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7·12 치협 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박태근 후보가 부지런한 행보로 치과계를 누비고 있다.
박태근 후보는 지난 17일 서울지역에 소재한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을 방문하고 치과계 현안에 대한 논의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전해 들었다.
이날 박태근 후보는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권호범 원장과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 경희대치과병원 황의환 원장, 연세치대 김의성 학장 등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근 후보 캠프 관계자는 “경희치대 정종혁 학장과 연세대치과병원 심준성 원장은 개인 휴가 일정 등으로 만나뵙지 못했다”며 “‘공정한 리더, 행동하는 박태근 회장 후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앞으로도 치과계 곳곳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