캠퍼스는 최대 80여명까지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과 덴티스의 다양한 핵심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쇼륨, ‘OF DENTIS’의 새로운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오픈형 강의장,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로 구성돼 있다.
새로운 온라인 콘텐츠 ‘오아시스’ 서비스도 시작했다. ‘오아시스’는 ‘오! 아주 신박한 덴티스 시스템’의 줄임말로 약 10~15분 가량의 온라인 영상 콘텐츠다. 각 제품의 특장점을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소개하고,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쉽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게 한다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덴티스는 ‘OF DENTIS’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월 새로운 ‘오아시스’ 영상을 업로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아시스’ 콘텐츠 시청 후 구매를 희망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마켓 페이지까지 연동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오아시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