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이 9월 초 단국·원광·연세·경희 등 수도권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 방문에 이어 9월 말부터 전북대치전원/치과병원, 전남대치과병원, 조선치대/치과병원, 부산대치전원/치과병원 등 지방에 소재한 치과대학(원) 및 치과병원을 순방하며 교육 현장의 고충과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지방치대 순회방문에서 각 치대 학장 및 병원장들과 박태근 회장은 △치협에서 치대 윤리 교육 전담 △지역 거점 국립대 치과병원 독립법인화 필요 △코로나19 감염관리 비용 지원 문제 개선 △하락하는 치과 위상 극복 △보험수가 현실화 △치의 국시 실기 개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