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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회원, 헌재 앞 100번째 1인시위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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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겸 회장 등 서울시치과의사회 임원 대거 참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임원 및 회원의 헌법재판소 앞 1인시위가 오늘(22일)로 100회를 맞았다.

 

100회를 맞은 오늘 1인시위는 동대문구치과의사회 이동준 회원이 맡았다. 특히 이날 1인시위에는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을 비롯해 김재호 감사, 차가현 부회장, 노형길 총무이사, 이재용·조은영 공보이사, 송종운 법제이사, 서두교·김희진 치무이사, 이상구 대외협력이사 등 다수의 임원이 동반해 힘을 실었다.

 

이동준 회원은 “비급여 정책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1인시위에 참석하게 됐다. 오늘이 두 번째인데 마침 100회라는 특별한 순간 1인시위를 하게 돼 의미가 더욱 깊은 것 같다”며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치과의사들이 나와 1인시위를 하는 취지를 헌법재판소가 인지하고, 하루빨리 현명한 결정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정부의 비급여 정책은 치과의사의 자기결정권과 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의료계를 오직 가격으로만 경쟁하게끔 하는 매우 비상식적인 제도다. 특히 환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수집하고 있어 인권침해요소도 다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추위 속에서도 100번째 1인시위를 멋지게 장식해준 이동준 회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서울지부 임원 및 회원들은 맨 앞에서 정부의 비급여 정책을 저지할 것이다. 치과계의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임원 및 회원들은 비급여 정책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지난 2021년 3월 30일부터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시위를 전개했다. 특히 서울지부 임원을 중심으로 비급여헌법소원소송단을 구성, 헌법소원을 제기했고, 헌법재판소는 이례적으로 공개변론을 진행하는 등 이번 사안을 매우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보건복지부는 지난 15일 비급여 정책과 관련된 고시를 행정예고하는 등 강행의사를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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