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이 오는 25일 스트라우만 본사 세미나실에서 ‘BLX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김영삼 원장(강남레옹치과)이 메인 연자로 나서며, 서민교 원장(랜더스치과의원) 원장이 패컬티로 참여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BLX 원데이 클래스’는 △최신 임플란트 디자인 트렌드와 임플란트 식립 원칙의 이해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로 하는 병원 차별화 전략 △임상 케이스를 통한 식립 노하우 △발치 후 즉시 식립 임플란트 증례 △스트라우만 BLX 식립 실습 등 총 다섯 가지 주제강연이 마련돼 있다. 이번 강연에는 핸즈온 코스가 포함돼 있어 인원이 제한됨에 따라 선착순으로 모집될 계획이며, 수료 후에는 Certificate가 발급된다.
스트라우만 측은 “이번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스트라우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BLX임플란트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지식을 나눌 예정”이라며 “특히 핸즈온 세션은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라우만이 선보이고 있는 BLX임플란트는 높은 초기 고정력을 자랑하는 Fully Tapered 디자인의 임플란트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일반 티타늄 GRADE 4보다 약 1.8배 높은 강도의 룩솔리드 재질에 강력한 친수성을 띠는 SLActive 표면이 적용돼 즉시 식립 프로토콜에 적합하다. 사이즈 또한 직경 3.5mm에서 6.5까지, 길이 6mm에서 14mm까지 제공돼 환자의 케이스나 임상적 상황에 따라 안정적인 수술이 가능토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