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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준 캠프,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반대 전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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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보건복지부 앞 릴레이 1인 시위 이어가
장영준 후보, 지역종합지 투고 등 대국민 여론전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해결캠프가 비급여 진료비용 강제 공개 정책을 반대하는 보건복지부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장영준 해결캠프 김욱 조직팀장과 정우혁 홍보팀장, 그리고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 등 3명은 지난 6월 3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기업형 불법 사무장 병원 양산하는 비급여 수가 강제 공개를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비급여 진료비용 강제 공개 정책에 대한 전방위적 대응을 선포한 장영준 후보 측은 지난 6월 29일과 30일 주요 일간지 및 지역 종합지에 비급여 공개 의무화 정책의 부당함과 국민 건강권에 미치는 악영향 등에 대한 의료계 여론을 전했다.

 

특히 장영준 후보는 오늘(1일) 경기 및 인천 지역 종합지 기호일보에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정책을 반대한다’는 제하의 칼럼을 기고했다. 

 

장영준 후보는 기고 글에서 "최근에 저렴한 가격을 홍보해 과잉진료로 돈을 번 다음, 치과 문을 닫고 사라지는 이른바 ‘먹튀’ 치과가 많이 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공개 정책은 이런 먹튀 치과를 양산하고, 환자들은 AS를 받지 못해 나중에 더 큰 진료비를 지불해야 한다"며 "정부와 보건복지부는 비급여 진료비를 공개하기에 앞서 과도한 덤핑 마케팅을 통해 환자를 유혹하며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의료기관들에 대한 대처 방안을 먼저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치협, 의협, 한의협, 병협 등 4개 단체가 한목소리로 반대를 하고 있고, 전국 1만 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짧은 시간에 서명에 참여하는 등 비급여 진료비 공개 정책에 대한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의사들의 제 밥그릇 지키기가 아니라, 의사의 양심에 따른 진료 자율권을 지키는 것이고, 의료 상업화를 막고, 국민 구강건강을 지키는 목소리다. 정부와 보건복지부는 비급여 진료비 공개 정책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기고를 통해 밝혔다.

 

장영준 해결캠프 관계자는 “비급여 진료비용 강제 공개 정책이 시행되면 3개월 내에 성형‧시술 가격비교 플랫폼 ‘OO언니’ 같은 치과도 가격으로 줄 세우고, 최저가 경쟁으로 내모는 앱이 속출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저가 불법 네트워크 치과의 활개 위험성을 높여 환자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저해할 우려가 있다”면서 제도시행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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