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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대선 막바지 ‘정책 역량 결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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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정기이사회, 대선 후보 향한 치과의사 지지서명에 감사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지난 15일 정기이사회에서 3월 9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기호 1번 이재명 후보(더불어민주당)와 기호 2번 윤석열 후보(국민의힘) 지지서명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지난 1월 정기이사회 이튿날 이재명 대선후보 캠프에서 임플란트 보험확대 공약을 발표하는 등 설 연휴를 전후해 지난 주말까지 양당에서 치열한 접촉이 있었다”며 “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11일 국민의힘에 치과의사들의 지지선언 내용을 전달했고, 지지서명에 동참한 회원 여러분과 전달식에 참여한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치열한 대선 정국 등을 보며 우리 치과계 내부 문제로 회무 동력을 낭비할 시간과 여력이 없다고 다시 한 번 느꼈다. 앞으로 당면한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 역량을 총결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치과의사 지지서명 전달과 관련, 먼저 지난 10일 치협 신인철·홍수연 부회장, 황혜경 문화복지이사, 한정우·이승룡·서왕연 원장 등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전국 치과의사 1,234명의 연명이 담긴 지지선언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치과의사 1,234명은 “이재명 후보가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범위를 65세 이상 2개에서 4개 확대, 60~64세 2개 추가, 무치악 어르신도 동일 기준으로 신규 적용 등 정책공약을 발표했다”며 “치과 임플란트 건보 치료는 국민 만족이 큰 치료로 임플란트 급여가 도입된 이후 약 156만명이 250만개의 임플란트 보철 수복을 완료하는 등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노령층의 경우 현재 2개의 임플란트는 저작기능 회복이 제한적으로 최소 4개 이상이 필요했다”며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튿날인 지난 11일에는 치협 강충규·이민정 부회장, 강정훈 총무이사, 윤정태 재무이사, 진승욱 정책이사 등이 치과의사 1,567명의 윤석열 후보 지지연명을 들고 국회 정론관을 찾았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국민들의 구강건강 증진 및 향상과 치과계 발전을 위해 정치적 약속을 지켜나갈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며 “치과계는 국민을 위한 구강보건·치과의료 정책이자 미래사회를 위한 발전적 대비로 필수 치과의료의 전국민 보장성 확대, 취약계층 치과의료 접근성 개선 및 치과의료비 부담 경감,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 및 불법 영리추구 규제라는 핵심과제를 갖고 있고, 이에 윤석열 후보가 추진하고자 하는 치과정책 전반에 대해 공감한다”고 지지의사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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