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덴티스 의료기기사업부에서 전국 대리점과 소통을 확대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덴티스의 LED 수술등 ‘루비스’를 전담하고 있는 국내 메디칼 의료기기 영업조직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워크숍에서는 ‘루비스’ 쇼룸 투어부터 제품교육, 그리고 영업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대리점의 성공전략과 비결, 영업 노하우들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덴티스는 지난 10년간 수많은 진료등, 수술등, 무영등 등 다양한 라인업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루비스’의 사업영역을 메디컬 시장까지 확대해오고 있다. 덴티스의 루비스광학팀만의 특허 광학설계기술을 통해 색분리 현상과 빛 번짐 현상을 최소화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모든 직원이 같은 시각과 목표를 확인하고 소통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모든 대리점이 윈윈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