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금)

  • 맑음동두천 11.9℃
  • 구름많음강릉 5.3℃
  • 맑음서울 12.5℃
  • 맑음대전 12.7℃
  • 구름많음대구 9.1℃
  • 구름많음울산 5.9℃
  • 맑음광주 12.6℃
  • 맑음부산 8.3℃
  • 맑음고창 12.4℃
  • 맑음제주 12.2℃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9.8℃
  • 맑음금산 10.6℃
  • 맑음강진군 14.0℃
  • 구름많음경주시 4.9℃
  • 구름많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내년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단 선거 ‘2월 21일’

URL복사

온라인 문자투표 방식, 기표소 투표는 폐지키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제39대 회장단 선거일이 확정됐다.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관서·이하 서울지부 선관위)는 지난 19일 첫 번째 회의를 갖고, 김민겸 집행부의 바통을 이어받을 39대 회장단 선거일을 2023년 2월 21일(화)로 결정했다.

 

투표방식은 직전 회장단 선거와 달라졌다. 기존의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는 온라인 문자투표와 기표소 투표를 병행하는 방식이었다. 3년 전 회장단 선거에서는 서울치과의사신협과 치과의사회관 등 두 곳에 기표소를 운영했으나, 총 4,245명의 선거인 중 기표소에서 투표한 인원이 3명에 불과해 내년 선거에는 기표소를 별도로 운영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다만 휴대폰 분실이나 명의 이전 등 휴대폰을 이용한 온라인 투표가 불가능한 선거인은 치과의사회관을 방문하면 회원 자격 확인 후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을 마련키로 했다.

 

서울지부 39대 회장단에 입후보를 희망하는 후보는 소정의 서류를 갖춰 투표일 보름 전인 2023년 2월 6일(월) 후보자 등록을 마치면 된다. 또한 투표일 한달 전에 시작되는 선거인명부 열람은 구정연휴와 겹쳐, 이틀을 당긴 1월 19일(목)부터 가능하다. 선거인명부 열람 이후 투표자격 등 이의신청은 2월 1일까지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선거개시일인 2월 6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2월 20일 자정까지다. 선거기간에는 서울지부 선관위에서 주관하는 두 차례의 입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도 진행된다.

 

2월 21일 투표일의 투표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개표는 투표가 종료된 오후 8시 이후 전자개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지부 선관위 정관서 위원장은 “내년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는 직선 3기로 선거 진행에 충분한 노하우가 쌓였기 때문에 별 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추천인 수 경감, 기표소 폐지 등 3년전 회장단 선거에서 지적됐던 몇몇 문제를 개선해 회장단 선거가 전 회원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특참한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서울지부 선관위는 많은 경험과 능력이 출중한 위원들로 구성돼 문제 없이 치러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위원들이 지혜를 모아 4,800여 서울 회원의 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회장단이 선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변하는 것과 변해서는 안 될 것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5년 만이다. 예전과 좀 달라진 풍경이 보인다. 키오스크로 팝콘 주문을 하고 빈 컵만 받아서 콜라를 직접 받았다. 미리 예매한 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검표하는 검표원이 없어졌다. 사람은 오로지 팝콘과 음료컵만 전달해주는 코너와 주차 안내에만 있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검표원이란 직업이 사라졌다. 사람이 하던 일을 키오스크로 대체가 가능해서 생긴 일이다. 최근 로봇 개발이 첨단화되어가고 있다.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판매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자동차공장에서는 현장 조립에서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심지어 노조가 로봇 현장 설치를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치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상업적·산업적 흐름이다. 그런 흐름이 대세인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인건비 상승이다. 최저인건비 상승은 결국엔 고용을 후퇴시킨다. 다음은 기술력 발달이다. 인력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 번째는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의 증가다. 키오스크를 설치해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면 설치가 의미 없어진다.

재테크

더보기

이란 전쟁 이후 유가 급등과 금리 인하 사이클의 변곡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전쟁의 여파는 지정학적 위험에서 에너지 위험으로 확산됐다. 중동의 막대한 석유 수출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막히고, 걸프 산유국들이 불가피하게 원유 생산량을 감축하고 있다. 원유 생산 과정의 특성상 차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더라도 이전의 생산량만큼 다시 끌어올리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걸프 산유국의 감축량은 1970년대와 2000년대보다도 더 심각하며, 당시에도 원유 생산과 공급 축소로 인해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는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유가의 급등은 일차적으로 이란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이벤트로 발생한 가격 상승이지만, 유가의 장기 차트 구조를 분석하면 금리 사이클과 연계된 진행 과정의 일부에 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WTI 크루드 오일(USOIL) 주봉 차트를 기준으로 2019~2020년 금리 인하 사이클과 현재 금리 인하 사이클을 비교해 보면 유가의 흐름에서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확인된다. 2019년 당시 금리고점(A) 이후 첫 금리인하(B)가 시작되기 전까지 유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